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6개월,20개월아이를 두 연년생맘이예요. 울 큰아이는 영어카드나 책을 읽고난 후 놀이를하면 어느정도 반응도 오고, 거부도 덜하고, 뭔가 알아듣는거 같기도해서 힘들지만 어찌어찌 꾸려가겠는데, 울 둘째는 어케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책읽어줄땐 둘이 같이와서보는데 누구위주로 책을 읽어줘야될지도 난감하구요... 울말할때하고 영어로 책읽어줄 때하고 반응이 달라보여요. 평소에도,짧은영어실력이지만 영어로 말해줘도 쳐다보지도 않고 동화책 읽어줄땐 정말...택도 없네요... 큰아이도 영어동화책 읽어주면 시큰둥하답니다. 엄마가 자꾸 모르는 말만해서 자기도 답답한지 자꾸 책을 외면해버리는군요. 그래서 결국은 울말이랑 조금씩 섞어서해주게되어버리곤하죠. 그래서 애들에게 먼저 울말로 책을 몇번 읽어주고 대충 이해한다싶으면 그때 영어를 섞어가며 해주는데...이렇게해도 될지 모르겠네요... 여러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정말 마음이 조급해지기도하구 답답하기도하네요. 어느님의 글처럼 쑥쑥을 접하고(3달쯤 되어가는군요...) 저역시 욕심만 앞서 단행본책들이며 교구 만들어줄 재료들을 열씸히 사모으는데만 급급해 정작 활용을 못하고있네요.(앗,챙피~) 질문하고 조언받을것이 많은데...막상 질문하려니 두서없이 글을 올렸네요. 선배맘님들의 충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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