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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선이가 지난 금요일 재롱잔치를 했어요..
날마다 집에오면 엄마에게만 살짝 살짝 보여주던 율동들이었어요.
평소에도 춤을 좋아하는 아이라 무척 즐거워하는 게 보였답니다.
12월생이라 항상 아기같기만 하던 아이가 큰무대에서 엄마없다고 안하면
어쩌나 춥지는 않을까 여러생각들이 많이 들더라구요.
앞자리 사수를 위해 2시간전부터 온 가족이 출동하였습니다.
율동 중간에 희선이가 저와 오빠,할머니를 발견하고 "엄마~"하는 장면도 있네요.
그래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아빠는 동영상사수를 위해 어디론가 출동하셨습니다..
뿌듯해하는 아빠^^
집에서도 몇번씩 돌려보아 저도 율동을 다 외웠네요..
내아이가 이만큼 컸나..날마다 새롭습니다..
오늘은 선생님들 수고하셨다며 케잌하나 전해드리고 왔네요..
남편과 함께..
그마저도 아이들과 함께 나눠드셨다더라구요..
잠시 웃으시길 바라면서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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