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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 일정

  • elove
  • |
  • 2015-09-22
13

미움받을 용기를 두 번에 나눠 할까? 생각하다가 책을 다시 펼쳤는데

그래선 안 되겠다는 맘이 들더라구요.

프로이트의 원인 결과론에 익숙한 우리에게는 너무나 낯선, 기존의 사고의 틀을 깨부수는 내용이라...

그래서 결정했습니다!

첫 번째 밤과 다섯 번째 밤은 제가 하고

두 번째 밤:

세 번째 밤:

네 번째 밤:

손드셔요~~~~ 선착순입니당^^

 

이렇게 가면 무려 5주 동안 읽게 되는 건데 좀 길지요?

추석연휴 끝나고 10월 둘째 주부터 새로운 책을 병행해도 괜찮고

아님 각자 읽으시는 책들이 있으실테니 이대로 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해요.

모두 의견 주세요~~~

다들 바쁘시죠? 그래도 함 해봐요.~~~ 

우리 세대는 재수없으면 120세까지 살아야할 지 모릅니다.

이 기나긴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이 바~로 지금이 될 수도 있어요. 

아이들만 바라보다 허탈해질지도 몰라요.ㅎㅎ

 

이 책은 열등감과 자기혐오에 빠진 한 청년과 철학자의 대화를 중심으로

아들러 심리학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요.

서두에 이런 말이 나오죠.

"아들러 심리학은 고루한 학문이 아니라 인간 이해의 진리이자 도달점"

개인적으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도달점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 그럼 첫 번째 밤 미션 나갑니다~~~

 

미션1.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다고 말하는 청년에게 철학자는 트라우마란 존재하지 않으며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과거의 원인이 아니라 현재의 '목적'을 본다고 말합니다.

이 둘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미션2.

인간은 분노를 지어내며 분노라는 감정은 언제든 넣었다 빼서 쓸 수 있는 '도구'라고 철학자가 말합니다. 서로 다투던 엄마와 딸의 예처럼 자기 주장을 밀어부치기 위해 분노라는 감정을 이용한 거라고 생각하세요? 실수를 저지른 웨이터에 대해서는 어떤가요?

 

미션3.

Y처럼 살고 싶어하는 청년에게 철학자는 불행은 자초한 것이라 딱 잘라 말합니다. 내가 변하지 않는 것은 스스로 '변하지 않겠다'고 결심했기 때문이며 용기만 갖는다면 행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시도하지 않으면 한 발자국도 나아갈 수 없겠지요. 여러분은 변화에 따르는 '불안'과 변하지 않는데서 오는 '불만' 둘 중에 무엇을 선택하고 싶나요?

 

 

미션보다는 인생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많이 가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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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5-10-10 18:32
답댓글

1.원인론은 우리의 현재,미래는 전부 과거의 사건에 의해 결정되고 움직일수 없는것이다.

목적론은 경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이 부여한 의미에 따라 자신을 결정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어린시절 부모에게 학대받은 친구 갇혀사는것은 그렇게 하고싶은 목적이 있기때문이라고 설명하네요.이는 불만도 있고 행복하지않겠지만 그가 목적에 따라 행동하는거라고 하네요.

 

2.책을 읽으면서 그렇구나!그런거구니! 끄덕끄덕하게 되었어요.

내주신 1번 미션을 잘 이해해서 그런가 동감이 되요.

엄마는 분명 자기주장을 밀어부치기위해 분노라는 감정을 이용했다고 생각해요.

웨이터의 실수에 대해서도 일부러 그런것도 아닌데 그 결과에 대해서 청년이 화를 이용한거라고 생각하구요.

책을 읽으면서 목적론에 중심을 두어서 그런가 이해가 되어요~

 

3.전에는 변하지않는 불만을 선택했어요.

저는 그냥 변하지않는게 좋더라구요.

그러나 이책을 읽으면서 좀더 저를 들여다보니 변화하지않는것을 못견뎌한다는것을 알았어요.

지금은 변화에 따르는 불안을 선택해요.

 

저는 법륜스님의 인과법칙을 1000%믿고 그것을 기준으로 사고하고 행동했어요.

이책을 읽으면서 한치의 오차도 없는 인과의 법칙에 대해서 조금은 위안을 받게되네요~ㅎㅎ

감수자 김정운의 말처럼 저자의 논리에 부딪히면서 읽게되지만 신선하고 흥미롭게 읽고 있어요~~

 

이책 선정해주신 elove님 진심 감사해요~~!!

 

 세번째밤 미션은 제가 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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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ove
  • |
  • 2015-10-13 10:58
저는 사실 분노를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다는 말에 의아했어요.
분노까지는 아니더라도 짜증나고 화날 수 있는 상황인 것 같은데,
이마저도 자기 주장을 밀어부치기 위한 수단이라고 하니....
근데 같은 상황이라도 사람에 따라 전혀 다른 반응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니까
일리가 있겠더라구요. 불편한 상황에서 모두 다 분노하는 건 아니니까.
결국 내 마음대로 되지 않으니까 그에 대해 항변하는 행위가 분노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와의 관계에서도 미리 걱정하거나 불안해서 자꾸 잔소리를하게 되는데
가만히 내 속을 들여다보면 그 마음이 느껴져요.
습관화된 사고와 행동을 하루 아침에 바꾸기란 참 어려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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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5-10-06 17:58
답댓글

잇몸이 원래 약한데 요즘 피곤했던지 상태가 안좋아졌네요.

셤감독도 몬가고..출근도 몬하고..

잇몸치료해야한다는데 뜨악~10년전에 잇몸치료 한번 해봤는데 힘들었던 기억이..

정신차려 최대한 빨리 2번째 미션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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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ove
  • |
  • 2015-10-06 18:05
출근도 못하셨으면 쉬셔야지 책이 왠말입니까?
무서워도 치료 꼭 받으시고 잇몸 나을때까지
절대 무리하지 마시고요.
저도 씹을 때 어금니가 아픈데 치과에 가야하는데...
저도 이번주엔 반드시 치과로 고고~~
책은 천천히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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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5-10-07 16:00
두번째 미션 담주까지 내도 되면 제가 할께요~
벌써 준비하셨으면 세번째하구요
책이 인기가 많아서인지 오늘에서야 빌렸네요~~~

한달쉰다는게 넘 늦었죠^ ^
쉬다보니 더 게을러지는듯해서 일단 11기만이라도 참여하려고 돌아왔습니다~

잇못치료 남편도 했었는데 힘들어하더라구요.
얼른 치료받으시고 빨리 좋아지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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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5-10-07 18:47
앗, 투빈님께서 구원투수로 나오셨네요~~~~
아직 미션준비못했어요..
일단 넘넘 반갑고요~~

그러면 다음주에 두번째밤 미션 투빈님께서 해주시면 감사요~~

마자요...잇몸치료 힘들어요..잘 먹지도 못하구요..
두번째밤 해주신다니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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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5-10-07 18:48
elove님께서 이해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댓글달러 들어왔는데
구원투수 투빈님글에 깜놀해서 그 댓글 먼저 달았네요 ㅎㅎ
11기는 이런 상생하는 분위기가 넘 넘 좋아요~~
모두모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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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5-10-07 18:54
급한맘에 투빈님 안부도 못물었네요..
어깨는 좀 좋아지셨나요? 일상에서 늘 조심하셔야해요.장가방등 무거운거 드는건 어깨에 치명적이니 절대금물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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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율새나맘
  • |
  • 2015-10-05 10:55
답댓글

도서관 기다리는 거 포기했어요
아무래도 사야할 것 같으네요^^
읽어보구 싶었던 책이라
기대가 가득가득~~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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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ove
  • |
  • 2015-10-05 22:27
책을 접할 때 심리 상태나 고민거리들이 겹쳐질 때
감동이 더 큰 것 같아요~~
아이와 학습이란 문제로 갈등하고 있었는데
이 책에서 실마리를 찾았지요.
물론 이후에 접한 사걱세 강의에서
실천방법을 알게됐지만요^^
기대에 부응하는 책이 되길 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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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5-10-06 17:59
저도 도서관 기다리다 포기하고 구입했어요.제휴카드로 구입하니 저렴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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