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피와 함께 딕 브루너의 상상력을 배우는 <내 아이 첫 미술관>을 보러가는 길이예요.
집에서 버스로 두블럭 정도라 걸어갔는데 다리가 아프다하여 업어주었어요.
미피보러간다고 며칠전부터 끼고 델고 자고한 미피인형을 가져가서 친구들을 만나게 한다네요.
아빠는 힘들고 명기는 신나고~~

가는 길에 토끼풀이 있어서 담아보았어요. 꽃향기가 진했어요.
<내 아이 첫 미술관>은 제1, 2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먼저 제1전시장에서 브루너의 원화를 감상했어요.
이런 전시를 보러오면 화살표를 따라가며 찬찬히 자세히 감상했으면 좋겠는데
아이들은 안그런가봐요.
이리저리 순서없이 왔다갔다하며... 보고싶고 하고싶은 것들을 먼저 하네요.
도슨트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브루너는 네델란드에서 태어난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최고의 아동그림 작가이며 일러스트레이터 였어요.
그의 대표적인 캐릭터 miffy의 모델이 된 토끼와의 첫 만남은 브루너가 아기였을 때
할아버지 댁에 놀러가서였다고 하네요.

브루너의 소개 및 미피 동화책 제작과정이 나와서 잠시 보는 중이예요.
딕 브루너의 어린 모습도 보인답니다.

미피의 변천사. 1997년 것이 제일 눈에 익어요.



브루너는 6가지 색을 주로 사용했고 그것은 그의 작품을 더욱 심플하게 해주는 특징이라고 해요
요즘 명기는 파란색이 제일 좋답니다.

미피외에 다른 친구들 캐릭터도 볼 수있어요.

스티치...직조짜기도 해보고요. 이것은 색종이를 오려서 많이 해본 활동이지요.



넓은 테이블에 브루너의 책들이 놓여있어서 잠시 읽어보았어요.

스위치를 껐다 켰다 하면 캐릭터에 색이 입혀졌고요.


미니어처도 있었어요.


선이 단순해서 손가락으로 따라그리기 쉬웠어요.
잠시 잠깐 브루너가 되어 그려보는 중이예요.


색이 입혀지기전의 모습인데요... 명기는 세마리토끼 그림이 좋다고 하네요.
형,누나,명기 모습을 생각했을까...아빠, 엄마, 명기 모습을 생각했을까...ㅎㅎ

돼지 뽀삐와 7개의 주근깨가 특징인 곰 바바라의 모습이예요.

이렇게 원화 감상을 마치고...
제1전시관 맞은 편에 있는 제2전시관에서는 워트샵 활동이 진행 된답니다.



원화전시는 무료체험인데 워크샵은 유료체험이예요.
미피 매직펜슬, 미피 뱃지, 미피 가방 디자인, 미피 쿠키스쿨...등이 있는데
명기는 미피 컵을 만들어보았어요.(7000원)




요렇게 유성매직으로 색칠한 후 말려서 사용하면 되요.

미피 쿠키스쿨은 여기서 따로 진행했어요.

설문지 작성하면 달력도 준답니다.


미피 관련 상품을 팔고 있었는데...그냥 지나칠 리 없지요.
작은 미피와 알파벳 색칠하기를 구입했어요.


블럭으로 놀 수있는 작은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자세히 보니 이제는 뭔가를 만들때 좌우대칭으로 만들더라구요.


미피극장에서는 미피만화가 나오고 있었구요.


후문쪽으로 나오니 넓은 공간에 미피와 친구들이 여기저기 놓여 있어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사진도 찍었어요.
55년전에 탄생한 미피.
미피라는 캐릭터는 익히 알고 있었는데 자세히는 몰랐었네요.
미피와 친구들을 원없이 보고 컵도 만들고...즐건 하루 보냈답니다.
집에 와서는...

색칠도 해보고...선명한 색감이 이쁘네요.

미피를 그리고 일기도 써보았답니다.
미피의 눈이 너무 몰렸어요.멀리 떼어 그리는 것이 포인트인데...ㅎㅎ
명기도 브루너같은 위대한 일러스트레이터를 꿈꾸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쑥쑥몰
체험이벤트



















SP week 4 - 이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