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고등학교 친구가 서울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주중에 같이 가고 싶어했지만 제가 직장을 다녀서 평일에 가지를 못했어요.
친구는 주중에 2번이나 갔다와서도 정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를 친구네 가족과 같이 갔다왔어요. 친구는 이번주만 3번갔다온 거네요. 저도 하루만에 다 체험하지 못해서 왜 친구가 3번이나 왔는지 알 것 같더라구요.

가장 먼저 전시회에 도착해서 유민이가 발견한 것은 뽀로로 자동차여서 20분정도 줄을 서서 기념사진을 찍어 주었네요.

오후 1시부터 유민이가 컨디션이 않좋아서 많이 찡찡대고 잘 웃지도 않아서 집에갈까하고 물었더니 집에는 않간다고 하더라구요.
우선 Hall A 캐릭터체험부터 했는데요. 눈보리 캐릭터는 유민이랑 저도 처음 접하는 캐릭터 인데 너무 귀엽더라구요.

유민이는 한번정도 본 라바캐릭터는 다른 캐릭터보다 나누어주는 사은품도 많고 체험행사들이 가득하더군요. 저희가 도착했을때는 이미 만원이라서 라바 캐릭터 DVD상영만 보는것만으로 만족을 했네요.

유민이는 사진을 찍으면서도 라바월드에서 한시도 눈을 떼지 못했어요. 음악도 신나고 풍성한 볼거리가 많아서 성인인 저도 다른 캐릭터들보다 더 관심이 가더라구요.

이 캐릭터는 오늘 처음보는 비버 캐릭터인데 그림의 느낌이 미피를 보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맨처음에는 비버 캐릭터를 보더니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하지만 이번에도 사진 찍을 때만큼은 카메라 응시 전혀 하지 않고 다른 곳에 관심이 또 가있네요.ㅠㅠ

EBS에서 8월부터 방송하게 될 시계마을 티키톡에서는 매 시간마다 100명 선착순으로 시계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유민이도 참여을 해보았네요.

소규모 부스에서는 다양한 그림들이 전시가 되어 있었는데 제가 너무 이쁜 것 같아서 사진기에 담아왔어요.

그림을 보더니 갑자기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해서 연습장과 형광펜을 사주니
그 자리에서 그림을 그리더라구요. 창작의 욕구는 계속 채워줘야 할 것 같아서요.^^

처음에는 로봇이 완제품을 판매하는 줄 알았는데 종이로 조립하는 로봇이더라구요. 유민이가 다행이도 사달라고 하지 않아서 대형 종이 로봇에서 기념 사진을 찍어주었는데 정말 만든 솜씨가 예술이더라구요.

캐릭터 퍼레이드는 전시회를 한바뀌 돌기 때문에 다양하고 친근한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유민이가 캐릭터를 따라 가려고 해서 못 가게 했더니 조금 삐지더라구요.

A홀을 다 구경을 못했지만 이번이 3번째인 제 친구는 벌써 B홀을 구경하고 있어서 친구를 만나기 위해 B홀은 가보니 뽀통령과 타요가 반겨주더라구요^^

타요 DVD에 푹 빠져서 다른 체험을 할 생각도 없던 유민이를 꼬셔서 타요버스 놀이터에 데려갔는데요. 유민이는 타요버스보다 처음 접하는 이상한 회색 놀이감을 가지고 자기 나름대로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려고 하는데 저희도 처음 접하는 거라 잘 않 만들어지더라구요.

또한 아이들이 타요버스가지고 서로 가질려고 신경전을 벌이는 바람에 많이 애를 먹었네요.ㅠㅠ

사람들이 장동민이 왔다고 하는 소리를 듣고 부스에 가보니 개그맨 장동민 사인회를 하더라구요. 저는 연예인 싸인을 받아본 경험이 없어서 싸인을 받고 싶었지만 줄도 길고 해서 그냥 사진만 찍었네요.

코엑스 Hall B에 오후 1시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EBS 공개방송이 진행중이고 너무 사람이 많아서 유민이가 볼 수가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아쉽지만 공연끝나고 오후 5시쯤에 않아서 무대 구경하고 DVD보면서 휴식을 취했네요.

집에 갈 때즘에 구름빵을 만나서 구름빵 DVD도 구경하고 기념사진을 찍었어요.

A홀을 구경을 어느정도 할 쯤에 B홀에 갔을때는 너무 다리도 아프고 유민이도 지쳐있어서 제대로 관람을 못했지만 나름대로 오늘 하루를 알차게 보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카메라 응시 전혀 않하다가 오늘 딱 한장 제대로 건진 사진이네요.

유명한 캐릭터는 선착순 한정 사은품을 주는 행사를 많이 하더라구요. 저도 대한민국의 아줌마로써 무료하고 하면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가방에 한짐 가지고 왔는데 정말 무겁더라구요.
무거운 짐을 가지고 오느라 고생했지만 집에 와서 진열을 해보니 정말 뿌뜻하더라구요.

주말이라 정말 사람들이 많아서 정신이 없었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한자리에 볼 수 있고 체험알 수 있어서 매년 인기가 있는 박람회인것 같아요. 내년에는 꼭 평일에 와서 좀 더 여유있게 구경하려구요. ^^
유민이가 집에 올때에는 너무 피고한고 졸려해서 투정을 많이 부리자 남편이
다음에는 나들이 않할꺼라고 하네요. 그래도 저는 남편을 또 꼬써서
알찬 나들이는 계속 하려구요. 아직 어리니까 몸의 컨디션이 않좋으면 감정 컨ㅌ롤이 안 되는 것 같아요.아이가 말을 않들으면 그때는 너무 힘들어서 집에만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체험을 하면 할 수록 유민이가 쑥쑥 커가는 모습을 보면
이것도 중독적이라서 계속 해주고 싶어지네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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