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즐거운 주말보내셨지요.
아빠가 좀..바쁘셔..엄마와 함께 보낸 주말..아이들은 즐거웠는지 모르겠어요.
이 엄마 뚜껑이 몇 번 열려...ㅋㅋ.지친 주말을 보내고..월요일시작해요.
3-4일 정도 바로 지나면..새 학기가..시작되요.
설레는 기분이네요.다소 걱정도 살짝 되면서.
그럼..이 설레는 기분을 즐겨볼까요
20120224
금요일 저녁에는 아이들이 아빠를 일찍 만나는 날이였지.
수현이를 조금 일찍 픽업하여 북클럽 9기 The Moth 활동
좀 해주고
수현이가..아이북랜드 쌤님과 책 읽기 하는 동안 기원이는 아빠와 함께 메이지를 읽었고.
엄마는 설겆이 하고..뒷정리하고.

기원이가..한 때 너무 빠져있었던..데이빗을 살짝 꺼내들었다.
함께 하는 읽기방 사진에서 보니. 반가워서.
맨날 맨날 데이빗을 외쳐되서..ㅋㅋㅋ
요 책들을 살짝..옷장에 숨겨버렸다는...이 무서운 엄마.

기원이가 연령이 어리다 보니 메이지 책들도..팝업이나..플랩북 형식을 아주 좋아하여..
수현이 역시..피터팬 영화도 좋아해서..
그냥..한 권 소리나는 사운드북으로 마련하였더니.
해적이...인디언 소녀를 데려 가는 장면에서는 해적의 웃는
목소리를 흉내내고..마지막 장에서. 네버랜드의 꼬마들이 피터팬이
후크선장의 배를 이끄는 장면에서는 혼자..감상에 젖은..
"우와...!!!"를 항상 똑같은 톤과 억양으로 소리내어 준다.


아빠가 열심히...메이지가 케이크 만드는 볼을 믹스해주시자.
아주 쓰러지듯이...웃어데고.
그리곤...삼십여분 이내에...책 던져서...아빠에게 불이 나게 혼이나고....콧물까지...찍찍 흘리며...울었다.

그렇게 잠이 든 금요일저녁인데..요즘은...둘째 기원이 때문에.
엄마도..아빠도..조금만 더 크면..나아지겠지.
하다가도...물건을 던지거나..누나에게..살짝쿵..때려주거나..
과한..땡깡을 부릴때는..그놈의 육아서의 착한 마음은 다 도망가고
한바탕씩...치르고..기원이 눈물을 보게 된다.
오우....공차님처럼..넓은 마음으로 허용해 주어야만 하거늘.
한글책
48.. 생태일기
49.네가 나비니?
50.연못에 사는 생물들
영어책
55. The moth
56. We like ?
57. My mom is a ?
58. I am a ?
59. Is a ? big ?
60. David smells !
61.Oops !
62. Oh , David !
20120225
수현이는 아침 운동하러 가고.
엄마는 집안 정리 좀 해 주시고..점심은 아부지 댁으로 고고씽.
시장에서...얼릉 갈치랑...홍합 좀..사서.
아부지 댁에 갔는데...아침을 그리 열심히 먹었건만.
배가 무지 고파. 약한 불에 구울 갈치를 센불에 구워버리고
아부지가...갈치 뒤집으라 하실때..괜찮아요.그러면서.
갈치가..타붔당...아니...척..달라붙어버린게지...으...
된통 혼이 나고도...점심은...왜 그리 맛있나몰라..하하하.
맛있게 점심먹고..집에 와서..책 한바탕 읽어주시고.
우리 기원이가 엄마에게. 날려주신...한 주먹에.
엄청..열받아...또 푸닥꺼리 한번 해 주고.
둘 다...자...그러면서..소리 꽥. 에구...
이 육아서를 여러 권 읽어주어야 할..이..못난이..엄마..



오늘 하루를 마감해보니 어찌 이렇게..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 만들어 졌는지 ..엄마인 나 조차도 신기하다.
그러고도 오늘 아침엔 수현이 운동보내고.기원이와 함께 있으면서 청소도 해 두고. 저녁도..맛있게 먹고 아빠 없이도...아부지 댁 다녀와서 책을 읽고..애들에게 화를 내긴 했지만. 아이들도..낮잠을 자고....그리고 저녁먹고..놀고..아빠가 돌아온..밤엔...또 이렇게 책을 읽을 수 있다니.

글밥이 너무 많아....읽기 힘든 프뢰벨 명작 사자와 마녀와 옷장.
수현이에게 나니아...영화를 보여줘도 될 듯 싶다.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들에 관심이 많았다.
영화 토르를 보고 와서 인지...그리스 신화에도 관심을 보인다.
정작..아직 한글을 못 떼서..수현이 자신도..학교 들어가기 전에 글자를 다 알아야 하는거 아니냐며...엄마는 왜 한글안가르쳐 주냐고 해서...나의 게으름을 탓하지 않고..지금도..충분히..많이 알고 있으니깐...우리 천천히 해 보자...에고.에공..
아빠는 한글 책 재미나게 읽기의 달인이다.
가끔..아빠의 한글책 스토리텔링 너무나 재미하고 구수해서.
엄마도..하던일을 멈추고..아빠 옆에..와 있게 되는데.
토끼씨와 거북이 양을 읽어주면서. 아빠는 느긋하게 다른 친구들을
배려해주는 거북이 양에 대한 이야기도 수현이에게..해주면.서
가끔...이렇게..천천히..읽어주고..생각해보게 하는 질문을 던지며
책을 읽어야 하는데. 엄마는 맘이 바쁘다...ㅋㅋ
읽어주기만 해서 장 땡은 아닌데. 느긋한 책 읽기와 그 도서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발문도 좀 생각해보아야 하는데...
에고...에공...

아빠가 누나와 함께 하는 동안 엄마는 기원이와 함께
기원이는 여전히..팝업...플랩북 형태를 좋아하네.
동물들이 나오는 동화책에서는 꼭 끌어안거나...누워서 함께
사진을 찍고 싶어 한다.

아빠는 정말 바보 한스랑 똑같다.

한글책
51. 무엇이 필요할까요?
52. 누가 숨어 있을까요?
53. 사자와 마녀와 옷장
54. 토끼 씨와 거북이 양
55. 바바빠빠
56. 바보 한스
영어책
63. Giant Pop-Out SAFARI
64. Giant Pop-Out VEHICLES
65. Giant Pop-Out PETS
66. Giant Pop-Out OCEAN
67. Maisy bakes a cake
68. The Dear zoo

마무리하지 못하고 일단..월요일 문 열어둡니다.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