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영어책 한 권이 택배로 왔습니다.
^^;;엄마의 욕심...
옆에 있다가 갑자기
"엄마, 나도 영어 학원 보내 줘." 합니다.
"왜?"했더니 막무가내로 영어 학원에 보내 달랩니다. -.-;;
"유치원에 영어 학원 다니는 친구 있어? "하고 물었더니
꼭 그런 것만도 아니랍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왜 가고 싶냐고 물었더니
영어를 잘 해서 유치원 영어 시간에 더 잘 하고 싶데요.
여섯 살짜리 꼬맹이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맞는지, 6세 꼬맹이의 논리를 아직 이해하지를 못하겠네요.
그래서
집에서 엄마랑 영어 하자 했더니 그건 싫답니다. ㅠㅠ
에휴...
이럴 땐 어째야 하는지...
직장맘이다 보니 영어 학원에 보낼 생각도 없거니와 정보도 없어요.
내가 너무 영어책을 많이 사서 그런가?
아니면 엄마가 네이티브 스피커처럼 영어를 유창하게 못해서 그런가?싶기도 하고
갑자기 고민되네요.
이러다 말기를 기다려야 하나 싶기도 하구요. -.-;;
생각해 보니 학습지 선생님 한 번 만나지 않고 그냥 유치원에만 다니고 엄마랑만 공부합니다.
그래서 다른 선생님을 만나고 싶어 그런건가 싶기도 하구요...맞을른지...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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