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 어느날, 부푼 기대감과 함께 전 모병원에서 열심히 힘을 주어 이쁜 딸아이를 낳았습니다.
근데 집에 와있는 아이는 떡두꺼비같은 아들이더군요..


그러나 이 세상 모든사람들이 "아들이야? 장군감이네..."그래도 제 눈엔 넘 이뻤습니다.
그당시에는 우리애가 세상에서 제일 이쁜 줄 알았죠..ㅎ
모델 선발대회 출전을 위해 프로필사진도 찍어보고, 유명 사진스튜디오 찾아가 사진도 찍어보고..

(우리 신랑 얼른 사진 없애랍니다..애 상처받는다고..ㅠ.ㅠ)
쭈희는 엄마의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자꾸 먹어대기만 하고....

결국 살들은 찔대로 찔뿐이고...아들의 포스는 나올대로 나올 뿐이고....

그랬던 우리 쭈희가 이제는 이렇게 이쁜 숙녀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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