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비님의 글을 읽고 생각난 김에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혁이가 집안일을 꽤 잘해요.^^
공부만 잘하는 아이가 아니라 공부도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그러다가 공부도 못하는 아이가 되면 안 되는뎁....ㅠ.ㅠ
혁이를 믿어야 겠지요?
요즘 다시 읽고 있는 칼비테 교육법을 보니
집안일을 돕도록 하는 것이 아이의 고른 발달을 위해 좋다고 해요.
글고 4살 요 시기가 막 무언가를 하고 싶고,
엄마를 돕고 뭐든지 같이 하고픈 나이잖아요.
요때 많이 시켜서 습관 들일려고 그냥 시키고 있습니다.
안 도와주는게 도와주는거다하면
배울 기회가 없잖아요.
평소에 요렇게 시키는데
제가 나쁜 에미처럼 보이실까요?
제가 언제 혼자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산다고 한 적 있는데
이런 것도 포함되요. 남자도 집안일 꼭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행주빠는 모습입니다.
밥 먹고 방울토마토 씻는 모습입니다.
밥 푸라고 했더니 주걱에 묻은 밥까지....^^;
화장실에서 씻고 나오면 슬리퍼까지 정리하고 나오는 넘입니다.
너무 완벽주의자라 좀 피곤할 때도 있지만
책만 읽는 아이가 아니라 책을 통해 알게 된 지식을 몸으로 실천하고
나누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남들 다하는 걸로 무슨!!!!! 할지도 모르지만
우선 엄마를 행복하게 할 줄 아는 넘입니다.^^
혹시 울 아이 신데렐라처럼 키우냐구요?
흐흐흐 아마 그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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