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쑥쑥 선배맘님들~~눈팅만 하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회원가입하고 처음 인사 드려요~^^
사실 쑥쑥이라는 공간을 알게된건 몇주 전이구요...우연히 어느 선배엄마의 추천으로 알게 되었는데 그집 아이들 영어는 전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뛰어난 아이들이더라구요...그 선배 엄마가 아이들 영어는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는데...순간 띵~~!
6살난 딸과 4살난 아들 둘 키우는 저는 독일에서 살다가 아이들 다 거기에서 낳아서 한국 들어온 거라 한국 교육의 흐름은 전혀 파악이 안된 상황인데... 더구나 언어는 저와 저희 남편이 뒤늦게 영어 아닌 제 2 외국어를 배워서 그 나라에서 아무 문제 없이 공부하고 직장도 다니며 잘 살았던지라 '필요에 의한 학습'이 바로 외국어구나...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지요.그래서 아이들 영어도 그냥 학교가서 잘 따라가다가 유학가거나 그럴때 필요에 의해 학습되어도 전혀 늦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이게 왠일입니까...유치원생들도 이미 영어를 어느 정도 다 하는군요...ㅠㅠ(사실 저희가 귀국한지 몇달 안되네요...)
큰아이는 독일에서 유치원을 일년 넘게 다녀서 독일어에 귀는 좀 열려있었는데 요 몇달사이 다 까먹었구요...둘째는 뭐 매일 매일 신나게 놀기만 하는...ㅋㅋㅋ
위에 말씀드린 선배맘이 쑥쑥과 리틀팍스를 소개시켜 줬는데... 영어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가 리틀팍스를 틀어줘봤지만 그리 재밌있어 하는거 같지는 않고 내용이 전혀 안들리니 그냥 그림만 보는거 같고...제가 엄마표로 하려니 이미 머리가 커버린 큰딸은 엄마 왜 영어쓰냐고 살짝 거부반응 일으키고...아이가 아는 단어 몇개 없는데 책을 읽어주면 무슨 내용인지 몰라 답답해 하고...영어그림책보다 한글책이 더 좋은건 당연한 일이구요...
내년이면 7세... 이제 곧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해야 할 시기인데 내가 너무 늦게 시작하는건 아닌지...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아니면 구몬영어같은 학습지라도 의존해 봐야하는지...정말 너무너무 모르겠습니다.선배맘들 좀 도와 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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