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하루 보내셨는지요?^^
어젠 아이와 트러블이 있어서 마음이 계속 쓰여 집에 있는 책을 보며
마음을 다스렸어요..하지만 언제나 그 때뿐인것 같은 이맘..
남편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어요..
자기가 많이 노력하겠다고..그동안 너무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고..
이 말 한마디로 큰 힘이 됩니다...
아이도 아빠도 지켜봐 줘야 겠지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서천석님의 글 중에서 올려봅니다..
"부모는 아이를당장 변하게 하는사람이 아니라 결국 변하게 하는 사람이다"
아이가 짜증내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감히 이녀석이 나한테 짜증을 내!"하는 부모는 하수입니다.
"어떻게 짜증을 멈추게 하지?"고민한다면 중수죠.
"짜증날 일이 있나보다"하고 가볍게 받아야 고ㅜ입니다.
짜증을 풀도록 도와주면 좋겠지요.
그러나 어떻게 도울지 모르겠다거나 도울 힘이 부족하다면 그냥 놔둬도 됩니다.
짜증의 특효약은 시간입니다.
시간이 아이를 돕는 사이 도울 힘을 챙기세요.
그리고 힘을 내 아이에게 다가가세요.
언제나 바쁘기에 아이들과 시간을 내기 어려운 아빠들.
아이와의 약속을 공식적인 스케줄로 잡아보세요.
예를 들어 목요일 저녁은 아이와 함게 보내는 시간으로요.
시간 날때 같이 놀면 된다는 마음은
바쁘다 보면 지키기 어렵습니다.
매주 한두번은 수첩에 적어두세요.
그리고 그날 만나자고 하는 사람들에게 당당히 말하세요.
"선약이 있는데요"
아이에게 원하지 않는 큰 고통이 닥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대해야할지 당황스러우시죠.RICH접근법이 기억하기 쉽습니다.
Respect,아이를 존중해 줍니다."네 잘못이 아니야,그냥 벌어진 일이야"
Information,아이에게 필요한 정보는 숨기지 마세요.
정확히 알려줄 때 오히려 불안이 줄어듭니다.
Connect,아이와 같이 있고 연결을 유지하세요.큰일을 당한 아이들은 짧은 헤어짐에도
공포를 느낍니다."엄마,아빠는 네편이야.너와 늘 함게 할거야"
Hope,상황은 안 좋지만 희망을 잃어선 안됩니다.희망을 가지라고 말로 하진 마세요.
당신이 희망적인 마음과 표정으로 아이를 대하면 그 마음이 아이에게 전염됩니다.
육아서적을 읽을때는 하루에 서너장만 읽으세요.
그리고 읽은 시간만큼 조용히 생각하십시오.
그럴때 더 남는 게 있습니다.책을 보면서 나와 내 아이를 비춰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작은 결심이라도 다져야 합니다.
만약 어떤 결심도 없다면 책을 읽어봐야 한달 후 나도 아이도 비슷할 겁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우린 내 방식대로 육아를 합니다.
엄마도 사람이기에 실수도 많고 좌절하기도 합니다.
더 많이 사랑할수록 당당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애쓰신 우리 읽기반 맘님들 당당하게 아이와 자신을 사랑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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