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돌아오신거지유? ^^
추석 연휴 보내고 오니 9월도 벌써 반이 흘러버리네요..
친정 내려가는 길에는 많이도 막혔는데, 올라오는 길은 다행히도 크게 고생 안하고 왔어요.
어찌나 열심히 노셨는지 민군은 돌아오는 차안에서 내내 자더군요.
차창 밖에 보이는 논이 그래도 황금빛 도는 곳이 있어서 그래도 이른 추석이라도 가을은 가을이구나 했어요. ^^ 이제는 농촌 마을 풍경이 참,, 정겨워보이고, 그런 곳에 사는 것도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드는거이,, 저도 나이가 들어가나봐욤.. ^^:
( 2011년 9월 14일 수 ) | ||
1. 영어책 읽기 | 1. Go away, big green monster! 2. Blue sea 3. Jingle bells | 3 |
2. 한글책 읽기 | 1. 버즈 2. 도시락이 어디 갔지? | 2 |
3. Read aloud | ||
4. 흘려듣기 | 1. Down by the station 2. Freight train | 2 |
5. DVD or Activity | 1. Magic school bus (50') 2. 이웃집 토토로 (30‘) * 북클럽 미션- The very busy spider 영상 보기 | 2 |
친정서 집으로 돌아오기 전에 잠깐 산책을 나갔어요.

친정 엄마는 나무를 무척 좋아하셔요.
이렇게 나무 많은 곳에 모시고 가면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제가 그건 엄마를 닮았나봐요.. ㅎㅎ)
잠깐 바람쐬러 나가는건데도 옷도 차려입고, 양산까지 챙기시고.. ^^
저희 친정 엄마와 민군의 뒷모습입니다. ㅎ
마주보고 둘이서 .. 뭔 대화를 나눴을까요.. ? ^^;

은양은 혼자서 지나가는 개미를 쫒아다니느라 바쁘지요.. ^^;

돌아오면 항상 뭔가 맘이 아린 친정이어요.
뭐든 바리바리 싸주실라하는데.. 저는 짐 많아지니 이거이거만 가져가겠다고 하고,,
저,, 말도 이쁘게도 안하지요..
제가 부모가 되어 딸로서의 제 모습을 돌이켜보니..참.. 빵점자리네요.
연휴가 짧아 10월 첫주 연휴때 갈까 하다가..
그리 전화를 드리니 그럼 장만한 음식들 고속 버스 편에 보내겠다고 하셔서 내려갔어요.
좋아하시는 모습들 보니 잘했다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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