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이제 8개월된 넘 이쁜 공주님의 엄마에요. 가끔 유게에 들려서 엄마표하시는 엄마들에게 한수한수 배워가고 있답니다. 근데 최근에 읽은 육아서에서 (전 아직 애기가 어려서 취학 전 우리딸의 교육에 대해 큰 그림을 그려가고 있는 단계랍니다. 도움이 될까 싶어서 제가 읽은 육아서 제목 남겨요. '오도리 미소짱의 하루 30분 영어 그림책 육아') 영어 그림책 읽어주는 방법에 대해 소개가 되어 있었는데요.
방법은 대락...
1. 새 책을 사오면 책 표지를 보면서 제목을 얘기해주고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우리말로 얘기하기도 하고, 아이가 알고 있는 영어 단어를 사용해서 가능할 경우에는 영어로 이야기도 해본다. (예.“Here is a cat. Do you like cats? What is a cat doing?")
2. 한 페이지씩 넘기며 그림만 보고 이야기를 꾸며나간다. 물론 엄마는 미리 이야기를 파악해두든가 대충이라도 알고 있어야 한다.
3. 두 번째 단계에서 아이가 재미를 느꼈다면 아이는 “또!”라고 할 것이다. 이번에는 각 페이지의 핵심이나 그림에 대한 단어만 짚어가며 얘기를 해준다.
4. 이제 아이가 이 책에 대해 파악을 했다면 천천히 영어로 읽어준다. 그림으로 상상이 되기 때문에 엄마가 영어로 읽어줘도 싫어하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데요.
그러니까, 처음부터 영어로만 책을 읽어주는 것이 아니라, 한글로 충분히 내용을 인지시킨 다음에 아이가 흥미를 보이면 조금씩 영어의 분량을 늘려가며, 나중에는 완전히 영어로만 읽어주는 방법인 것 같아요.
이렇게 읽어주면 좋을 것 같긴한데, 제가 8개월 아기 데리고 연습삼아 한번 해봤는데ㅋㅋ(지금은 책을 읽어준다기 보다 그냥 저 혼자 떠드는 거죠ㅋㅋ) 쉽지는 않더라구요.
쑥쑥맘님들은 영어 그림책 어떻게 읽어주세요?
그냥 처음부터 영어로만 읽어주시는지(그냥 아이가 그림보고 이해하도록 하고..), 아니면 한글로 먼저 그 영어책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해준 다음 서서히 영어의 양을 늘려가며(1.단어 2. 반복되는 문장과 단어 3. 모두 영어로..) 읽어주시는지, 아님 다른 노하우도 궁금해요.
엄마표 영어 할꺼라고 제 자신과 약속! 약속!을 하루에도 12번 하는데, 부족한 저로 인해 아이가 오히려 영어를 좋아하지 않게 될까봐, 걱정이되서 최대한 시행착오를 줄일려고 발버둥치는 엄마입니다. 도와주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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