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반 글들을 읽다보니 감기, 독감, 폐렴 등으로 고생하고 있는 아이들도 맘들도 많네요..
저도 독한 감기는 아니였지만, 콧물과 기침때문에 좀 괴로웠는데 약먹었더니 좀 괜찮네요.
다들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아델과 사이먼>의 후속작인 <아델과 사이먼 -미국에 가다>를 소개해드릴께요..^^
<아델과 사이먼>이 2006년 뉴욕타임즈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아델과 사이먼 -미국에 가다>는 퍼블리셔스 위클리 ‘2008 최고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답니다.
이 책은 20세기초 미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요.
아델과 사이먼은 세실 숙모를 만나기 위해 파리에서 뉴욕까지 여행을 갑니다.
내일부터는 미국 전체를 도는 기차 여행 하기로 되어 있고,
여행을 떠나기 전날 밤, 아델과 사이먼, 그리고 세실 숙모는 부지런히 짐을 쌈니다.
아델은 사이먼에게 "이번에는 아무것도 잃어버리지 말아 줘."라고 부탁을 하고
세실 숙모는 사이먼이 가지고 다닐 모든 물건에 이름과 주소를 붙여줍니다.
뉴욕에서 출발하여 보스턴,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덴버, 샌타페이, 텍사스, 뉴올리언스, 세인트루이스, 워싱턴 등을 거치는 미국여행을 하면서 사이먼은 또 자기가 가지고 다니던 물건 - 일기장, 조끼, 머플러, 멜빵, 망원경, 지도, 그리고 카우보이 모자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여행에서 돌아온 아델, 사이먼, 세실숙모는 소포를 받게 되고, 그 소포에는 사이먼이 잃어버렸던
물건들이 들어있습니다.
여행을 떠나기전 세실숙모가 붙여뒀던 이름주소표 덕분에 찾을수 있게 된거죠..^^
배경은 <아델과 사이먼>과 다르지만 전체적인 구성은 같아요..
역시 아이들은 숨은 물건을 찾기에 푹 빠져 있었구요..
전 미국의 여러문화와 풍경을 감상할수 있어 넘 좋았지요..^^
속페이지 조금만 보여드릴께요..

여긴 1837년에 문을 연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식물원인 '보스턴 시립공원'입니다.

카우보이들의 모습도 보이네요.

그리고 책 마지막에는 역시 "이야기속 미국여행"이라는 제목아래 배경으로 나왔던 장소들이
간략한 설명과 함께 나와있어요..
지금은 아이들이 어려 숨은그림찾기에만 열중하지만,
커 가면서 세계문화나 역사와 관련해서 많은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 같아요..^^
이 책 저자 바바라 매클린 톡이 그린 그림책중엔 '빨간 장갑', '메리와 생쥐' 가 있어요.
이 책들도 참 재미있게 봤었는데, 그림작가가 바바라 매클린 톡이었네요.^^
아..벌써 금요일이네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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