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영어유치원 2 후기-2탄
쑥쑥영유2를 진행하는것도 이제 막바지로 넘어가고 있네요. 쑥쑥영유 1을 작년
가을학기부터 시작할때는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니지 않았기 때문에 집에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서 여유있게 진행을 했어요.
저희는 지원이 전혀 안되서 보육비의 압박때문에 내년에 유치워늘 보내려고 했거든요. 하지만 저희 아들이 너무 친구들을 좋아해서 문화센터 다니는것으로는 해결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4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게 되니까 집에오면 4시가 넘어서 집에 오자마자 자고 싶다고 쉬고 싶다고 해서 쑥영1,쑥영2를 같이 진행하는데
많은 에로사항이 생기더라구요. 하지만 영어를 좋아하는 아이라서 꾸준히 액티비티 위주로 진행을 해봤어요.
파닉스 I,J 와 놀아요!
아직 운필력이 많이 떨어져서 워크시트는 색칠하기 정도와 선긋기 정도는 스스로 하는데요. 글자따라쓰기는 제가 도와줘야 한답니다.
어린이집 오면 오자마자 베게와 이불부터 찾아서 쉬려고 만하는데 슬쩍 알파벳 보드를 들이밀면서 수업을 진행을 했네요. 이불과 베게는 절대 치우지 못하게 해서 엑스트라로 사진에 남아있네요.ㅠㅠ

아직은 어려서 워크시트보다 액티비티를 휠씬 더 즐기는 아이랍니다.
쑥영 1에서 친해진 곤충들을 채집하는 놀이를 했는데요. 곤충보자 마자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I로 시작하는 단어들과 J로 시작하는 단어의 곤충을 분류하는 놀이인데요. 단순하지만 아이가 잘 따라한답니다.


파닉스 K,L 과 놀아요
파닉스 전반부에 시작하는 파닉스송은 완전 대박입니다.
파닉스송을 부르면서 즐겁게 색칠하면서 파닉스 음가도 익히거든요.

파닉스 전반에는 워크시트를 할때마다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아서 저도 많은 갈등을 했는데요. 역시 꾸준히 워크시트를 하다보니 이제는 워크시트를 하는것도 즐기는 것 같아요.

강의 동영상으로 본 K,L의 경주놀이는 아이가 좋아할지 많이 의심이 되는 액티비티였는데요.
엄마의 생각과 다르게 역시 활동적인 아이라서 그런지 곤충채집하는 I,J보다 휠씬 좋하하더라구요. 원래는 실을 흔들어서 가장 먼저 도착하는 동물이 이기는 게임인데요. 아이가 고집이 있어서 실을 흔들지 않고 자기가 직접 동물과 같이 레이스를 하더라구요. 그래도 Ready set go하면서 정말 여러차례 즐긴 액티비티 입니다.^^


파닉스 O,P와 놀아요
저희 아이는 이제 만3세인데 5개월 있으면 만 4세가 되긴 하지만 쑥쑥영유를 하면서 운필력이 점점 나아지고 있는 것을 느낀답니다.
그전에는 글자 따라 쓰기를 해도 자기 멋대로 글씨를 썼다면 지금은 글자모양대로
천천히 스스로 쓰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무척 기특해보여요.

파닉스 송을 다 부르고 자신이 한 종이를 스스로 나열하면서 혼자서 만족을 하고
있네요.^^

학습적으로 다가가는 단어카드는 여태까지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다가 오늘에서야 단어카드에 조금 관심을 보이네요.^^

페이퍼 문어로 O와 P 주사위로 가지고 O와 P의 음가도 익히도 단어도 확장하는 놀이는 아이가 문어 페이퍼를 어린이집에 가지고 갈정도로 너무 좋아한답니다.



쑥쑥영유 2를 신청할때에도 만4세도 되지 안은 아이를 파닉스를 가르치기에는 무리이지 않을까 정말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아이의 수준에 맞추어서 놀아주니까
유민이가 운필력도 점차 나아지고 있고 파닉스놀이를 아무 거부감 없이 잘 따라와줘서 너무 고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남은 파닉스 놀이는 또 어떤것이 있을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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