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ggy Plays in the Band
이번 한 주에 두 책을 진행하려는 욕심으로다.. 매일 매일 흘려듣기를 놓치고 있습니다.
거기다...씨디를 꼭 차 안에 놓아둔다는 것이..밖에 나갈때면..꼭 잊어버려서...쩝.
그래서..오고가는 중에 LET'S GO Froggy.를 듣고 있네요.
2011.10.13.

역시 씨디들으면서..언니가 페이지 넘겨주고

프로기와 친구들이 연주하는 악기들이 무엇인지 키즈클럽의 자료 활용해서 확인하고

워크시트 중에 제일 쉬운 듯 보이는 거 함께 풀이..yes -no q.이여서 수민언니와 함께 take turns

악기이름이라도 확인해보자면 다시 하나씩..하나씩.

수현이..수민이 학습지를 확인하고 check up해야했으나 다음에 다시 확인해야지..그러면서 패스
쑥쑥 영어유치원의 도서와 연관된 학습지예요.


급성 중이염이 와서..어제밤에도 응급실엘 다녀왔는데...다시 아침이 되니 씩씩해졌어요.
그런데도..엄마도 엄마표 영어를 진행하고 싶었고
아마 수현이도...이틀 연속 어린이집엘 가기 싫었나봐요..
우리는 땡떙이를 즐기는 모녀가 되고 있어요...점점.
악기를 어떻게 체험해볼까 하다가. 예전에 서울에서..1mm 악기체험전도 이모와 함께 다녀보았지만.
엄마라는 이번이 처음이죠..악기 나들이...히쭉...용감무쌍한 엄마.
악기사에 가서..."악기구경 좀 해도 될까요?"
"사진도 좀 찍어도 될까요? 북클럽..도서 미션인데요 ..."
친절한 사장님이..악기구경도 시켜주시고...수현이에게...바이얼린도..색스폰도 찾아보라고..해 보시고

드럼도 두드려주시고.

첼로도 찾아서 인증샷 남겨주시고

가을나들이. 주암댐이 있는 상사예요.
이른 오후였는데도...바람이 많이 불어 추웠어요. 기원이 콧물 찍찍.

마침 공연하시는 밴드도 있네요...크하하하..엄마가 혼자서 부지런히 움직였더니..좋네요.

그리고 가베 샘님과 함께 바이얼린 만들기

그리고 엊 저녁...저랑.신랑은 한바탕 하고..
피곤하니 간단히 보쌈이나 시켜먹자는 신랑의 제안을 접고 삽겹살을 열심히 신랑이 구워주어서 맛있게 먹구선.
전...오늘 낮의 외출이 완전 피곤했는지...설겾이하며..커피포트의 물을 제 손을 부어버렸다니깐요.
이 정신없는 아줌마요.
그러다...설겆이를 무려 한 시간이나 하고
엄마의 사랑을 원하는 둘째의 땡깡에..제가 쓰려져버리면서..왕 짜쯩을 부렸더니.
신랑이 갑자기 화를 냅니다.
"쉬지마....일해..뭐하러..쉬냐?"
뭐 이런식의 대화.
그러다가...열이 받은 신랑...애들데리고 나갔다오겠답니다.
왠일인지.요즘 계속 짜증인 엄마는 갑자기..뻥 해져서..함께 간다고 따라가려니.
그럼..안 나간답니다...제가 데리고 가랍니다.
일단...모두 옷을 따뜻하게 입고...나갔지만.
카시트 옮기고 난 신랑..제가 차에 타려니..화 냅니다.
그래서...뒷 자리에 탄 기원이와 수현이...수현이가 훌쩍훌쩍입니다.
그래서..수현이는 엄마 차지가 되었습니다.
우리 모녀...집으로 안 들어가고...8시 경쯤에 나와...아이쇼핑하고...영화관에 갔다..너무 늦은 상영시간에..
수현이의 목욕탕 나들이 제안을 받아들여.
우리 모녀는 신나게 목욕탕에서 놀다가..집에 10시에 들어왔습니다.
신랑이 8:30분 경에 전화를 두 번 했는데..전 집에 핸드폰도 얌전히 놓아두고 갔습니다.
다시 일을 시작할 수 있겠다는 마음에 그 부담감에..이 복잡한 마음...ㅋㅋㅋ
신랑의 화가 풀렸는지 모르겠습니다..아직 코오...일요일 늦잠이니깐요.
엊저녁...게시글 두 개 쓰고. 아침 일찍..기원이 밥먹는거 확인하고..애들..번개맨 보는 동안 작성합니다.
다시..게시글을 쓰기시작하였으니..부지런한 엄마.자상한 엄마...사랑스런..아내로 돌아가야할텐데..
요즘..저의...이 감정상태를...어떻게 이해해야할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19일 쑥쑥의 세미나에..참석하지 못한다고 했었는데..그것도..갑자기..가고 싶었지네요.
.....두서없는...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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