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소개] 2006년 가족의 달 5월을 맞아 ‘청담동 씨어터드림’에서 두 달 간의 뮤지컬 여행이 시작된다 작품성 있고 참신한 아동 공연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씨어터드림과 ‘햇님 달님’의 더플레이 컴퍼니가 함께 제작한 ‘꾸러기 제동이와 엔젤머신’은 마냥 개구쟁이 같기만 한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와 교훈을 선사해 줄뿐만 아니라, 공연을 보며 아이들이 자신을 더욱 소중히 여기게 되고 남을 생각할 줄 아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제작된 순수 어린이 창작 뮤지컬이다.
[줄거리] 지금으로부터 40년 전... 천국에는 착한 아이들의 명단을 관리하는 ‘로미’라는 이름의 천사가 있었다. 자신의 일에 지루함을 느낀 ‘로미’는 급기야 이탈을 꿈꾸고 못된 아이들의 명단을 빼내와 그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를 느끼게 된다.
결국 하느님께 들통이 난 ‘로미’는 천국에서 추방을 당하게 되고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행복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기계 발명에 한창 몰두 중이던 ‘김박사’의 ‘엔젤머신’ 속에 갇히는 벌을 받게 된다. 천사 ‘로미’가 천국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엔젤머신을 통해 100명의 못된 아이들을 착한아이로 변화시키는 것. 99명의 아이가 변화되고 드디어 한 명의 아이만 변화시키면 되는 찰라! 그만 ‘김박사’가 돌연사를 하고 만다. 그 후 10년 동안 ‘로미’는 안타깝게 깊은 잠에 빠져들게 되고 10년 후 어느 날 ‘김박사’의 손자 ‘웅이’에 의해 다시금 잠에서 깨어나게 된다. 2006년 동네에서 가장 못되고 심술궂은 아이 ‘제동이’를 착한 아이로 변화 시켜야 하는 사명을 갖게 된 ‘로미’! ‘로미’는 천국과 지옥 속으로 ‘제동이’를 데리고 여행을 떠나게 된다.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여행을 통해 ‘제동이’는 내면의 선한 마음을 일깨우게 되는데.... [만든 사람들]
제 작 : 씨어터 드림, 더플레이 컴퍼니, 극단말죽거리 극 작 : 손현미 각색 / 연출 : 조재국 작 곡 : 심상학 안 무 : 김영란 출 연 : 김명희, 정태동, 이수경, 민도현, 정준규, 유지은, 함유선, 임지현, 윤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