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굿모닝 먼저요 .
어젠. 아이들 데리고 외출했다가...제가 뻗어버려서..몸도 좀 피곤하고. 아이들은 에너지가 남아있었지만.
불 다 꺼버리고...침실로 들어갔더니..일찍들...잠들어버려서...책은 한권도 읽어주지 못했답니다.ㅋㅋ
그래서 오늘은 스스로 반성하며. 또 아빠가 저녁식사를 이거저거 먹고 왔다면서 늦게 들어오는 바람에
아이들 저녁먹고 식탁 위에는 아이들 먹고 남은 그 식탁그대로
씽크대는 국 뜨고 김치 갈비찜 뜨고 남은 현장 그대로
식탁 의자도...엉덩이 띈 그래도...그저 그래도 두고
오랜만에 책방에 들어가서 책을 보았지요.
그동안 계속 책방정리도 안 되었지요. 셋째 가졌다는 거 하나만으로 제 인생이 변화를 가져야된다는
그 생각 하나에 사로잡혀 몸도 마음도...무거웠지요.
이제 다시 조금씩. 생활로 복귀하는 중이예요.
여전히 가끔...뚜껑이 한번씩 열릴때면...미치겠지만요...
기원이가 4살이고 아직 어려서 그래서 인지. 팝업 북과 움직임이 있는 책들을 좋아하는 거 같아요.
메이지 책들도 입체 북과 플랩북 등을 좋아하구요.
Usborne Farmyard Tales의 Noisy Tractor에요.
"brrm, brmm"
"chung, chung, chung, "
" bang, bang"
"CRASH !"
"SPLASH"
"sputter, futt"
"ne-eigh, ne-eigh"
"clunk, squeak,bang"
농장이야기 안에 등장하는 여러 가지 소리들을 아이들이 누르면 실제 소리가 나는 사운드 북이예요.
기원이가. 아주 좋아하네요...어스본 아저씨의 시리즈가 은근히 좋아요. 그림도 따뜻하고.
그저 농장이야기라는 주제도 좋구요.
그의 책들이 아주 많던데......도서관에서는 볼 수가 없어 아쉽기만 하네요.


수현이의 북클럽책인데...기원이도 함께 들으면서...거미랑...생쥐랑...개구리랑...찾아주는 재미에.
누나가 그 다음페이지를 넘기면...화를 낼 정도랍니다.
수현이가...한글을 아직 몰라서...쉬운 가나다라마바사 정도만...알고 영....그렇습니다.
1학년 올라가 한글모르면 어떻하냐고 한글공부를 하자고 하네요.
바바빠빠 책들을 저렇게 몽땅 꺼내고는 그림만 열심히 보았답니다.
지난번...7세 아이들이 초등입학전에..한글 끝내야한다는 글들 보고
기적의 한글학습법과 연산시리즈도 사 두고 겨우 한 단락끝냈었는데. 내일 아침에 다시 한번 시작해보렵니다.
아빠가 느즈막히 오고...설겆이와 식탁정리 끝내는 사이.벌써 잠잘 시간이 되었답니다.
하루는 24시간 모두에게 갔을테지만. 왜 이리. 매일매일의 일상이 바쁜지요?
아이들이 모두 가고...오늘아침엔..비도 진눈깨비가 내리고.
운동도 가기싫고..땡땡이 하고 싶은 마음이...간절합니다.
잠들기 직전에 한글책 안 읽어준다며..뾰류뚱 해진 수현이 위해.
다시 몇권의 책읽기 들어갑니다.
신랑이. 빅북을 보더니..그런책도 있냐며....
아즐랩하면서..구입해두고. 결국엔..아즐랩 참여도 하지 못했지만요...하하하.

작년 크리스마스 시즌 쯤에..진저브레드에 빠져있었는데..자료만 몽땅 찾아두고 결국...거기까지였지요.
어젠...필요한 자료들 조금..프린트 해두었는데..ㅋㅋ
왠지...진저브레드는 귀여운 아이같아요...

한글책
130. 일곱마리 눈먼 생귀
131. 한 입에 덥썩
영어책
129. The Gingerbread Man
130. Mrs. Wishy-Washy
131. Splishy-Sploshy
132. BEACH DAY
133. SKATING DAY
134. COUNTRY FAIR
135. PLAY BALL
136.WE LOVE YOU, LITTLE CRITTER
137. CAMPING OUT
138. SHOW AND TELL
누적 한글책 131권 영어책 138권
결국엔 운동 땡땡이하고. 쑥쑥 영어유치원2과정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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