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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8

  • 지니주니
  • |
  • 2010-05-20
9

일요일 아침. 펀의 가족들은 아침을 먹으려고 식탁에 둘러앉아있습니다. 펀의 오빠는 새총을 찾으러 윗층에 올라갔구요. 그러면서 가족의 대화가 시작되지요.

펀은 삼촌집의 거위가 새끼를 7마리 낳았다는 말과함께 쥐 템플턴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

엄마는 이상한듯 펀에게 말을 걸지요...그리고 펀은 윌버와 거위들 그리고 샬롯에 관한 이야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샬롯이 했던 말을 엄마에게 하지요.

"첫번째 거위새끼가 엄마거위로부터 작은 머리를 내밀고 나타났을때 나는 구석쪽 작은 의자에 앉아있었어요. 그리고 샬롯은 거미줄에 있었구요.

"샬롯은 이렇게 말했어요. ' 나는 헛간에 있는 우리에게 암거위가 4주간의 끊임없는 노력과 인내심으로 우리를 기쁘게 할거라고 확신해..그리고 암거위는 이제 그걸 우리에게 보여주었어.'라구요.

펀의 엄마는 동물들과의 대화이야기를 하는 딸 펀이 걱정이되고 의사선생님께 데려가자고 합니다.

"내가 생각하지에 펀은 정상이 아니에요...당신도 동물들이 말할수 없다는걸 알고 있잖아요."

펀의 아빠는 대수롭지않게 생각하지요..."아마도 우리의 귀는 펀의 귀만큼 예리하지는 않은거겠지"라면 그저 빙그레 웃습니다...

 

보통 엄마들은 유아기 어린 아이들이 동물들에 관한 얘기를 하는건 당연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초등학교 3학년쯤 됬는데 동물들이 이렇게 말해 라면서 계속 그쪽으로만 생각한다면 아마도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요? 저도 둘째가 그런다면 상상력이 풍부하고 창의력이 대단한 아이야...라고 생각하겠지요.

하지만 큰아이가 그런얘기를 한다고해도 재밌고 그냥 받아들일수는 있을것 같긴한데 매일 그생각만 한다면 좀 걱정은 될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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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이맘
  • |
  • 2010-05-23 00:14
답댓글

초등학생 아이가 펀 처럼 동물과 대화한다고 하면  걱정될 것 같아요.

책 속에 주인공이니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고운 아이라고 편하게 생각하지요.

 

오늘 비가 와서 날씨가 좀 시원해졌네요.

어제는 여름처럼 더워 밖에서 고생했거든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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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리
  • |
  • 2010-05-21 20:14
답댓글

8살 펀이 그런 애기를 하네요. 지금 제 아들과 동갑인데요...

집에 올챙이와 지브라 다니오라는 물고기 3마리를 키우고 있어요. 물고기는 아이 6살때 유치원에서 2마리 받아왔는데, 1마리는 행방불명이 되고 마트에서 더 사온 거랍니다.

올챙이와 물고기가 서로 서로 이런 얘기를 했대... 하면 저도 맞장구는 치지만 속으로는 걱정이 될 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의 말과 행동을 더 유심하게 살피고 들을 거 같아요.

 

 

아이가 콧물도 멎고 감기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환절기가 지나니 괜찮아지는 거 같아요.

가끔 귀가 아프다는 말만 하네요. 항생제와 감기약을 계속 먹고 있는데, 그래도 귀가

안 나으면 의사가 약을 끊어보자고 하네요....

오늘 낮에 아이 레고하러 나가는데, 28도네요...

여름인가 봐요...

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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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0-05-22 23:45
그래도 안 나으면 이비인후과로 가 보세요. 어서 나아져야 할텐데...
날씨가 이랬다 저랬다 해서 아이들만 고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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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이맘
  • |
  • 2010-05-23 00:19
귀가 아프면 꼭 이비인후과 가셔요.
두달 전 큰아이 중이염으로 고생할 때 귀가 아프다고 해서 이비인후과 갔는데
처방한 약 먹고 이틀 지나고는 아프다는 말 안하더라구요...
얼렁 낫기를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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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리
  • |
  • 2010-05-24 12:21
걱정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빨강머리앤님... 조이맘님...
지금 이비인후과 치료 받고 있어요. ^^
낼 한번 더 가서 귀 검사 받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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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니맘
  • |
  • 2010-06-07 22:36
빨리 낫기를 바랄께요.
이미 다 나았을런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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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0-05-20 19:26
답댓글

'숨바꼭질'이라는 타고다 패닝 나오는 영화가 있어요.

아이가 계속해서 찰리 라는 친구가 있다고 하고 집 안에서 일어나는 나쁜 일들이 찰리가 시켰거나 찰리가 한 짓이라고 해요. 아빠는 무척 걱정을 하지요. 정신과 상담이 전공이었던 아빠는 그렇지만 다른 후배에게 아이를 봐 줄 것을 부탁합니다. 결론은... 엄청 충격적인데요. 못 보신 분들 한번 보시라고 결론은 말 안 하겠습니다. ㅋㅋㅋ

당연히 걱정이 되겠지요. 때문에 보다 아이와 많은 대화를 해야 할 거 같아요. 얼마전 TV보니까 실제로 동물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어서 동물의 고민을 풀어주는 사람을 본 적이 있는데 (사기 같아 보이진 않던데...) 펀이 그런 능력을 타고 난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즉. 멀쩡한 아이를 정신병자로 몰아가는 분위기??

펀의 엄마의 행동은 지극히 정상적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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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이맘
  • |
  • 2010-05-23 00:24
숨바꼭질은 공포영화인지요?
전 겁이 많아 공포영화 안보는 편인데 브루스윌리스가 나오는 식스센스 같은 류의 영화는 아닌지요?
결론이 궁금하지만 공포영화라면 시도 않으려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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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0-05-23 13:25
공포영화라기 보다는 서스펜스 스릴러??
결말도 여러가지 추측이 가능하게 되어 있지요. 의견이 분분했다는...
그리 잔인하거나 무섭지는 않으니 함 시도하셔도 될 듯 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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