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달기도 맘처럼 안되네요.(휴~우! 한 숨!) 저, 지금 화나서 미치려구 합니다. 활용도 한 번 못한 리소스 북을 잃어버려서, 한 두시간 집안을 널 뛰듯 찿아 다녔는데,, 못 찿았거든요.흑흑.. (이럴 땐, 증말 죽고 잡습니다!) 지난 주말 부텀, 사태가 넘 심각해요! 집에 한 30분 남짓 들려서, 아이 둘을 남편에게 맡기고, 나가려고 서두는데, 반장 아주머니가 뭔 서명을 하자고 해서, 볼펜을 찿아다 싸인을 했죠, 그러고 뒤 돌자 마자, 남편이 자기 볼펜 잃어 버렸다고, 어따 치웠냐고, 생사람을 잡는 거예요. 기훈이, 기혁이, 저,, 모두 용의선상에 올라 억울한 누명을 쓰다가, 얼마지나지 않아, 기혁이가 칠판 틈새로 밀어 넣은 듯한 펜이 슬쩍 보여서~ 범인은 기혁이로 밝혀지고, 말이 통하지 않는 미성년이니, 훈방조치로 일단락! 그리고 바로 시간이 촉박하여 나가려는 순간, 세상에나~! 눈깜짝할 사이에 식탁에 놓아 둔 듯한? 차 키가 없어진 거예요! 발을 동동 구르며, 찿다가, 남편이 가진 보조키가 마침 있어서 그걸루 다녔는데,(남편한테 온갖 칠칠치 못하다는 구박을 받으면셔) 며칠 만에 애들 책상 서랍서 나오드만요! - 이 것두 기혁이 소행! 으~! 두 아이를 키우다 보면..이런 황당하고도, 끔찍한 풍경도 있답니다! (세아이맘님이나 트로이카님한테 들키면 경칠 소리.ㅠ.ㅠ) 암튼 지금 뒤숭숭해서 잠 안 오고 미치기 직전입니다. 안그래도 모지란 시간에 이런 소모전에 녹초가 되다니..! 중국어,,ㅎㅎ 저는 후원자가 사실 주변에 널렸답니다. 근데, 그렇게 열심히 해 보겠다는 생각엔 아직 미치지 않고 있지요. 걍~! 후원자 중에서 한 분이 중국에서 현재 방영되는 어린이프로를 녹화해서 보내주신다네요.^^; 저두 덕 좀 볼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중국 방송국 인터넷 홈피에서도 동영상을 볼 수 있지 싶은데요?(이 전까지, 민규맘님께서 올리신 중국어 관련 글은 저 정말 모르거든요. - 혹시 이미 쓰신 적있으신지..?) 남편은 오늘도 회사에서 영어로 스트레스를 좀 받았는지,, 남편이 스트레스를 받는 날은 간간이 꺼내 보는 원어 비디오 테잎이 있습니다. [아마데우스]! 토익책 두권 정도 분량의 대본도 집안 어딘가에 있지요. 모짜르트의 음악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대사를 죄 외웁니다. (엽기적인 웃음소리까지..!) 하지만, 남편의 속내는 사실, 살리에르에 대한 동질감! 그 겁나는 열등감에 자화상을 발견하나봐요! 그리고 한 없이 스스로에 대하여, 연민과 동정을 하는! 에고 가여운 내 남편~! 우리 아이들은 뭘 하든 자신있게 했음 좋겠어요! 열심히 하면 되는 거지, 뭐, 실수하고 못하면 어떻습니까? 제발 기죽지 말고, 제가 좀 더 아는게 생기면 옆에 사람 잘 알려주기도 하면서,, 그렇게 사는 아이들로 키우고파요~! 그리고 칼국수 말인데요, (흐르는 군침부텀 훔치고~!) 언제 만날까요? 어서 날 잡아 봐아요! 아~휴! 오늘 기혁이 많이 안아주고 와서 팔목 시큰 거려 더는 안되겠습니다.ㅠ.ㅠ 쓰고 보니, 게시판에 적절한 글도 아닌 것을~! 머리 숙여 사죄! (지금 제가 제 정신이 아니라서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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