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22개월이면 정말 예쁘고, 말을 한참 배워가는 시기네요. 우리아이는 어느새 33개월되어가네요.... 세월 참 빠르구만요... 아이가 우리말과 영어를 섞어쓰고, 우리말을 상대적으로 못하는것 같아 걱정이 많이시군요.... 모든 이중언어에 노출되는 아이맘들의 고민이기도 하네요... 저는 너무 많은 부분 영어에만 노출되어서는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말, 우리글도 중요하므로 그 부분도 많이 신경써야겠죠.... 아빠가 우리말을 많이 담당해야 하고, 엄마도 한글책이나 이러저러한 설명이 필요할땐 부담없이 우리말로 충분히 설명해주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한글동화책도 많이 읽어 주고, 우리동요, 그리고 아이가 관심있어 한다면 끼끼한글 tv프로도 가끔 보여주구요... 그리고 영어로 대화하실때는 완전한 문장으로 하셔야 아이도 두언어를 섞어쓰지 않습니다. 아이가 영어와 우리말을 섞어쓰면 바른 영어문장으로 고쳐서 다시한번 해 주세요. 틀렸다고 다그치지 마시구요... 저의 아이는 지금 문장으로 점차 많은 대화를 엄마와 하고 있고 우리말과 영어를 혼동하며 이해하거나 섞어서 쓰는 것을 아직 못봤습니다. 아직까지는 그런데로 성공적이라고 여겨집니다. 두돌쯤에 플레쉬카드를 보여주기 시작했고, 24개월즈음엔 150개정도의 한글단어를 글자만 보고 읽기 시작해서 지금은 한글책도 영어책도 짧은 문장위주로 잘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영어비디오를 많이 보면 듣기를 잘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저의 아이도 영어비디오를 엄청 좋아하고 있고, 계속 비디오를 보며 영어의 폭을 넓혀 갔음 좋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쑥쑥의 모든 맘들이 잘 알고 있듯이 영어를 생활화 하는것이겠지요....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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