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Story House~
최근 이웃분의 글에서 알게된 책인데 외국 동화를 보고 듣고 따라하자! 라는 기치하에 만들어진 책답게
따라 읽고 듣기 좋은 책이네요.
명작들이 많아서 아이들이 더 쉽게 책을 집어 듭니다.
익숙한 이야기라서 더 쉽게 느끼니까 더 자신있게 읽기도 하구요.
게다가 고급스럽고 따뜻한 일러스트가 있어서 아이들이 그림책처럼 집어들지요.
우리 아이처럼 유아 영어를 오래 한 아이들은 아주 어린 나이에도 챕터로 입문하기도 하는데
갱지에 아주 작은 글씨로 된 챕터북.. 아무래도 아직은 꺼려집니다.
아이 시력 저하도 걱정이 되고 아이들이 이런 책을 쉽게 집어들어 주지 않지요.
넘 어린 나이에 챕터로 들어가기 고민되지만 막상 리딩 레벨이 올라가면 어떤 책을 넣어줘야 할지..
고민 되는데 이 책은 초기 챕터로 사용해도 될 것 같아요.
아이 영어가 자라날수록 엄마가 신경 써야 하는건
재미있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들을 많이 넣어주는거예요.
그래서 저는 항상 서점에 가면 책을 찾아보고 인터넷으로도 여러가지 책들을 보곤 하지요.
그렇게.. 재미있는 책 찾기가 제 취미가 되어 버렸답니다. ^&^
이 책이 브레인뱅크를 만든 월드컴에서 만든 책이랍니다.
역시..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책을 하나씩 만나게 되면서 괜찮은 출판사도 한군데씩 알게 되네요.
레벨별로 나누어져 있어서 아이 실력에 맞게 선택해서 보여줄 수 있어요.
제가 만난건 Beginer 1 - Thumbelinia 예요. 



Elementary로 가면 책이 몇권 안되네요. 총 25종이니.. 앞으로 더 많이 증간되지 않을까 합니다. 
정말 샤방 샤방~ 일러스트가 넘 예뻐서 손이 갑니다.
우리 아들에게는 별 반응이 없었는데 둘ㅤㅉㅒㅤ가 예쁘다고 자기 책이라고 합니다.
조금만 더 크면 둘째 책이 되겠지요? ㅎㅎ



책의 속지가 궁금하실것 같아 몇 컷 올려 봅니다. 
책 뒷부분에 excrcises 가 있어서 가볍게 풀어 볼 수 있어요. 
책 맨 뒷장에는 이렇게 glossary가 들어 있어요.
책에 나왔던 그림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아이들이 쉽게 단어를 인지하지요.
씨디를 틀어보시면 slow, normal speed 로 각각 읽어주고
그 다음에는 repeat 속도로 한줄 읽고 나면 한줄 따라 읽을 시간 텀을 주기 ㅤㄸㅒㅤ문에
엄마나 선생님이 곁에 앉아서 오디오 조작을 하지 않아도 아이 혼자 따라 읽기가 가능하네요.
이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따라 읽기 하다보면 아이가 한 문장씩 끊어 따라하기 힘들어하는데 오디오 자체에서 그렇게 나오니
그저 틀어 놓고 따라하면 되지요.
또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은 저속으로 틀어주고 레벨에 맞는 아이들은 정 속도로 틀어주면 되니
골라듣는 재미가 있네요~~
CD 틀어 놓고 둘이 나란히 앉아서 책을 보네요.
이런 장면..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ㅎㅎㅎ
아직 영어는 커녕 한글도 못 읽는 우리 둘째도 그림보느라 오빠 곁에 자리 잡았어요.
울 아들에게는 쉬운 책이어서 아쉬웠지만 예쁜 책을 만나 기분 좋았어요.
이렇게 한권 한권 진행하다 보면 어느새 아이가 쑥~ 자라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책을 한번 듣더니 혼자 읽어보겠다고 해서 동영상으로 찍어 봤어요.
듣기 레벨은 참 높고 이해도도 좋은데 혼자 읽기는 아무래도 아직은 많이 부족하네요.
꾸준히 read aloud 연습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잘한다 박수 쳐주고 칭찬 만땅 해 주었어요.
그래도 몇달 전에 비하면 정말 많이 나아졌네요.
역시 꾸준한거에 당할 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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