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settie님. 아이가 4살인가요? 31개월이라고 하신걸로 봐선 아직 세돌은 지나지 않은 4살인것 같네요. 음... 아이가 영어 학습을 처음엔 좋아하다 지금은 싫어한다고 하셨죠? 아이가 싫어한다면 일단은... 친구분 말씀처럼 잠깐 쉬는게 좋을듯 해요. 아이를 위해서 영어 방문 학습을 시작한건데 아이가 단순히 피곤해서 잠자러 가는게 아니고 영어에 싫증을 내는걸로 보인다면 아이를 위해서 잠시 쉬는게 좋을거라 생각되요. 대신.... 어떤것이든 마찬가지겠지만.. 뭔가를 하다가 멈추면 본전 생각이 날정도로 아이가 이때까지 배운것을 모조리 다 잊어버리게 되니깐요... 엄마는 이때까지 배운 카드를 아이랑 복습하는 차원에서 하루에 조금씩 아이랑 엄마가 함께 해보시길 권해요. 생각보다 훨씬 아이가 좋아하는걸 느끼실거에요.^^ 저는 히플러님 책(Lets Play 베이비 OK 맘)에서 배운 방법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신체를 배울때는 우리나라 말로 코.코 코...하다가 신체의 어느 부위를 지칭하는 게임처럼 영어도 nose nose nose.... mouth!! nose...nose...nose... neck!! 이런식으로 시작하면 배웠던 신체부위는 잊지않을거구..오히려.. 영어 게임 하자구 아마..엄마를 더 조를지 모르겠네요.(이번엔 엄마가 피곤하죠) ^^ 4세정도의 아이는 엄마랑 놀면서 배우면 훨씬 재밌고 빠르게 받아들이는것 같아요, 많은것을 한꺼번에 가르치는것 보다 일주일 정도 반복해서 아이랑 놀면서 하면 좋을거에요. 약간이나마 위로가 되셨나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뭐니뭐니해두 건강이 최고니깐요.) 그럼 또 뵈요... settie님의 글입니다. > 31개월 남자아이를 둔 맘입니다. 넘 속상하구 조급한 마음에 글을올립니다. 엄마의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수업을 마치고 잠이들어버린 settie를 두고 이곳에 들어왔어요. settie는 울아들 별명이고..... 신기한 영어나라 수업한지 7개월정도 되었는데 싫증이 났는지 잠자러간다고 침대에누워 눈을감고 엄마속을 태우네요. 처음 걱정 하신 선생님과 엄마를 놀래키며 잘 따라주던 settie가 이럴줄 몰랐어요. 오늘 수업에 지국장님도 같이오셨는데 수업 방법을 바꿔 보자고 ...... 그런데 제가 지쳐 그만두고 싶어요. 수업을 계속 할건지는 생각해보고 결정하기로 했는데 정말모르겠어요. 비슷한 경험이 있는 친구가 있는데 잠깐 쉬는게 좋지 않겠느냐고..... 선배맘께 조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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