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아가사 크리스티 팬이셨군요! 좋아하는 작품 제목 줄 열거하려다가 '아닌데요.'그러면 머쓱할것 같아 말았는데...쿠쿠. 뭐니뭐니해도 포와로의 작품 중에서는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이 최고였구요. (애크로이드는 사실 너무 기대를 하고봐서 생각보다..) 포와로가 안나오는 작품 중에서는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와 '쥐덫'이 최고지요.^^ 그런데 이거 아세요? 이 두가지 작품에는 공통적으로 동요가 등장한다는 것. 쥐덫에서는 유명한 머더구스 Three Blind Mice 가 나오구요. 그리고 아무도..에서는 10 꼬마 흑인인가..(미국에서는 인종문제 땜에 인디언으로 바뀌었다지요)하는 노래가 나왔구요. 초중등 시절에는 홈즈와 루팡이 재미있었지만 고등 이상의 시절에는 역시나 아가사 크리스티가 최고였답니다. ...꼬랑쥐...영화화된 포와로 중 가장 원작과 가까왔던 배우는 오리엔트 특급의 알버트 피니였지만..이상하게 아가사에 푹 빠지게 만든 최초의 영화 '나일 살인사건'의 피터 유스티노프가 가장 인상적이었다는....^^ 뽀와로님의 글입니다. > 히플러님은 도대체 모르시는 것이 없으시네요.제가요 아가사 팬이구 그중 포와로를 너무너무 사랑한답니다.지금도 집에 해문사출판 빨간 아가사 크리스티 책이 주르르~꽃혀있지요.아직 딸이 다섯살도 채 안되었는데 언젠가 읽겠지...저도 나만큼 즐겁겠지...그런 생각을 하네요.남들이 볼때 명작도 아닌데 이사다닐대마다 정리 못하고 끼고 다닌답니다.히플러 님도 좋아하셨다니 너무 반가우네요. > 히플러님의 글입니다. > > 아이고.. 답변은 안드리고 이게 뭔 딴소리인지..^^; > > 뽀와로라는 대화명을 보니 혹시나 엘큘 포와로의 팬이신가 해서요. > > > > 학창 시절 아가사 크리스티 추리 소설 읽다가 아버지가 책을 > > 좍좍 찢은 적도 있는데..헤헤^^;;; > > > > 이상하게 저는 크리스티 작품 중 미스마플이 나오는 에피소드는 재미가 없고 > > 역시 포와로의 대작이 좋더군요...괜히 쓸데없는 소리 한마디 하고 갑니다... > > > > 뽀와로님의 글입니다. > > > 안녕하세요.신랑이 인도네시아로 발령났답니다.혹시 그곳에서 생활하셨던 분 계시면 유치원에 대한 정보좀 주시겠어요?자카르타요.한국인이 많다던대요.요즘 어떤 책을 구해갈까 어던 비디오를 구해갈까....걱정이 많답니다.제 아이는 5살이랍니다.영어를 잘 하진 못하구요,그냥 비디오를 보며 따라하는 정도예요.늘 여기서 좋은 정보를 많이 얻어가고 있습니다.맘님들 너무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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