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 잘 다녀오셨나요?
저희는 친정이 있는 부산에 내려가는 길에 여수 엑스포에 잠시 들렸었고,
그 다음날은 부산에 개관한지 얼마 되지 않은 [국립해양박물관]에 다녀왔어요.
문화시설이 부족한 부산에 그 이미지에 걸맞는 국내 최대의 해양 박물관이 생겼다는 것이 너무 기쁘더라구요.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그곳 이야기로 대문을 열까 합니다.
조카들도 데리고 가서 애들 네명 챙기느라 제대로 된 사진이나 자료가 많지 않아서
그곳에서 찍은 사진 몇 컷으로 그곳 분위기를 전해도 되겠지요?^^;;
첫 사진은 박물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포토존입니다. 벽에 그려진 그림앞에서 찍은 것인데 사진을 찍고 보니 너무 무섭네요. 오른 쪽 사진은 대형 수족관이구요. 동그란 통로 두배의 길이를 통과하면 끝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박물관 바깥 풍경입니다.
멀리 바닷바람이 산과 부딪쳐 만들어지는 구름인 해무도 보이고, 건물 바로 앞이 바다여서 바닷바람도 느낄 수 있어요.
여러가지 대형 배 모형이 전시되어 있는데, 남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제일 마지막 사진은 남극에서 가져온 얼음이라네요. 냉동상태로 전시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남극 세종기지에 관한 여러 자료도 있었고, 바다에 관한 역사적인 부분, 산업,지형 등..바다에 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곳이더군요.

새로 지어진 박물관이라서 시설도 좋고 체험하고 공부할 수 있는 곳도 많네요. 전체 관람시간이 3시간 정도 된다고 해요.
어린이 박물관은 예약을 해야 되더라구요..키즈 퍼포먼스 프로그램도 그렇구요..
얘기만 듣고 간 거라서 준비 없이 갔다가 제대로 즐기진 못한거 같아요.
단 하나 아쉬운 점은 주차 때문에 입구들기 훨씬 전부터 정체가 되어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저희는 평일에 가서도 좀 오래 기다렸는데, 주말엔 더 막힌다고 그래요..
국립해양박물관 사이트 링크 걸게요.. 여러분도 기회가 되시면 꼭 들러 보세요..
바다에 관한 모든 것을 알수 있답니다. ^^
암튼 이번주도 SP 열심히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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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week 15 - 이미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