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아트파크’ 어린이 체험전 [맛있는 꿈]
집에서 가까운 장흥이지만...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쑥쑥에서 나들이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다녀왔답니다. ^^
게다가 절친한 오프 멤버이신 관.여님과 캐럿님도 당첨이 되셨기에 가족 동반 모임이
성사되는 기회가 되기도 했어요. 단...저희 집은 남편이 때마침 워크샵을 가는 바람에
저와 원영이 둘이서만 참석을 하였답니다. ^^;

이웃사촌이신 캐럿님께 신세를 지고 카풀로 도착한 ‘장흥 아트파크’는 저희 집에서도
무척 가까운 거리에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무척 좋은 곳이었어요.
야외에는 조각공원 형식으로 미술작품들이 설치되어있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시설도
모두 작가들이 만든 작품이라는 점이 이채롭더라구요.
현재 장흥 아트파크에서는 ‘피카소 특별전’도 진행되고 있었구요.
[맛있는 꿈]은 어린이 체험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입장료를 내면 아트파크에서 진행되는 전시와 체험전은 모두 입장 가능하더군요.
단...‘에어포켓 텍스타일 놀이터’는 3,000원의 별도의 금액을 지불해야하는데
한 번 지불하면 자유로이 입퇴장이 가능하며 계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었어요.
재미있어 보이기는 했으나....저희는 패쓰~~~~했네요. ^^;;
(아래 이미지는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아트 파크 도착하여 원영양이 제일 신나게 놀았던 시설은 ‘B'bob 그물 놀이터’ 였어요.
설치 작가가 만든 놀이시설이라고 하는데요. 그물 위에서 반동을 주어 바운서처럼
움직이기도 하구요. 아이들이 그물을 잡고 올라갈 수도 있어 제일 인기 있는 시설이더라구요.

오전에는 이리 한산했는데...오후가 되니 아이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

야외 조각 공원에서 작품들과 함께 사진도 찍어보고~
커다란 목마가 있는 ‘목마와 책벌에 이야기 놀이터’에서 마음껏 뛰어놀았답니다.

커다란 목마는 미끄럼틀이구요.
기다란 벤치 모양의 시소도 재미있었고, 책벌레가 있는 책 모양 조형물은 아래쪽에 스프링이 설치된,
아이들이 점프를 하며 놀 수 있는 시설이었어요.
밖에서 신나게 놀다보니 정작 어린이 체험장의 [맛있는 꿈]을 빠뜨릴 뻔 하였으나...^^;;
초가을의 햇볕이 따갑게 느껴질 때 쯤...실내 체험장으로 가보았어요.
홈페이지에서 퍼온 [맛있는 꿈]의 소개글입니다.


입장하며 우선 정면으로 눈에 들어오는 에어바운스 놀이터인 ‘당당토끼의 빵빵여행’
여기서 신나게 뛰어 놀았구요~

‘달콤 숲길’과 ‘바삭바삭 과자집’은 헨젤과 그레텔을 소재로 한 작품이라고 하네요.
숲길을 따라 걸어가면 또 다른 방이 나오는데 커다란 공이 있어 아이들이 공을 굴리며
놀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여기가 바로 과자집이고 이 공은 알록달록 사탕공이라고 하네요~


‘냠냠카페’는 테이크아웃 커피부스를 만들어놓은 코너였는데 원영양은 여기서 엄마와 함께
커피점 놀이를 하였답니다. ^^

커피점 부스안에서 신난 동갑 친구들~^^

실수로 커피를 엎지른 디테일도 재미있었어요~

한바탕 놀고 밖으로 나오니~
관.여님 가족 도착하시어 각자 싸오신 도시락을 개봉하셨구요.
저는 도시락 지참 소식을 못 듣고 빈 손으로 가는 무례를 저지르며...또 한 번 캐럿님의
도시락에 숟가락을 얹어서 먹는 신세를 졌답니다. ^^;;;;;
캐럿님의 볶음밥 맛있었어요~!! 원영이는 뛰어 노는 것에 정신이 팔려 맛난 볶음밥은
저 혼자 맛있게 먹었네요. ㅋ
밥을 먹은 후에도 ‘맛있는 꿈’과 ‘실외 놀이터’를 오가며 원영이의 뛰어놀기는 계속되었고~
현우와 꽃도 따고 모래밭에서 떡과 케이크 만들기 놀이를 하며 놀기도 했답니다.
유승이는 감기로 컨디션 난조여서 많이 뛰어놀지는 못했구요.


마지막에는 늘 그렇듯~~ 기념촬영의 시간~!! ^^
세 아이들을 모아놓고 포토타임을 가져봤습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모두 다른 사진이랍니다. ㅋㅋㅋ

포즈 취하기에 여념이 없는 다섯 살 친구들과, 사진 촬영보다는 자신의 의사표현에
더 큰 의지가 있어 쉴 새 없이 무언가를 말해주느라 바쁜 현우군의 모습이 대조적입니다.

감기에 걸린 유승이는 좀 지친 듯한 표정이었는데...에너자이저 원영양은 꿋꿋이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조각상 위에 얼굴 올리고 있는 현우도 귀엽죠?
꽃미남 유승군 감기가 빨리 나아야 할텐데 말이죠.

마지막으로 미술 전시관들 피카소 특별전도 휙~~~~둘러보았답니다. ^^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파카소 특별전에는 피카소의 도자기류의 작품과 그의 생전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전시되어있었는데 작년에 어린이집에서 ‘알록달록 피카소 상’을 받은 원영이가 드디어 피카소 할아버지의
사진과 작품을 볼 수 있었던 기회였네요.
초가을의 화창한 날씨에 좋은 분들과 즐거운 나들이를 할 수 있어 즐거운 주말이었답니다. ^^
모두 모두 반가웠습니다~~~!! ㅎㅎ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