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입니다.ㅎㅎ
발가락만 보여서 죄송하네요.
조지=책,식물이 연상되어 이 사진을 올려봅니다.
올해 조지는 초등1학년이 되었습니다.
영어 때문에 고민많았던 작년 학기 초와 달리
올해는 이상할 만큼 마음이 편했습니다.
그렇다고 조지가 영어 엄청 잘하거나 유창하게 하는건 아닙니다.
작년에 만난 쑥쑥영유로 영어와 친해지기 거부감 없애기에 성공했어요.
쑥쑥영유1은 스토리북으로 시작하는 엄마표 홈스쿨이라는 스로건으로
많은자료를 제공해 주어 영어로 한판 놀아보자 마음 먹으신 맘들께 강추합니다.
스토리북을 읽고 독후활동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엄마가 그 주에 맞는 책의 강의를 듣고 진행되기 때문에 한층 더 심화할수 있답니다.
몇 해 동안 홈스쿨링으로 아이들과 놀다보니
가장 힘든 것 두가지가 있는데
한가지는 시간이 부족하다는것.
또다른 한가지는 숙제검사 하는 사감샘이 꼭 한분 계시셨으면 하는 마음..
혼자서 진행하기 힘든 홈수쿨을 숙제검사하고 격려해주시는 선생님도 계시고
함께 진행하며 경쟁의식이 생겨 더 열심히 하고 픈 마음이 들게 하는 엄마들도 계셔서 큰 힘이 되었답니다.

요즘도 스프링 이즈 히어~를 즐겁게 부르고 있어요
일년전에 노래로 익혔던 nest가 지금은 너무도 자연스러운 단어가 되어 있어요.
갑자기 그림의 새둥지만 보이고 영어 nest가 생각이 나지 않을땐 이 노래를 불러요~스프링 이즈 히어~스프링 이즈 히어~

간단한 책은 뛰엄뛰엄 읽어 가는 조지를 보며
가량비에 옷젖듯이 쓰며 들어가는 영어라는 녀석이 그리 무섭고 대단한 존재가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그렇게 영어와 친해지기 1년...
쑥쑥영유2가 개강을 했습니다.
쑥쑥영유2는 파닉스와 이지리더로 시작하는 엄마표 홈스쿨이랍니다.
6살때부터 유치원에서 익힌 알파벳이 다였는데
대~~충 익힌 알파벳은 그새 까먹고 꺼꾸로 쓰고
b,d가 헷갈리고..
흐미...이를 어째..영어의 기초인 알파벳이 이정도였어??
하는 마음이 들었지만..다시 시작한다...
조지한테 절대 부담 주지말고 놀면서 익히는 거다..마음먹고
쑥쑥영유2 Single Letters 를 시작했답니다.
쑥쑥1과 비슷한 학습구조로 가는 Single Letter는 기본 책이 없는 대신
온라인 컨텐츠가 제공되어
컴퓨터 익히기에 빠져 있는 조지에게 딱 맞는 프로그램이였어요~
대소문자를 익히며 그에 따른 단어를 접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파닉스송. 단어카드, 많은 양의 워크시트
그리고 액티할수 있는 자료들과 확장컨텐츠의 프로그램까지
울 아이 가르친다는 마음으로 만든 느낌이 팍팍 들었답니다.
옆에서 5살 은끼도 함께 따라해서 더 귀한 시간이였어요ㅎㅎ
모 영어프로그램에서 화상대화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조지한테 미국에 있는 어떤 분이랑 화면으로 대화 할꺼야.
미국에 있는 하은이 누나랑 통화하는거랑 똑같은데 영어로만 해야 해..
그 날이 바로 오늘 밤 10시 입니다.
별거 아닌 일상이지만 조지에겐 기억에 남을 영어로 원어민과 처음으로 대화하기랍니다.
너무 늦어서 다음날로 할까 했더니
빨리 하고 싶다네요..조금 걱정하는 것 같기만 그 시간을 설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는 걸보니..
영어랑 친해기지 성공인것 같습니다.ㅎㅎ
벌써 여름학기로 넘어가고 있는 쑥쑥영유..
2012년에도 쑥쑥영유와 좋은 추억 만들고 싶네요
http://www.suksuk.co.kr/homeschool/pre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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