비탈님 안녕하셔요? 정말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글이네요. 저 역시 7살, 3살 두아이를 둔 직장맘으로서,,,, 맘만 앞섰던,,, 2년전 쑥쑥에 처음 입문했을때와, 지금을 비교하자면,,, 글쎄요. 쑥쑥의 가르침대로,,, 이대로만 꾸준히 해가면 돼지 않을까 하는 여유가 한자락 생겼다고 할까요. 쑥쑥의 가르침을 받자옵고, 지난 2년동안 퇴근후의 시간을 이용해서 꾸준히 해준 결과,,, 저의 아이도 output을 조금씩 시작하고 있답니다. 비록 뒤죽박죽 유치한 단계이기는 하지만,,, 문장을 하나씩 쏟아내고 있습니다. 좀 늦은 꽉찬 5살에 시작한 영어였지만,,, 그래서 적응과정이 어려웠고, 남들보다 output도 늦었지만,,, 만족하고 있습니다. 퇴근후 영어책1권, 비디오1편이 다지만,,, 이대로 이대로만 가자! 하는 것이 저의 계획입니다. 더는 해줄수 있는 여건도 안돼구요. 돌이켜보니까 매일 읽었던 영어책 1권이, 비록 집에서 많이 해주시는 엄마들에 비해선 눈꼽만큼도 안돼지만, 그 눈꼽만큼이던 것도 1년이 가고 2년이 가니까,,, 발등에 기스날만큼은 되더라구요. 영어로 쓰여진 과학책도 줄줄 읽어낸다는 다른맘들 아이들에 비해서, 우리 아이들 턱없이 늦고, 유치한 영어수준에 머물러 있지만,,, 겨우 토해내는 3형식 기본문장에도,,, 어머 얘가 영어천재가 아닌가 하면서 ㅋㅋㅋ,,, 이만큼 이뤄낸것도 다행이라 여기면서,,, 오늘도 사무실에서 과장님 눈치봐가며,,, 쑥쑥을 기웃거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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