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보자마자 웃음이 나왔어요....

자기가 한거 보다는 만들어진 상품을 끼워 넣은게 보여서.....
자기가 한 부분은 한눈에 보아도 색연필로 끄적거린게 보여서....
어버이날 전 하원하면서 가방에 넣어온 카네이션...
꺼내서 만든거냐 하니 자기가 혼자 만들었다고 하네요..ㅎㅎ
"엄마 달아봐~" 옷핀이 있어서 자기가 못해주니 달아보래요~
그래서 달아봤더니만 "엄마~! 진짜이쁘다~"하네요... 이건 제가해야 되는 대사아닌가요... 자기가 만들어놓고 자기가 이쁘다네요...
^^;;;; 물론 아무리 못해도 내 새끼가 만든건데 당연히 이쁘겠지요.. 이쁘긴 합니다..
처음받아보는 카네이션이라 감동도 먹었구요~ 받고나니 괜히 히죽히죽 웃게 되더라구요.. ㅎㅎ
그러나 객관적으로 봐도 만들부분부다는 판매하는 상품의 본연의 모습이 보이는 이 허전함....
카카오 스토리에 올려놨더니 울 남편이 봄서 삐졌어요.. 자기가 미술 싫어하는게 중학교때 선생님이 재주가 매주라는 소리를해서 그때부터 미술이 싫어졌다고.. 근데.... 울 신랑이 좀 못그리긴해요.. ㅎㅎㅎ^^;;;
제가 쓰기 싫어하는 울 아들.. 싫은거 천천히 시키려했는데.. 다른아이들에 비하면 너무 떨어져서 이제 좀 시켜야 할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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