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과학관
2012년 어린이날 행사
매년 어린이날이 되면 일산 꽃박람회를 갔었는데 3년연속 가다보니 새로운 곳을
가기로 물색하던 중 국립서울과학관을 알게 되었어요.
4호선 혜화역근처에 위치한 국립서울과학관은 외관으로 보기에는 작아보였지만 내부는 정말 볼거리가 많더라구요.
남편이 야근을 해서 밤을 샌관계로 오전에는 잠을 자야 해서 저희가 2시 도착하니 남자 한분이 야외공연을 마무리 하고 계셨구요. 야외공연을 못본것이 무척 아쉽더군요ㅠㅠ. 어린이날이라서 모든 야외행사는 무료였어요.
야외 전시장에서는 솜사탕&팝콘만들기/페이스페인팅&풍선아트 등과 같은 행사를 진행중에 있더라구요.


유민이는 미취학 아동이라서 입장권은 무료였고 성인은 1천원을 받더라구요.
입장하면 천재교육에서 출판된 월간 우등생과학 3월호도 무료로 받았답니다.

책 내용이 궁금하실것 같아서 몇컷 모아 남겨요. 우리 아이에게는 수준이
높지만 초등학생들에게 유익한 과학잡지인것 같아요.

국립서울과학관에 들어가는 순간 정말 다양한 과학실험과 전시가 있어서 놀랐어요. 아인슈타인 얼굴을 따라가면 오목한 얼굴이 저를 따라다니는데 유민이도
엄청 신기해하더라구요.^^

자기부상열차도 버튼을 누르면 멈추어있던 열차가 움직이는 데 한참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예요.

수압체험은 유민이가 맨처음에는 겁을 먹더니 제가 먼저 시범을 보인까 혼자서 시도를 해보더라구요.
고래에 물 위에 있다가 점점 심해를 갈때마다 수압이 높아져서 손이 쪼여오는데요. 수압을 고래처럼 느껴보는 과학체험이었어요.


모래 원반이 모래를 일직선으로 놓고 모래를 돌리면 모래가 동그랗게 보이는 실험인데요.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실험이랍니다.

소리에 따라 반응하는 그림이 있는데 유민이가 엄청 집중도를 보이면서 놀던 곳이예요.
태극기와 꽃을 번갈아가면서 소리로 그림을 그릴 수있어요.

우주에 관한 공부할 수 있는 코너가 있는데 우주비행사가 있는 곳에서 기념사진도 찍었어요.

우주체중계는 행성을 선택하면 내가 우주에서 체중이 얼마나 가는지 측정해보는 것인데요.
유민이가 아빠의 지시대로 따라와주지 않아서 체중은 측정하지 못했네요.ㅠㅠ

아리랑 인공위성 1호, 2호도 있어서 정말 알차게 전시를 잘해놨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방사선 동물병원은 유민이 수준에 딱맞는 실험인데요. 동물의 위치에 맞게 방사선을 비추면 동물의 엑스레이를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또한 생활속에서도 배울수 있는 곳이 있어요. 워낙 볼것들이 많으니까 유민이가 이곳은 만져보기만 하고 지나가더라구요. 그리고 아직 5살이라서 과학의적인 설명을 이해하기가 힘든 곳이라서 자세히 보지 못한 곳이었답니다. 거실/침실/화장실/침실 4가지 테마의 과학실업의 있는 코너였어요.

4시에 춤추는 로봇이 있다고 해서 가보았는데 여기 아이들은 로봇이 춤추는 모습을 무척이나 신기하게 보더라구요. 저도 무척 신기하게 봤으니까요.

2층에 올라가는 길목에는 자신의 몸의 체온을 나타내주는 곳이 있는데요. 오토마타 인형극은 2층에서 하는 것 같더라구요.

2층 전시실에 들어가면 체험 공간도 있고 볼 것들이 풍성하더라구요.
아래의 손모형은 5천원을 내면 아이들의 손모형을 만들 수 있는 체험공간인데요.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가서 많이 기다려야 해서 다음에 저랑
단둘이서 체험하기로 했답니다.ㅠㅠ


유민이가 동물을 좋아해서 그런지 작품을보고 무척 관심으 보였어요. 또한 새전시관도 있었는데요.
정말 다양한 새들이 전시되어 있더라구요.
이시기에 아이들은 역시 단순한 놀이를 좋아해서 동물 퍼즐 맞추기도 했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포토존이 있어서 포토존에서도 찰칵 추억을 남겼지요.

별자리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코너가 있는데 미리 예약을 해야 된다고 안내가 되어있더라구요.
나중에 별자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한번 경험을 해볼 수 있게 해주려요.

2시에 도착해서 3시간정도 있다가 전시회에 나왔는데요. 요즘 2천원 가지고 정말 알찬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는데 여러가지 과학체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워낙 많은 실험코너가 있어서 하루종일 있어도 다 체험하기 힘들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유민이가 아직 어려서 이해하지 못하는 과학실험이 더 많았구요.
6살이후의 친구들은 좀 더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있는 곳인 것 같아요.
그리고 유민이가 점점 과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좀 먼거리이긴 하지만 종종 찾아가서 과학실험을 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주고 싶은 곳이랍니다^______^
여러분도 2천원의 작은 행복을 느껴보셔요^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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