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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읽기 여름 #56

  • 둥이맘
  • |
  • 2012-08-22
73

애들 재우면서 잠깐 잠이 들었는데 다시 자려니 잠이 안오네요..

낼은 늦잠 잘 듯 싶어 미리 읽기방 대문 열어둡니다..

둘째 예린이가 만든 수수께끼 동물 책인데요..

한번 알아 맞춰 보세요..

답이 나와 있는 것도 있네요..

글씨는 써달라고 해서 고것만 제가 해줬어요..

유치원에서 수수께끼 놀이 했었는지

집에 오더니 책만든다고 열심히 하더라구요..

다들 좋은 꿈 꾸시구요..몇시간 후에 만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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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제
  • |
  • 2012-08-22 22:31
답댓글

저는 가진게 많습니다.

 

교육공무원이셨고, 교육공무원이신 시어른들 덕분에

저희 부부와 아이들 걱정만 하면 됩니다.

시어른들 덕분에 저희에게 너무나 과분한 집도 있습니다.

비교당할 며느리, 참견쟁이 시누이 없어 저만 잘하면 됩니다.

음식의 달인인 친정엄마 덕분에 맛있는 밥 잘 먹고 컸습니다.

그 맛있는 밥 제 아이들에게도 줄 수 있습니다.(제가 한다는게 아니라 엄마꺼 받아서~ㅋㅋ)

친정엄마에겐 다소 골치 아팠겠으나(ㅋㅋ) 자식들에겐 헌신적인 친정아빠 덕분에

철없는 막내로 클 수 있었어요.

그리고

세상에 몸매 좋고 예쁜 여자는 많으나 마누라가 젤로 좋다는 남편도 있습니다.

먹기만 하면 건강하게 쑥쑥 자라주는 아이들도 둘 이나 있습니다.

참..

가진게 많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불만 투성이 일까요?

삶이 마냥 좋기만 하고 편하기만 하지 않다는 걸 머리로만 알고

있나봅니다.

 

갑자기 든 생각입니다.

좀 더 감사하면서 살자,

입으로만 감사하지 말고 진정 가슴으로 감사하자,

제가 마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축복의 언어를 쓰자,

고 다짐해 봅니다.

 

5세 진서.

진서 잠들 무렵이 되어서 갑자기 열 오르고 배아파서

베드타임 스토리는 못하고

어린이집 가기 전 영어책 4권 한글책 1권이 다예요.

다행히 오늘은 열도 없었고 다른 아픈 곳도 없었네요.

아파도 금방 낫는 참 고마운 아들입니다.

 

벌써 찜질방이 그리워지는 바람이 부네요~

다들 건강 유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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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2-08-23 01:22
사람 맘이 참 간사하다고 더위가 기승을 부릴때 이 시원한 바람을 간절히도 기다렸다죠.
막상 찬바람 나니,, 정말 그 더위가 아쉽네요..^^:
그러하네요..
바라던 것이 이루어졌을때 혹은 내가 무언가를 가졌을때는 이내 내 맘속에 다른 것을 소망하고 욕심내죠.. 네.. 조제님.. 내 옆의 아이들에게 축복의 말을,,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 그리고 나에게도 위로의 말을,,
조제님 글 읽으니 맘이 편안해지고 있어요. 찬찬히 고개가 끄덕여져요..
우리가 가진 것들에 입맞춤을... ^^

진서가 열이 났다구요.
저도 환절기가 아이들 건강 신경써야겠다.. 긴장중이네요. ㅎ
아~~ 찜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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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털
  • |
  • 2012-08-23 11:03
오늘짜...다른분 글보고..조제님 글 읽으러 왔지요.ㅋㅋ
넵...좀 더 감사하면서 살자. 오늘 저에게 필요한 문구네요.

수현이 책방 정리해주고..수업 다시 몇 개 조정 하면서...우리 아이 한글 수준은 여기인데.
하루에 30권 웅진 신화 받자마자..모두 읽어버린다는 아들래미 부러워하는 엄마기도 하거든요.

만나는 사람들이..더 많은 것을 추구하고 생각할때 그 옆에 있다...아..
저런 세상도 또 있지...그러면서..제 폰 메모장에..그런 단어들 하나씩 더 넣어두기도 하지만.

이내 다시 저의 생활로 돌아오면..도로아미타불이네요..하하하.

조제님...그 축복의 언어..저도 쓰도록 노력할께요.
조제님을 오늘도 축복해 드리면...또 금방 낫아 버린...진서도.또..축복받는 하루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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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a 은서
  • |
  • 2012-08-22 21:44
답댓글
저어....제가 진짜 이해력 떨어져서 여쭤보는 건데여...
요기.. 매일 읽은책 올리면 되는건가요? 아무나?
그리고 매일 올려야하나요? 또 댓글 다는 날부터
읽은책을 누적 권수로 잡아 적나요?
폭풍질문...너그러이 알려주셔여~~슬쩍 끼고는 싶은데, 한발 들이밀기가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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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2-08-22 21:49
누적집게는 신경쓰지 말고 그냥 그날 그날 읽은 것만 올려도 되요.
글구 여름은 끝나고 이제 9월부터 가을읽기 시작하니까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집계해서 올리시면 되구요,
그것도 그냥 편한대로 하셔도 되요.
못 오시는 날은 그냥 패쑤해도 되구요,
이틀치 올려도 되요.
그냥 엄마들 친목도모라고 생각하셔요.
같은 길을 가고 있는 엄마들의......^^
편하게 언제든지 오시면 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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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2-08-22 21:50
ㅎㅎ 리아은서님~~~
반가워요~
여기는 정말 말 그래도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요
그 전날 읽은 책과 아이들의 일상을 나누는 곳이에요~
'누적'이라고 적으시면서 그동안 읽은 책의 권수를 적으시면 되요..
아니면 그 전날 읽은 책만 적으셔도 되고요...
형식은 자유에요~~
그리고, 한 권을 2번 읽으면 2권으로 잡으시면 되고....

좀 바쁘면 빠지셔도 되지만...
매일 매일 읽기방이니만큼, 매일 오시면 더~~ 반갑워요~~^^
댓글을 능력껏! 달아주시면 되요..
근데... 달다보면 다~~~ 달게 된다는!! ㅎㅎ

8월 31일까지 여름 읽기방 마무리하면
9월부터 11월까지 가을 읽기방이 또 열립니다~~
지금부터 참여하셔서 가을까지 쭉~~~~함께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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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2-08-23 01:28
엄마 스스로 맘을 다잡기 위한 곳이라 생각하고 ,, 보시면 다들 적는 방식이 다양해요.
전날 읽은 것을 올려요. 사진으로 찍어주시는 분들도 있고 제목만, 권수만 적기도 해요.
매일 매일 열심히 책읽자는 기본의도 아래 엄마들끼리의 수다.. ㅎ 아이들과의 하루 적어주기도,, 그냥 주저리주저리 떠오르는 생각, 고민,, 다 적어요.. ㅋ
차곡차곡 누적시켜 학기 끝날때까지의 목표량을 채워가기도 하고, 저는 그냥 하루하루 읽은 책 권수와 제목 올려요.. ^^;
오셔요.. ^^ 여러분들이 환영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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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a 은서
  • |
  • 2012-08-23 22:36
역쉬...세분이서 제가 궁금했던 것 이상으로
디테일하게 알려주시네요~~^^* 이제 이해가 가네요...워낙 다양하게들 올리시길래..대충은 알듯하나 훅 끼기가 좀 그랬거든요~~^^*
감사합니다..ㅋ 9월부터 함 달려볼까합니다.
시간되면 그전부터라도. .ㅋ 누적권 수.. 그거 저도 무지 해보고싶거든요^^;;; 그럼 자꾸 권수 올리려 욕심도 날 거같구요~~~♬ 차~암..쑥쑥은
매력가득이네요..ㅋ
앗차차...이건 여담인데요..암껏도 하기싫어 뒹굴던일욜에 제 배를 베고누워 TV보던 은서가, 갑자기 일어나 심각한 표정으로 이러더군요..
" 엄마! 누가 엄마 뱃속에서 전화걸어요!"
저...그말도 웃기지만, 그표정에 빵터졌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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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2-08-22 14:07
답댓글

둥이 수수께끼 귀여워요. ㅎ

전 요즘 다이어트에 열을 올리고 있어요. 아침에 애들 보내면 운동도 하고 물도 많이 많이 마시면서 열심히 다요뜨 한 결과.. 3kg이 빠졌네요. 어제는 오랜만에 아이들과 액티도 하고 놀았어요. 지금은 아이 데리러 가야 하기에.. 다시 게시글 올리기로 하고 일단은 어제 읽은 책만 보고 하고 갑니다.

중간 중간 들어와서 덧글 달께요. 제가 요즘 땡땡이 모드지요? ㅎㅎ 죄송 죄송~~

 

그리스 로마 신화에 푹.. 빠진 우리 아들.. 매일 읽고 또 읽으면서 어제는 신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책을 열심히 탐독하네요. 저희 공부할 때는 억지로 외워서 재미 하나도 없었는데.. 요즘 아이들 공부는 다방면으로 참 많은걸 읽고 익혀야 하는 듯 합니다. 그래서 현명한  엄마표가 답일 수 밖에 없다는.. 결론.. ㅋ

 

1. 이카로스의 날개

2. 황금사과로 시작된 트로이 전쟁

3. 대 홍수의 심판

4. 판도라의 항아리

5. 예술로 보는 신화 이야기

 

<영어책 읽기>

1. Cackatoos

이 책.. 재미있고 괜찮은 듯 해요. 나중에 소개해 드릴께요. ㅎㅎ

2, 3. Mr. Dunfilling 시리즈 두원

4. 베런스타인 베어스 - Too much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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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2-08-22 15:11
윤성이 읽는 책들을 보면 민군과 1살 차이인데도 엄청 형아야처럼 느껴진단말이에요..
민군이 지금 6살. 작년 이맘때의 6살 윤성이를 생각해보면.. ㅎㅎ

윤누맘님. 결심하셨고 실행에 옮기고 계시군요. ^^
반드시 이루실거랍니다. 결단력있게 행동하는 분이신걸요~
아이들과 활동하셨다니 어떤 재미있는 것들을 하셨나 궁금해지는걸요? ^^
자주 들어와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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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2-08-22 17:12
와우~~~ 3kg 감량~~ 대단하신데요..
역쉬~~ 윤누맘님이십니다.... 이제 한달정도 되신듯한데... @@

지금도 넘 예쁘신데... 얼마나 더 예뻐지실려나~~~ ^^

저도 27일 수영장 등록하네요... 그때부터 등록받는다더라구요 ㅋ
아침걷기운동이 넘 재미없어지공... 비가 자꾸오니... 빠지는날도 많고 ㅠㅠ
그래서 실내운동중 수영으로 결정!!
예전부터하고싶었느데...수영복입을 자신이없었거든요.. ㅠㅠ
지금도 넘 넘넘 창피한데... 건강을위해~~ 맘 단디먹었네요ㅋㅋㅋ

민은맘님 말씀에 절대적 공감이요~ ㅎㅎㅎ
윤성이형아는 넘 뛰어나.... 수준이~~~ d^^b

저녁 맛나게 드셔용 ^^(소식 하실려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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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2-08-22 21:52
3kg 이 눈에 확~~~~ 뜨입니다!!
대단하셔요~~
이젠 다욧트 탄력 받으셨으니... 살이 쭉~쭉~~ 빠지겠는걸요!!
멋진 윤누맘이셔요~ ^^

다방변의 공부!!
정말 알수록 모르는게 더 많은 엄마표!!!
전, 윤누맘님만 따라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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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2-08-22 21:54
그리스로마 신화......
그냥 간단하게 별자리하면서 훑어주기만 했는데
나혁이가 이카루스에 관심이 많더라구요.
아마 도라에몽에 나와서 그런지...ㅋㅋㅋㅋㅋ
이카루스와 다이달로스 설명해 주면서 미로와 아버지 말을 거역한 결과등
간단하게 가끔씩 말해주곤 해요.
나혁이도 윤성이처럼 그런 책에 푹 빠질 날을 기도하면서요.
윤성이는 정말 엄친아여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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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2-08-22 21:55
그리스 로마 전 지금봐도 어렵던디..윤성이가 저보다 낫네요..ㅋ
윤누맘님 넘 이뻐지시는거 아녀요?...^^
저도 작년 윤성이책들 찾아보곤 하는데..흐미..어렵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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