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영어 마지막 책~

처음에 읽어 줄때는 동물들이 너무 많이 나오고 문장이 길어서 아이구 했는데
음악을 듣다 보니
콩이가 하는 말~
아~~음악이 너무 좋다~~하네요~^^;
하루 종일 해야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오전에 동물들 자료를 찾느라 고생 좀 하고
고래와 쥐는 찾지 못해서 그림보고 직접 그렸네요
준비; 그림에 맞는 엄마동물과 아기동물, 한 장면당 8절도화지 반장씩, 수채화도구
반짝이풀, 색모래, 곡식, 파란유성펜, 투명셀로판지, 네이펜, 엄마와 콩이함께한 사진, 콩이아기때 사진
코팅기, 손코팅지

프린터한 엄마 아가동물들 사진을 수채화 색연필로 색칠하고
물로 살짝 칠하면 수채화 같은 느낌이 들어요
(작업할때 CD틀어 놓고 했습니다)

나무를 그리고 하늘도 그리고
사막에는 모래를 뿌리고 모래는 돌아다니면 안되니 손코팅지로 감싸 주고 테두리는 테이핑 처리했어요
바다는 파란 셀로판지가 없어서 투명 셀로판지에 파란 유성펜으로 물을 그렸는데
콩이가 하다가 바탕에 반짝이 풀을 하면 좋겠다고 해서
그렇게 한 후 셀로판지를 덮었어요
생쥐나오는 부분은 글루건을 뿌리고 집에서 뒹구는 보리를 뿌리고 흘러내리지 않게
손코팅지로 붙혔는데 흔들면 떨어진 곡식들이 소리를 내니까 마라카스네라고 하네요.^^
그리고 맨 마지막은 사랑을 듬뿍담아 콩이와 엄마 사진을.....^^
손코팅지 쓴 부분만 빼고 모두 코팅 했습니다.
그리고 매칭 놀이를 했습니다..

하다가 콩이가 오빠가 쳐다보는것이 싫었는지 한바탕 싸우고 이어져서 하는 바람에
표정이 영~~뚱~~에구구구
완성한 Zinna의 I Love You As Much....입니다.
북커버는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콩이 너무 좋아 합니다..책표지와 똑같다고~~^^

완성된 책을 가지고 몽이 맘 달래 줄겸 같이 읽고 놀았는데
몽이가 아쉬워하는 듯한 눈빛을 보이기에
엄마가 미리 쑥쑥영어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라고했더니
내가 더 잘했을거야 라고 당당하게 얘기한 몽이
귓가에 살짝 속삭여 주었습니다..
I think so.....^________^
그리 쉬운 작업은 아니었네요~~
이 정도면 삼일정도에 걸쳐하는데 토요일이라 가능했어요~~ㅇㅎㅎ
다른건 힘들더라도 표지에 쑥쑥이들 사진 붙이고 좀 편하게 작업하신다면
굳 일것 같습니다...
쑥영 워크시트 기타자료 뒤져가며 모은 사진 파일 첨부하겠습니다..
물론 쑥영안에서만 공개해야 할 것 같아 유게에는 못올리는 점 양해 바랍니다..
고래와 쥐는 엄마랑있는 사진을 못찾아 수작업해서
올리지 못한점 양해 바랍니다..
스캔을 할 수가 없어서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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