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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컨텐츠

매일 매일 읽기방 #47 (누구나 참가가능)

  • 사자털
  • |
  • 2012-04-22
24

 

봄을 만끽할 수 있는 4월이 한 주 남았네요.

봄을 만끽하다 보니..책과 정말 많이 멀어졌어요.

하루 하루...그러다보니..어떤 한 주는...아무것도..안 하고..일찍 잠든 적이 있었네요.

그래도 그런 날에는 ..방문 쌤님의 수업으로 한글책만 겨우 연명하였지요.

 

 

한글책

191. 겁쟁이 윌리

192. 미술관에 간 윌리

193. 추위를 어떻게 이길까?

194. 모두 모두 먹는다

195. 민들레 씨 날아오른다

196. 피카소의 엉뚱한 바지

197. 히쿠

198. 공원의 수호신

199. 행복이 열리는 나무

200. 혼나지 않게 해 주세요

201. 하늘 끝에 무엇이 있을까?

202. 이 세상에서 가장 힘센 것은?

203.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아이

204. 귀 찮은 아이

205. 잠이 안 와

206. 내가 왕이야

207. 꿈꾸는 나무

208. 두두 좀 보세요

209. 아빠와 나

210. 한방 중의 유령 소동

211. 하늘이 엉덩이에 뿔이 났어요.

212. 엄마의 생일 선물은 달님

213. 내가 유치원에 간 사이

214. 누가 벌레를 먹지

215. 성냥팔이 소녀

 

그리고 며칠 전...반성하는 엄마..다시 책 읽기 모드로 돌아와서. 잠자는 기원이를 뒤로 하고

수현이에게..한글책 몽땅 읽어주기..새로 만나게 된 수현이 또래 친구 집에서..빌려주신 책들 읽기.

 

 

그리고..비가 오더니...일요일..오전 드디어..해가 방긋.

잠자던 아빠 벌떡 일어나...동물원에 가자 합니다.

 

야호...그러나..차에 시동거는 순간....음.....광주나..전주나..동물원이...좀 멀다.

우리 그냥..순천에 있는...선암사나..가지..크하하하하.

 

 

 

시원한 물주기..비 온 뒤의 깨끗한 초록풀밭..그리고...진홍빛..하양빛. 빨간빛. 꽃..들.

봄을 만끽하고...아이들은..커 가고..엄마 아빠는 성숙해지네요.

 

 

저녁은 오늘 이렇게. 좋은 곳에 함께 가 준..아빠가 고맙고..

어제를 반성했지요. 사실..열심히...돈 벌고 온 신랑에게..점심 안 차려주고.

두 시 경에...보쌈시켰다가...세시 십분경에..점심을 먹였으니...에고고....

 

밥도 싫고...밥하기도..싫고..그런 어제를 반성하며..갈치찌개 끓였는데..대박이였어요..크하하하.

모두 엄청 먹고..과일까지.뚝딱.

그렇게 맛있게 먹는 가족들 보면...요리에 필이 꽂힐 것도 같은데..

 

푸하하하...이번 주는 책도...요리도..열심히 달려야 할꺼 같아요.

5주 정도 남았는데..5월에는 가족행사가 많은 달이잖아요...

한글..영어...300씩..이면..모두 600권이네요...

 

집중듣기도...영어그림책 읽어주기도..한글떼기도...그저...마음이 무겁긴 하지만.

룰룰라라라...봄은...여전히..아줌마의 마음을 흔드네요.. ^^

 

 

 

216. 파란 바다 속 깊이 깊이

217. 초록 나무 높이 높이

218. 바바빠빠

219. 잘자요. 달님

220. 치마를 입어야지 아멜리아 블루머

 

한글책 220권 영어책 19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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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2-04-23 14:42
답댓글

7세 4세 윤이 은이~

 

토욜 비가 많이 왔죠??

덕분에 집에서 미니북도 만들고 책도 읽고

기차놀이, 칼싸움, 로보트놀이, 공놀이, 자동차경주, 마지막 자석블록까지~

놀다가 지쳤네요~ ㅋㅋ

일욜 비가 안와서 얼른 신랑깨웠더니.....

신랑 토욜 비맞고 일해서 몸살기운있는거예요~

덕분에 집에서 하루종일 세끼 밥차려먹으며 또 아이들과 전

지지고 볶고 했네요~ 신랑님은 편히 침실에서 야구중계에 축구만 내리 보고....

(아픈거 맞아? 의심이 12번은 더 들더이다 ㅋㅋ)

세끼 밥챙겨먹는것도 넘 힘들어서 주말엔 꼭 외출을 해야겠다고 다짐을 했네여~~

 

저 사실 영어 한글책 합해서 300권읽기인줄 알았네요~~

사자털님글보니 각각 300권이었구만요~~ 허걱~ ㅋㅋㅋ

어제도 책 5-6권 토욜도 7-8권 읽어는 줬는데~~ 사진으로 남기질 않아

기억이 안나요~

ㅜㅜ 꼼꼼하게 애들 챙기려 노력은 하는데....  털털한 성격탓에 참~~ ㅋㅋㅋ

애들키우기 힘드네요~ㅋㅋㅋ

그말하니 생각나네요  ~  저번주 금욜 요리수업이 있대서 앞치마를 보냈는데~

원에 다녀온 윤이가 하는말이... '엄마 머리수건은 왜안보냈어?"

"선생님께서 보내신 메모장엔 앞치마하고 햄만 적어져 있던데..?"

" 엄만~~ 요리수업하면 앞치마하고 머리수건은 당연한거잖어~ 생각좀 해!"

허걱~~~~~이자식이 !!!!!

 꼼꼼한 엄마가 아니어서 꼼꼼한 아들하고 부딪힐 일이 많네요 ㅋㅋ

좀더 세심하고 꼼꼼할 필요는 있겠죠? 좋은 엄마가 되려면요~ ㅋㅋㅋ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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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빌언덕
  • |
  • 2012-04-23 15:15
힘드셨겠지만, 알차게 보내셨네요^^ 우리집 영어는..저혼자..읽어주고..저혼자 진도나가고 해요 ㅋㅋ 읽은책 또 읽는 거 싫어해서, 한참있다가 반복하거나...사실, 저도 지루해서..무조건 다른 책으로다가 들이미는 편입니다. 잘 하고 있는 건지..원...나중에 후회할까 살짝 걱정도 되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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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빌언덕
  • |
  • 2012-04-23 13:46
답댓글

지난 주? 사자털님이 한 푸닥거리..전 어제..했네요 ㅎㅎ 지금은 다 풀렸지만...어쩜 내 마음과 틀린지
^^ 화가나서, 아무말도 안하고, 내할일만...뭘하든 내버려뒀더니 계획했던 일은 거의 못했네요ㅠㅠ 

 

토욜 비가 내려, 아파트 도서관 내려가서 억지로..책 좀 읽었네요!! 요즘 도서관 가면, 만화책만 보려고 해서, 옆에서 열심히 꼬셔야 해요 ㅠㅠ

주말 내내..머리에 맴돌던 생각..제가 지금까지..정말..영어를 (제대로) 가르친 적은 없었거든요!! 물론, 놀이를 가장해서 놀아준 적은 있지만..CD도 듣던지 말던지...집듣 이런거 해본적도 없고, 소리내어 읽어보라고 한적도 없고..적어보는 것도 거의 한적이 없었는데..이제는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쑥쑥하면서 과제아닌 과제를 진행하다보니, 어쩜 전 저혼자만의 착각속에 빠져있었나 싶어요^^ 생각보다 실력이 넘 형편없어서..ㅋㅋ 어제 우연히..Guess What I am을 유치원 과제와 연계해서 하게 되었어요!! 동물이 주제라 제가 ..우리 얼마전에 읽은 Guess what I am으로 하면 되겠다고 하니, 자기도 재밌게 들었는지, CD부터 틀더라구요^^ 앗싸..그리고..기분좋게 CD따라 책을 읽는 울 아들...휴...자기 맘대로...

쑥쑥 다른 친구들은... 비교하지 말라고 하는데, 어쩜 이렇게 비교가 되는지...앙..학교가기전에..두드러진 성과(?)에 도달하려는 건, 엄마욕심이지요?????

 

어제 오전내내 인상쓰고 있다, 낮잠자고(전 자고 읽어나면, 잘 잊어버려요 ㅎㅎ)읽어났더니, 한결기분이 좋아져서, 자전거 타러 나갔네요~ 매번 미루다 어젠 들어오는 길에, 보조바퀴 떼어내고, 헬멧사줬더니, 완전 기분이 업된 우리 아들..오늘 아침에도 집앞에 오는 유치원 버스 타러, 자전거 타고 가겠다고 하여....쩝..한 1분 탔네요^^ 한 일주일 고생하고 나면, 혼자 타겠죠??? 어쩜, 운동신경없는 아빨 닮아 한 2주??? ㅋㅋ

폭풍우 치는 밤에..혹시나 하고, 읽어봤는데, 울아들 넘 좋아라해서 대출했네요. 작년이었으면..어쩜, 이해가 부족했을 수도 있겠지만..은근 쓰릴 있는 내용입니다. 폭풍우 치는 날 우연히 한 염소와 늑대가 한 오두막에 피신하게 되는데, 캄캄해서 서로의 목소리만 듣게 됩니다. 서로를 같은 염소와 늑대라 여기고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인데, 각자의 이야기에 100% 공감하며, 각각 다른 생각을 하는 모습들이 웃음을 자아내네요^^

왜 띄어 써야 돼?? 완전, 웃깁니다. 금요일부터 토요일내내..여러번 읽었네요..처음부터 끝까지..웃겨요^^ 훕훕

ORT 세이펜이랑 같이 구입하고도 울아들..큰 흥미없어 해서, 책만 읽었는데, 어젠 읽은 책들 꺼내들고, 봤더니, 울아들..세이펜들고 와선, '엄마 목아플까봐..그런거야'..그러네요~ 6단계들어가기 전에..이렇게 복습(?)할까봐요!! 읽기도 같이 시키고 싶은 욕심이 꿈틀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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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2-04-23 13:58
'폭풍우 치는 밤에'넘 잼있을 것 같아요.
아이책 읽어주면서 제가 더 잼나서 웃기도 하고,
제가 더 슬퍼서 울기도 하는데, 정말 매력적일것 같은 이야기네요.
동사모 책 중에 "그래도 너를 사랑한단다'라는 책이 있어요.
언제 시간되면 사진 찍어서 올릴께요.
엄마소와 아빠말이 토끼를 입양해서 키우는 이야기인데,
이거 읽어주다 맨날 제가 울어요.
그러면 혁이는 고개를 들어 저를 빤히 보면서
책얘기를 듣지요.
아직 아이는 입양이나 기른정 같은거 이해 못하겠지만....
언젠가 나이가 들면 엄마가 왜이리 울었는지 이해할까요?
제가 많이 아프던때 나혁이 땜에 다시 일어서야지 생각했어요.
내가 낳은 자식인데 책임져야 하지 않나 해서요...
내가 배아파 낳지도 않은 자식을 키우는 사람들 정말 존경해요.
좋은 책이 참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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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2-04-23 14:18
그래도 전 비빌언덕님만큼 언제 가지 그러고 있네요~ ort6단계라뇨 ~ 저흰어림없어요~
저흰 정말 초보라~~ ㅋㅋㅋㅋㅋ
아효~~그저 이렇게 하면 되려나 싶기도 하고~ ㅋ
지금은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덤비는 중입니다. ㅋㅋ
저도 도서관한번 가야하는데~~ 좋은책들 데리러요~
나들이는 가야겠고~ 참~ ㅋㅋㅋ 바쁜 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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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빌언덕
  • |
  • 2012-04-23 17:09
나혁이맘님..꼭 읽어보세요..정말 재밌어요^^ 그래도 너를 사랑한단다..책도 꼭 한번 읽혀보고 싶네요!!! 정말..좋은 책 너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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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한잔콜
  • |
  • 2012-04-23 23:24
저도 작년에 <폭풍우 치는 밤에>책 읽었는데요. 그 책이 가부와 메이 시리즈라고 총 6권짜리거든요. 근데 맨 마지막 책이 넘 슬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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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맘
  • |
  • 2012-04-23 12:28
답댓글

토요일에 부산 갔다가 모진 비바람에 딸래미랑 둘이서 꿋꿋하게 태종대 올라가겠다 선언하고는 - 신랑을 비롯하여 다른 가족들은 차에서 대기^^;;- 열심히 올라갔지만 등대까지는 못가고 중간 전망대까지만 갔었네여. 그 비바람에 함께 올라가준 딸래미가 많이 컸구나 싶기두 하구요.

어쨌거나 그 비바람에 옷이 다 젖어서 오후 일정은 모두 숙소에서 있었답니다. ㅋㅋ 5시간 걸려 내려간 부산... 비바람에 저녁먹으로 나가기도 싫어서 그냥 교*치킨 시켜서 먹었어요. ㅍㅎㅎ

하늘이 불쌍히 여겼는지 일욜 경주 갔을땐 해 반짝이고, 어제 비와서 그런지 꽃과 나무랑 풀이 더 싱그러웠어요. 눈 호강시키고 왔습니다.

놀러간다는 들뜬 마음에 딸래미 책은 챙기지도 않구 ㅍㅎㅎ 맨몸으로 갔습니다.

아이팟에 혹시 몰라 찍어둔.

1. Elephants cannot dance

딸랑 하나 읽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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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빌언덕
  • |
  • 2012-04-23 13:48
우왕... 책보다야..여행...더 중요하잖아요...저도 여행가고 싶은데, 울신랑...운전하는 거 넘 싫어해요!! (이것땜에 어제 싸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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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2-04-23 14:15
우와 대단하세요~~ 비바람을 뚫고~~
태종대라면 바람이 거셌을텐데요~~ 우와~~~~
기억에 남을 추억하나 만드셨네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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