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쑥 게시판이 무슨 무슨 방으로 거의 몰려있어서 제가 참가하는 방이 아니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통 모르겠어요. 불현듯 오늘 다른 방에 들어가보니
거의 같은 분들이 여기저기 많이 참가하시네요......
아, 역쉬 나만 뒤쳐지는 이 기분.....^^;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고개 들어 보면 다들 저만치 가있는것 같은 맘........
나혁이가 그래도 제법 잘 따라오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시켜보면 버벅대며 아직도 멀었구나하고 생각되는 날이면 괜히 쐬주한잔 하고 싶은 기분이 드는 밤.^^
(역쉬 묻지마 학습법만이 나를 견디게 합니다.)
특히 유게는 한창 의지를 불태우며 화려한 액티가 난무하고
쏼라쏼라 쫑앙쫑알 영어로 유창한 동영상까지?^^
불안해 하면 안된다.....인내심을 갖고 차근차근히 해라.......
아이와 즐기면서 논다고 생각해라...... 남의 아이와 비교하지 마라.......
뭐, 그런 거 모르는건 아닌데......
그래도 슬럼프가 오고, 걱정이 되고, 불안하기도 하잖아요....가끔은.......
그렇게 외로운 밤에도 쑥에 찾아와 위안을 찾습니다.
쑥이 없었으면 혼자 쐬주라도 했을까요?^^
어찌되었던 쑥쑥의 13살 생일을 축하합니다.
저도 중게의 고수맘님들처럼 중게까지 살아남아서 쑥쑥의 23살 생일을 축하했으면 좋겠습니다.
쑥쑥!!! 그때까지 굳건히 버텨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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