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영유1활동을 하고 있어서 그에 관련된 활동을 주로 하다보니
다른 책은 활동하기가 어려워용~~ㅎㅎ
걍 읽어주는 정도~~
그리고 쑥쑥 영유는 놀이로 진행을 모토로 열심히 해보려고 하는 엄마입니다..
첫째는 초딩 2학년인데 꾸러기라 학교 활동도 해야해서
오전에 엄마표영어 공부도 하고 싶은데 몸이 안따라주네요~~
글고 개인적으로 영화와 미드를 너무 좋아해서 저만의 시간도 필요한터라~~
아무튼 오늘은 일주일동안 쑥영1
벌레들!벌레들!벌레들!~이렇게 말하니 되게 재미있네요~~ㅋㅋ
신문지 활용만들기를 해보았습니다~~
오늘의 준비물~~~
신문지, 색종이, 가위, 풀, 실리콘총, 실리콘, 완구눈, 수수깡, 테잎, 검정테잎, 이쑤시개
물감, 도화지, 검정모루,셀로판지, 색색이빨대, 폼폰(뿅뿅이)
첫째날~
오늘은 버그버그버그 책중에서 아이에게 만들고픈 벌레를 물어서
세 마리만 만들어 보았습니다(오빠가 잠깐 합세해서 나비가 두 마리되었어요~~ㅎㅎ)
역시나~~배고픈 애벌레의 힘을 입어 애벌레가 첫번째 당첨!!!

신문지 적당히 잘라 놓고 동글동글 뭉쳐 줍니다~~
유아들 소근육 운동에 좋습니다만 하다가 지칠 수도 있으니 엄마도 같이 만들어 줍니다.
색종이 원하는 색을 묻고 풀칠해서 뭉쳐준 색종이에 다시 덮어 줍니다.

완구눈과 안테나(빨대 가위집넣고), 수수깡(tiny feet)을 실리콘총으로 빵빵 붙혀주고
마지막에 유성펜으로 입그려줬어요~~
실리콘 뜨거우니까 붙일 위치 엄마가 쏘아 주시고 쬐금 기다린후 아이가 붙혀줍니다.
멋진 캐터필러 장난감 완성!!!
아 그러고보니 털이 북슬북슬 애벌레였는데 제가 실수를 했네요~~
털실을 이용했어야는데 쩝~

다음 친구는 나비입니다...
역시 같은 방법으로 머리 가슴(thorax)을 신문지로 만들고
배(abdoment)는 수수깡이 굴러 다니길래 떡 붙였습니다..ㅋ
날개는 데칼코마니 한 것을 날개 모양으로 만들고 붙여줍니다.
안테나는 모루로~~이 작업이 좋은 이유는 머리 가슴 배를 따로 만들어 붙이는 과정에서
곤충의 특징을 알 수 있다는 것이 겠지요~~
(나중에 다리도 여섯개 이쑤시개로 만들어 붙혔습니다~
과정은 개미 다리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날개는 데칼 코마니 한 것을 붙혀주었어요~~

개미는 신문지 뭉친것에 검정테잎 둘둘 감아 머리 가슴 배 만들고
지나가 다리를 테잎으로 둘둘 말고 있습니다..
저렇게 올려 놓아 주니 알아서 김밥만든다며 좋아서 말더라고요..
그리고 다리가 여섯개라는 것 잘 알게 되었지요~~
더듬이는 다리와 마찬가지로 만들어 붙혀 주었어요~~

한 번 만들고 버릴 것 같으면 실리콘을 안써도 되겠지만
이번 주는 요녀석들 만들어 놀 생각으로튼튼히 만들었어요~~
큰 아이들은 될수록이면 눈을 흰종이에 그려서 붙여주시면 좋겠고요~~
(그래야 표정이 재미있거든요~~)
유아들은 완구눈이 장난감같은 인상을 주어서 참 좋아하기에 권해드립니다~~
둘째날~
`비'를 만들자고해서 만들어보았습니다~~
벌 사진입니다..
날개는 셀로판지로 했고
두쌍의 날개~날개가 네장이라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꽁무늬의 침은 이쑤시개로 했어요~~

셋째날,
우리 지나~못외울 줄 알았던 대디롱래그를 만들자고 하네요~
다리가 정말 완벽합니다~~
다리 여덟에 얘는 머리와 배밖에 없으니 곤충이 아니라 벌레라고 해주었어요~~
거미의 한 종류이고요~~
큰아이가 와서는 자기 헬리콥터와 전쟁 놀이를 하더군요~~ㅡ,.ㅡ;
졸지에 대디롱레그는 괴물이 되었습니다..ㅋㅋ

넷째날~~~
메뚜기입니다`~
뒷다리가 길다는 것과 겉날개안에 속날개가 있다는 것
(요고 속날개와 겉날개 영어로 뭔가요?)
그리고 역시 다리 여섯개와 더듬이 둘이라는 것을 알려주시면 좋아요~

호핑호핑하며 노는 지나~~
이때 짝을 만들자는 것을 만들었어야하는데
무당벌레 만들자~~하며 넘어가면서 살짝 틀어졌네요~~ㅜㅡ

요녀석 겉날개는 초록 셀로판지로
속날개는 투명 셀로판지로 했습니다.
abdoment를 좀 두껍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무당벌레입니다~~
무당벌레 겉날개는 기타 워크시트에 있는 무당벌레 날개를 응용해서
입체감을 주었습니다..
날개가 네장이지요~~
속날개는 셀로판지 노랑색으로 두 장
겉날개는 색종이로 만들고 가윗집 넣었어요~~
주말에 다는 아니더라도 한 두개 만드시면서 벌레와 곤충의 특징 공부해보세용~~
지나가 좀 더 큰아이였으면 집중해서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을텐데 작은 아쉬움이 좀 남지만
어찌했든 이번 주도 곤충의 특징 어렴풋이 배우고 갑니다...
공벌레는 아무래도 물감놀이로 좀 달래고 담에 해야겠습니다..
지나는 만들기보다 물감 놀이를 더 선호한다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용!!!!^^
일요일입니다~~
공벌레 어떻게 할까 고민 했습니다..
좀 얇게 신문지를 접어 색종이 감싼 후 겹겹이 올려 붙혀 줍니다.
요 작업을 엄마 손이 많이 가야겠습니다..
붙히는 것만 지나가 했어요~~
다리가 많다는 것과 머리가습배로 나누어지지 않는 다는 것 으로 인섹트와의 차이를 설명해주세요~~
머리 밑 턱쪽와 뒷쪽 끝에서 아랫 부분에 밸크로 붙이고
touch!!! curl up!!! 지나 정말 신기해 했어요!!!

기나긴 버그스 작업을 끝내고~~
인섹트와 버그 분리하는 놀이~~
날 수 있는 것들과 없는 것도 분리해보고 놀았어요~~
이야기 도중에 지나가 대디롱 래그스를 뒤집어 놓고 배라고 하길래
Let's go by the daddy-longlegs ship!!
모두 태우고 가다가 물에 다빠졌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We can not swim!! 외치고
But i can fly~하며 나비 메뚜기 벌 무당벌레 날아갔고요~~
불쌍한 애벌레와 개미를 나비가 도와주며 태우고 날아가는 것으로 마무리 했습니다..ㅋㅋ
그때그때 상황극을 벌이는 유아들의 세계
영어가 아쉬운 엄마는 맘이 짠합니다~
상황에 맞게 영어로 말해주기는 버겁더라고요~~
정말 간단간단 영어라 유아수준이 딱이네요~~ㅋ
벌레들과 즐거운 시간 되세용!!!!!
모두 모여 버그스 훼밀리 사진 한 컷 찍었습니다~~

지금 낮잠에 빠진 지나~~
있다가 일어나면 쑥영 숙제를 좀 해야 겠어요~~
그리고 물감 놀이도 좀 해서 힘들었던 지난 시간 위로좀 해야 겠습니다..
다 만들고 나니~~지나 한마디(?) 휴~~~였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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