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년생!!! 윽~~~지금 제 컴 주위는 어제 아이들이 어질러 논 잡동사니들이 마치 어젯밤에 도선생이 들어와서 폭탄을 투여한듯합니다. 저도 37개월 23개월의 멋진(?)사내놈을 키우고 있습니다. 같은 고민을 하고 있기도 해서 그냥 지나치질 못하겟더라구요. 정말 책한자 읽어주기 힘드네요..저같은 경우는 첫아이는 어떤책이든지 잘 받아들이고 읽어주는것 좋아하는데 둘째는 영~~~책가져 오라면 잘 가지고 오지 않지만 가지고 올라치면 자기것만 읽어달라고 하는통에 덩달아 큰애까지 무릎에 서로 앉겠다고 울고불고....그러면 힘빠지지요. 그래서 공평히 아무한테도 읽어주지 않게 되더군요...그런 상황이 자꾸 반복되니까 옛날보다 책을 접해주는 시간도 짧게 되고...저도 괜히 아이들에게 잘 못하고 있다고 생각되고...어쨌든 책을 많이 못읽어주니까 맘이 참 무겁더라구요.... 이번을 계기로 아이들이게 책을 싸우더라도 잘 대처해서 읽어주려고 합니다. 힘내서 열심히 키웁시다... 연년생 맘!! 화이팅 리앤지님의 글입니다. > 저도 38개월 20개월 연년생이라 > 마음을 잘~ 압니다. > > 이것은...오로지 제 방법이니 > 참고만 하세요~ > 뭐든지 엄마가 아이상태를 가장 잘 아니까요~ > > 저는 일단 한개씩 골라오게 해서 읽어줍니다. > 골라오는 수준이 꼭 자기들 수준 맞게 골라오거든요~ > > 그러면 한개씩 번갈아서 > 어렵운것도 읽어줬다가 > 쉬운것도 읽어줬다가~ > > 어린녀석은 > 자기차례 기다리느라고...들을수 밖에 없는...^^ > 큰 녀석은 알고있는것 아는척 하느라...들을수 밖에 없는...^^ > > 그리고 쉬운것들은 유난히 동작도 말소리도 크고 흉칙하게 읽어주고요 > 어려운 것들은 오디오 북의 도움도 받는답니다. > 저희 아이들이 좀...끈기가 없어서리 > 읽다가 지루해하면...마구 짤라버리고 > 다음페이지로 넘어가기도 하구요~ > > 그리고 큰녀석이 자기가 고른것만 읽어달라고 > 쟁탈전 벌여서 우왕좌왕 싸움도..많거든요.. > > 그럴땐 어떻게든..다른곳에 관심을 돌려서 > 전혀 다른 주제의 책을 가져오라고 하면.. > 둘다 그책 찾아서 들고오는 재미에.. > 언제 싸웠느냐..싶어요.. > 오다가 또..싸울때도..있지만..말이죠.. > > 아..그리고 영어로만 계속 읽어주세요~ > 우리말과 섞는것은 안좋습니다. > 영어면..영어로 > 한글이면 한글로.. > > 그래도..이제..지옥같은 세월을 2년 가까이 보내 놓고 나니 > 싸우긴 많이 싸워도 > 너무 흐뭇하시죠..? > 저두...꼬옥 그렇답니다.. > > 바라 보기에도 아까운...아이들 > 존재만으로 기쁨인 ...아이들 > > 사랑한다...이.눔.들.아~ > > 속전속결!!!!!! > 연년생 엄마들..화이팅~!!!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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