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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매일 매일 읽기방 #32 (누구나 참가가능)

  • 사자털
  • |
  • 2012-04-02
48

 

 

매일 매일 읽기 방..안내글로 넘어가봐요.

 

수현이 누나 일곱살..개구쟁이 기원이 네살

 

토요일 방이 안 열린다는 건...아시고 계시죠? 살짝 게으름도 부리고 싶은 날이..하루는 있어야지.

쉬엄쉬엄...천천히..할 수 있을 꺼 같아..그리했지요..

 

금요일에는 봄비가..툭..툭..내리더니...하루 종일..비가 내렸어요.

 

비 오는 날...드라이브를 하긴 했지만...비님 덕분에..우리 꼬마들은 살짝..감기 기운이 있어서.

주말동안에는 감기약을...식사때마다..들이켜주었답니다.

 

 드라이브 나갔다가...기원이..한 시간 정도 일찍 픽업하고...엄마..아빠..기원이랑..셋이서만...병원도 가고

너무 일찍..유치원엘..가서...좀 걸어요..했는데..기원이 교실을 지나가다가..기원이랑..아빠랑.

눈이 딱..마주친..그 순간..아빠도....기원이도..서로를 향해..뛰어가더군요..

 

이런...엄마는 그저...잠시..비 속에서..웃고만..있었어요...그냥..웃겼어요..매일 매일 보면서...하하하하.

 

 

저녁에는 웅진에서 준...샘플 책이라네요. 병원서 시다리는 판촉 하시는 듯...샘플 책이여서...마지막..장까지 없었어요...전..그것도..모르고..도서관에서...그림스타일이 정말 맘에..들어서..냉큼...감사합니다.

하면서...받았거든요..크하하하....아이들과..재미나게...읽었지만....

 

 

팥죽 한 그릇 먹고..호랑이에게..잡아먹히게 되는 할머니의...꺼이 꺼이..표정..아이들.따라해주고.

 

 

앤서니 브라운 아저씨의 윌리 시리즈를 만나주었답니다.

 

 

한글책..영어책 번갈아 읽어주고.

 

 

 

두 아이 모두 아프니..토요일 아침에 일정..모두 취소하고..그저..집에서...

수현이는 일곱살이.되어..병설유치원에서..스카우트를 신청했는데..그게..오늘...입단..선서식과.

단복...배부가.있었는데...크하하하.

 

아침에 제가...잠이 와서..두 아이...번개맨 만나는 동안..저는..꿀잠에 들었다가..아침..8시 30분부터..

9시 30분 까지..정말..헤롱 헤롱..되었지요.

 

그러다..정신 좀..차리고...기원이가..잠깐 낮잠 자는 사이...점심준비와..수현이 누나...한글 책 읽어주기

점심 맛있게..준비해서..밥먹기..달걀찜...홍합 국.방앗잎 전. 밥.국. 김치.

 

친정어머니가..와 주신다더니...또 다음에 보자고 하시고..또 오신다고 하신지가..두 시 쯤이였는데.

토요일 밤...일곱시..반 쯤 오셨죠...하하하..우리 집 꼬마들..아주...두 세시간 전부터..할무니..

할무니..그러더니...급기야....우리 기원이...짜증입니다..할무니..

 

할머니가 오신..토요일 저녁에는 그저..친정엄마는 한 지붕 아래 있어 주시기만 해도.

아침 내내 헤롱 대는 엄마를 힘이 나게 만듭니다.

 

저녁식사도 맛있는 집밥 먹기.

 

그리고 일요일.. 수현이 병설에서는 가정연게 자연체험 활동이라..하여 매달 활동이 하나씩 있는데.

3월은 냄새 좋은 쑥이 맛도 좋아요.

 

봄을 알리는 쑥을 찾아 나섰답니다.

 

작년에 직장다닐 때는 바빠서...월요일 아침...첫 3월 활동이라..쑥 찾아..삼마리 하여.

아침..직장 출근시간도..늦으며...쑥 한 봉다리 사서...보냈지요.

 

신랑이 그게 기억이 났다 하여...토요일 밤에..내일은 쑥 캐러...가잡니다.

 

 

감기 걸린 두아이 마스트 씌우고...목도리도..하나씩 하고...하하하하.

가위도..하나씩 들고. 쑥 캐러 갔답니다.

 

 

수현이..나중에는 쑥 장사를 하겠다며...많이 많이..더 캐자고...헉.

 

 

 

 

 

쑥 캐고..할아버지 집에 가서..맛있는 우럭 미역국...과 ..파조림에 밥 비벼 먹고.

 

큰 형님과 함께 잡채도 만들어 먹고..또...한 봉지 싸오기도 했지요.

봄 기운을 느끼러..멀리 외출하지는 못 했지만...좋은 아빠가 되어 준 신랑 덕에.

 

즐거운...봄의 어느 주말을 보냈어요.

 

봄이 왔네요. 아이들...과 함께 외출을 해 주어야 할.봄이에요.

수현이와 기원이에게..아직..자전거가 없어서...이 번 주에는 아마도...자전거 사러 갈꺼 같아요.

 

그리고...4월이 되었어요..크하하하하.

봄볕이 잔인한 4월이죠..썬크림들 잘 챙겨바르시고...봄 기운 느끼시고.

읽기방에도..봄 기운 불어 넣어...책을 살랑 사랑 넘겨주세요.

 

162. 팥죽 할멈과 호랑이

163. 축구선수 윌리

164. 겁쟁이 윌리

165. 손톱 깨물기

166. 두발 자전거 배우기

167. 개와 고양이

168. 이상한 배나무

169. 잭과 콩나무

170. 여우와 두루미

171. 윌리와 휴

 

176.WILLY THE WIZARD

177. WILLY THE CHAMP

178. WILLY AND HUGH

 

누적

한글책171권 영어책 17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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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재야놀자
  • |
  • 2012-04-03 04:28
답댓글

서울은 개나리 아직인데, 순천엔 개나리가 피었나봐요.

쑥도 실제로 캐고, 건강한 집밥도 먹고, 수현이와 기원이가 참 행복해 보입니다.

제 어릴 적 기억에도 봄이 되면 엄마랑 산에 올라가서 쑥 캐와서 쑥버무리, 쑥국 해 먹던 기억 있는데...

사자털님 덕에 생각났어요. 잊고 있었는데...

서영이랑 쑥 찾으러 나서봐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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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2-04-02 23:52
답댓글

7세/나연

 

금,토,일 시댁 찍고 부산 다녀왔어요.

작은어머님댁 도련님 결혼식이 있어서... 차만 15시간 이상 탔어요. 아,,, 힘들어라~~

그래서 부랴부랴 금욜에 원피스를 사러 갔지요. 아,,, 완전 굴욕이었답니다.

상하체의 부조화로 인해 상체는 헐렁헐렁, 하체는 최대한 다 늘리고~

거기 점장 언니가 처음 원피스 두 벌을 줬는데, 제가 "작아요. 못 입어요"라고 그냥 나오니, 이해를 못하더군요. 푸하하!

어쨌든. 어찌어찌해서 하나 사긴 사왔는데, 정작 결혼식장에서는 위에 입은 바바리 벗지도 않았네요. ㅋ

 

주말에 읽은, 시댁 가기 전에 읽고 어젯밤 다녀와서 읽은 책들이네요.

형님댁에서 주옥같은 책들을 30권 이상 가져왔어요. 조카들이 고3, 중2거든요. 근데 옛날 고전 그림책을 버리지 않고 다 소장하고 계시더라구요. 아잉~~ 좋아라~! ^^

 

누적 : 한글(161)  / 영어(112)  / 합계(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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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재야놀자
  • |
  • 2012-04-03 04:20
밀림으로 돌아간 악어가죽가방...을 매일 읽기방에서 본 기억이 있어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는데, 누가 추천하신 건지는 잊고 있었어요. 시그마님이셨군요...
서영이와 이것 저것 생각할 거리가 많은 책이었어요. 추천 감사합니다~ ㅎㅎ
조카들의 그림책 30권 이상...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그 기분 압니다. 함께 기뻐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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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가뽕
  • |
  • 2012-04-02 21:58
답댓글

박예은 5세

박예준16개월

오싹오싹 공룡탐험 씽씽 몇권

드디어 한시반에 오던 누나가 두시반에 끝나요 5시까지 어린이집서 방치되던 불쌍한둘째 큰맘먹고

낮잠일찍깨워2시반에 하원,,,,

누나 칭찬스티커효과가 극에달해요,,,그래서 나란히 데려왔는데

쑥영 책도 배송이 안된상태에서 프린트물 노래부르고 워크시트지하나하고

바로 물감!!!!!

둘째도 흥분하고,,,,

솜을 물감에 적셔 찢고 ,,,동물 피부가될꺼라고 아무리 설명해도 공룡 홀릭중인 딸은,,,

무슨무슨 사우르스 다스이즈 무슨무슨 사우르스,,,,주말에 전 공룡꿈도꿨어요 OMGㅜㅜ

 

주말에 롯데월드갔는데 울딸 ,,,외국인만 보면 좋아서,,공룡과 세예여러나라에관심이많아요

'곤니찌와 ' 상대가알아줄때까지 '곤니찌와'

부끄러워서 엄마는 홍당무,,하지만 딸이보니까 컨트롤하고 ^^::

상대는 곰방와 그제서야 엄마 빨리 뭐라뭐라해야지 ^^:::

엄만 다아는줄 아나봐요 장난삼아 아나따 고사이데스 등등

아는것만 시작한다 ...뭐 도입도없이 밑도끝도없이 영어시작때 처럼 다가갔는데,,,

자기가먼저 흘려듣고는 엄마 재패니즈걸이야? 하고 곤니찌와하네요 ,,,

일어도 했으면 좋았을텐데 ,,,정말 아이들은 백짓장입니다,,,

영어도 그냥 밑도끝도없이 혼자 막 떠드는데 따라와주고 반항도없고 왜 영어써 왜 우리말 안해 이런말 5세까지는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어요 ㅜㅜ앞으로가 문제고 오늘도 솜 적셔서 찢고

비닐장갑은 말려서 내일넣자 종이로 꼬리도만들고 얼굴도만들고,,,,

이 쉬운말들을 맞나 틀리나 그냥 막 하면서도 뒤돌아서서 찝찝하고 미안하고 ....아,,,,,

내가 더 공부해야겠다 ㅜㅜ

씁씁하고 ,,,그래용,,,,

두서없이 막 적었네요 ,,,

둘다 만족스러웠는지 일찍잠드네요

큰애가 칭찬스티커를 저번주부터 시작했는데 대박이네요 동생과

힘든분들 한번 해보세요 처음엔 동기부여 팍팍하려고 툭하면 스티커주고

주말에 롯데월드 가버렸어요 ,,,누나 솜찢을때요 ?하.....동생은 물감 전지에 그리다가 역시

바디페인팅입니다,,,,바로 욕조로 둘다풍덩,,,,,몸은피곤하나 아이들이 즐거워해서 내일은뭐할까

또 검색하러갑니당...큰애는 저공룡을 다외워야 만족하려나봅니다,,,,다 외워갑니다 ,,,,

말씀외우듯이,,,,ㅜㅜ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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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2-04-02 23:57
와~~ 저 공룡화보 뭔가요? 책인가요? 급 땡기는데요 ^^
미술놀이 했군요. 울집은 1년에 몇 번 안하는데... 특히 물감은 감당이 안되어서~~ ㅋ
롯데월드 정말 좋아하죠? 울집도 아주 가끔 가는데, 정말 본전 뽑도록 놀아요. 키즈토리아도 잘 해놨고. 사진 속의 예은이 넘 귀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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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가뽕
  • |
  • 2012-04-03 10:00
오싹오싹 공룡탐험이예요
유치원에서 서점갔는데 공룡만 세권 사왔어요 ㅠㅠ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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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민좋아
  • |
  • 2012-04-04 12:52
애들 연령이 저희랑 같네요..저도 5세 18개월...둘이 하도 싸워대서 힘드네요
칭찬스티커를 어떻게 활용하셨는지 급 땡깁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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