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주 박사님, 기사가 올라와 소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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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영어 헛고생](3) 좋은 책 한권 더 읽는게 영어공부의 밑거름
조기 영어교육이나 영어유치원 등에 비판적이었던 부모들도 자녀가 막상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조금씩 불안을 느끼기 시작한다. 다른 아이들은 벌써부터 시작해서 모두 영어 사교육을 받고 있는데, 우리 아이만 학교에서 영어교육을 시작하는 초등 3학년 때까지 아무것도 안 시키자니 영 마음이 놓이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초등 1~2학년 시기에 지나친 선행학습을 시키는 것은 피해야 한다. 이 시기 자녀의 영어교육은 마치 입학 전에 한글을 어느 정도 익히고 학교에 보내는 것처럼 처음 나오는 기초 어휘와 파닉스(phonics·아이들이 단어를 읽기 위해 문자와 소리를 연결짓는 것) 정도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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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영어’ 전문가로 유명하고 ‘아깝다! 영어 헛고생’ 소책자 제작에도 참여한 홍현주 쑥쑥닷컴 영어교육연구소 소장은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언어는 사고방식, 문화적 이해, 배경지식이 바탕이 되어 표현되는 것이기 때문에 영어를 잘하려면 어렸을 때 일종의 준비작업처럼 머릿속에 지식을 쌓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른 시기부터 공연히 어려운 어휘를 써먹지 않아 곧 잊어버리는 것보다는 좋은 책 한권 더 읽고 좋은 전시회 한 번 더 가는 것이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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