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딴...봄학기 마지막 날이라..무언가...좀..근사한 대문을 만들어야 하는데..쩝.
일단..아침일찍.문만 열고..쓩.
아홉시 반쯤..수정된 글로 다시 뵈요.쓩.
그래도. 이 기간동안 열심히 달려주신 분들과 아이들에게..큰 축복과 책 속의 간접경험이
그들의 머리와 가슴과 영혼에 넘쳐나기를...ㅋㅋ
그 사이..부지런한 혜원진현맘님이 다녀가셨네요.
석가탄신일..친정엘..다녀왔지만. 정작..스케줄을 맞춘 동생네는 아이들이 아파 병원엘 있었고
친정아부지도..바쁘시다셔서..저흰..외할머니랑만..함께 시간을 보냈죠.
소쇄원에 다녀왔어요. 대나무 숲은 언제라도..마냥 시원하고..숲 속 향기를 ..느낄 수 있었죠.

두 공주님을 가진 엄마가...아이들에게..클로버 꽃 머리띠를 만들어 주셨는데...가지고 싶다던 수현이
위해..외할머니가..시작하고..엄마가...좀 돕고..외할머니가..산책 내내..좀 더 업그레이드 시키더니.

자연 속의..꽃 머리띠를 만들어주시더군요.

그리고..사실..전 친정다녀오고..너무 쉬었다..그사이..아무것도..하기 싫어.혼이 났다가.
화요일 첫 날은 짜파게티도 없어..라면으로 떼워주고. 아침에..눈 흘기는 남편이 부담스러워 ^^
시장보고..병어구이하고..그 담날에..같이 장 본..꽃게탕 끓여 어제..오늘아침까지 수월하게.
식사를 챙겼답니다.


꽃게탕에 기뻤는지..아주 오랜 만에..신랑이..수현이 책읽기 해 주더군요. 전 그사..설겆이 하다가.
앞치마..둘러메고..스냅 사진 한장 남겼어요.
오늘이 마지막 봄학기인데..며칠 전 읽었던 책까지.올리지만. 결국..게으름과 살짝의 나태함으로 300권
목표를 넘기지 못했어요..ㅠㅠ 잉 아쉬워라..

네 살이 된 기원이가...수현이보다.애교가 더 많은 듯 싶어요.
가끔..우리 부부는 기원이의 표정과...귀여움에..꿈뻑...넘어갑니다. 하하하.

봄학기 마무리
한글책 258권
영어책 288권 누적 546권
자..봄이 끝나고..벌써..뜨거운 여름이 오는 듯 싶죠. 담 글에..여름학기 안내 게시글 쓰겠습니다.
그럼...5월의 마지막 날..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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