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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읽기방 가을 #33 (누구나 참여 가능)

  • 윤성누리맘
  • |
  • 2012-10-24
23

어제.. 유난히 쌀쌀한 날씨에 저는 많이 으슬거리고 힘들었어요.

모두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 드신 분 없나 모르겠네요.

우리 아이들도 감기가 떨어질 듯 하다 다시 기침을 조금 더 하긴 하네요.

도라지 다린 물을 조금 먹였더니 조금 나아지는 듯 합니다.

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할까 고민하다가 최근 제가 빠져있는 영양학에 관한 책을 소개해 드리려구요.

지난 8월.. 제 평생 처음.. 제대로 독하게 다이어트를 시도하고 두달동안 8kg을 감량했답니다.

전 요즘 대학시절로 돌아간 몸매 덕에 아주 아주 기분 좋은 체험을 마구 마구 하고 있답니다.

결혼할 때 샀던 예복이 몸에 예쁘게 맞고 대학교 때 입었던 옷들도 다 들어가는 기분 좋은 경험.. ㅎㅎ

다요뜨에 성공한 사람들만 이 기분을 알거예요. ㅎㅎ

그러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고 책도 찾아보면서 영양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어요.

제가 정말 정말 사랑하던 믹스커피를 끊는것과 동시에 다이어트는 시작되었고 영양학에 대한 책들을 두루 두루 읽으면서 우리 몸을 잘 움직이게 하고 여러 영양소들이 잘 맞물려 돌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게 되었답니다.

엄마의 관심이 영양으로 옮아가니 아이들 식단도 달라지고 짜고 매운 반찬보다 요리 재료 본질의 맛을 살리는 조리법을 더 선호하게 되네요.

최근 읽은 책인데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어요. 역시.. 사람은 부지런히 끊임없이 배워야 합니다.

여에스더 박사님.. 이분 많이 아시지요? 스스로 만든 비타민과 건강 보조식품 판매도 하시고 다이어트 클리닉도 하시구.. 약간 상업적인 부분도 있지만 다이어트와 영양에 관해 잘 알려주시는 것 같아요.

영양이 건강의 기본이다.. 알고 있는 말이지만 매 식사 때마다 영양소 골고루 갖춘 식단을 차리고 준비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지요. 그리고 왜 자꾸 잊어버리는걸까요? ㅎㅎ

영양과 현대 의학을 접목시키고 방송에도 자주 나와 강연도 많이 하시는 분이십니다.

성인병의 시작인 뱃살.. 그리고 나잇살..

아마도 주부라면.. 아이를 낳고 결혼해서 생활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실거예요.

그렇게 많이 먹는 것 같지도 않고 예전과 같은 양의 밥을 먹는데 왜 나이가 들면서 점점 살이 찔까요?

바로 신체의 기초 대사량이 떨어지고 순환이 안되기 시작하면서 신체는 이미 들어온 영양소를 소비하지 못하고 축적하기 시작하면서 살이 찌기 시작합니다.

제가 이 부분을 읽고 머리가 땡.. 했답니다.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운동을 해라..가 아니라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영양제를 섭취하고 적게 먹는게 아니라 잘 먹는게 중요하다는 부분이요.

그동안 한번도 비타민을 제대로 챙겨 먹지 않았고 아이들만 챙겨 먹여왔답니다.

그만큼 내가 내 몸을 사랑하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살 찐다고 조금만 먹자.. 라고 생각했었는데

조금이 아니라 잘 먹는 것.. 그게 어떤건지 어떻게 먹는건지 궁금하기도 했구요.

단백질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요소라서 매우 중요한데 나잇살 관리에는 특히나 더 중요하다고 하네요.

단백질이 많이 된 식품을 충분히 섭취해야 발열효과도 높이고 근육량도 증가시킬 수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같은 양의 음식도 한번에 먹는것보다 여러번 나우어 먹는 것이 음식으로 인한 열 발생을 증가 시킨다고 하네요.

이 단백질을 분해 시키고 우리 몸에 딱 맞게 쓰게 하려면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꼭 있어야 하고 이런 미세 영양소들이 부족하면 우리 몸이 아프거나 불편하게 된다고 합니다.

여 에스더 박사가 말하는다이어트 할 때 지켜야 할 식사 습관 10가지를 퍼 왔어요.

~~~~~~~~~~~~~~~~~~~~~~~~~~~~~~~~~~~~~~~~~~~~~~~~~~~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 진리로 받아들여지는 몇 가지 규칙들이 있습니다.

다이어트 기간 중에는 치킨, 피자, 삼겹살 등의 기름진 음식은 절대 먹어서는 안 된다, 저녁 6시 이후에 먹는 것은 무조건 살로 간다, 밥 양은 무조건 반으로 줄여서 먹어야 한다 등… 지키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오히려 다이어트 하는 분들에게 “먹고 싶다”는 열망을 불러일으켜 중도 포기하게 만들기도 하는 규칙들입니다.

그동안 클리닉에서 많은 환자들을 보면서 어느 정도 지켜야 할 규칙들이 느슨해야지 꾸준히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빠져나갈 구멍이 있어야 자발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저의 환자들에게는 다이어트 할 때 이 정도의 식사습관만 지키시면 됩니다라고 정해 놓은 10가지가 있습니다. 지키기 거창한 것들이 아닙니다. 지금 식습관에서 몇 가지만 주의하면 될 것들입니다.

1. 같은 양의 음식이라면 하루 세 끼로 나눠 규칙적으로 먹어라

오랫동안 굶게 되면 우리 몸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체지방을 뱃살에 축적하려는 경향이 생깁니다. 불규칙적으로 먹는 경우에도 몸은 불안에 떨며 늘 에너지를 축적해 두려고 하지요. 반면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음식을 먹으면 내 몸은 더 이상 불안에 떨지 않고 섭취한 열량을 바로 공부나 활동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로 이용하게 됩니다. 결국 부지런한 주인을 둔 몸은 살이 덜 찝니다.

2. 아침 식사는 반드시 하라.

아침을 굶게 되면 전날 저녁부터 다음날 점심까지 16~18시간의 공복 상태가 이어집니다. 그럼, 우리 몸은 불만이 생겨서 이런 생각을 한답니다. ‘내 주인은 너무 게을러. 내가 직장에 가고 공부도 하고 운동을 해야 할 때는 음식을 주지 않다가 꼭 잠자려고 할 때만 음식을 잔뜩 넣어주니 다음부터는 음식을 줄 때 뱃살에 많이 저장해 두었다가 써야겠어’라고요.

그렇다고 해서 아침식사를 힘들게 만들어서 먹으라는 뜻은 아닙니다. 생으로 먹는 두부나 저지방 우유와 씨리얼 아니면 잡곡 샌드위치 등 오랜 공복상태를 채울 수 있는 간단한 음식이면 충분합니다.

3. 되도록 해가 있을 때 음식을 먹어라.

해가 있을 때 먹은 음식은 뱃살로 덜 가지만 해가 진 다음에 먹는 음식은 뱃살로 바로 갑니다. 우리 몸에는 자율신경이라는 신경계가 있는데 자율신경계는 우리 몸에서 체온조절, 동공의 크기조절, 소화기능의 조절 등 여러 가지 작용을 담당합니다. 자율신경계 중 교감신경계는 우리 몸에서 살이 빠지는 쪽으로 작용하며 부교감신경계는 살이 찌는 쪽으로 작용합니다.

그런데 해가 있는 낮에는 교감신경의 활동이 활발하고 해가 진 다음에는 부교감신경이 활발해집니다. 따라서 될 수 있으면 교감신경계가 활발한 낮 시간에 음식을 먹고, 해가 진 다음에는 칼로리가 높은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살찌는 음식은 아침에 먹어라.

다이어트를 할 때 절대 먹어서 안 되는 음식은 없습니다. 사람에게 있어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 것만큼 행복한 것은 없으니까요. 음식을 못 먹게 하면 그 음식에 대한 갈망이 더 강해지는 법입니다. 내가 만약 기름진 갈비나 피자와 같은 음식을 좋아한다면 아침에 드세요. 사람에겐 늘 희망이 필요합니다. 뱃살을 빼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내일 아침에는 내가 좋아하는 피자를 먹을 수 있다는 희망이 있으면 오늘 밤에는 먹지 못하더라도 참고 행복한 마음으로 잠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기름진 피자를 밤사이 냉장고 안에 두었다가 아침에 전자레인지에 데운 다음 먹어 보세요. 피자집에서 바로 나온 따끈따끈한 피자와는 전혀 다른 맛입니다. 이런 일이 몇 번 반복되면 아무리 좋아하는 음식도 조금씩 손이 덜 가게 된답니다.

5. 저녁식사는 적어도 잠자기 4~5시간 전에 마쳐라.

‘저녁은 6시 이후에는 먹지 않아야 한다’가 아닙니다. 만약 직업적으로 밤 12시 이전에 잘 수 없는 사람이 저녁을 너무 일찍 먹게 되면 반드시 야식을 찾게 됩니다. 따라서 저녁을 6시 혹은 7시 이전에 먹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는 것보다 잠자는 시간을 기준으로 적어도 잠자기 4~5시간 이전에 저녁식사를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6. 식사는 20분 이상 천천히 씹어 먹어라.

우리가 음식을 먹고 나서 느끼는 배부름의 신호는 위장에서 느끼는 것이 아니라 뇌가 느낍니다. 만약 음식을 너무 빨리 먹으면 배가 부르다는 신호가 뇌에 전달되기 전에 이미 음식은 위장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따라서 식사는 한 번에 20분 이상 천천히 씹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7. 음식을 먹을 때는 먹는 데만 집중하고, 눈과 코와 혀로 음미하면서 먹어라.

음식을 먹을 때는 다른 일에 신경 쓰지 말고 먹는 일에만 집중하세요. 텔레비전을 보거나 신문을 보면서 먹게 되면 식사에 집중할 수가 없어 더 빨리, 더 많은 양의 음식을 먹게 됩니다.

그리고 과자 하나를 먹을 때도 바로 입안으로 넣지 말고 눈으로 먼저 과자의 모양을 지긋이 바라보며 이렇게 생각하세요. ‘이렇게 예쁘고 맛있는 음식을 내가 먹는구나, 정말 먹음직스럽군’ 이라고. 그 다음에는 코를 대고 킁킁거리며 ‘이렇게 고소한 음식을 먹게 되는구나’라고 냄새를 맡아 보세요. 마지막으로 혀 안에서 오랫동안 굴리면서 ‘정말 달콤하고 맛있네’라고 즐겨보세요. 이렇게 음식을 먹다 보면 평소 먹는 양의 반만 먹어도 만족스럽답니다.

8. 배가 고플 때는 절대로 빵 가게나 시장에 가지 말라

배가 고플 때 시장에 가면 가장 먼저 손에 닿는 음식이 기름지고 달콤한 음식입니다. 빵가게를 가더라도 잡곡빵보다 달콤한 찹쌀 도넛에 먼저 손이 가지요. 따라서 시장에 가기 전에는 저지방 우유나 약간의 과일 등으로 배를 채운 다음 가는 것이 칼로리가 적고 건강에 좋은 음식을 더 많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간식을 먹을 시간이 없다면 물이라도 한두 컵 마시고 가세요.

9. 냉장고 속은 늘 비워두어라

냉장고 속에는 간식거리를 넣어두지 마세요. 하루에도 여러 번 냉장고 문을 열면서 눈에 보이는 맛있는 음식을 피하기는 어렵습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음식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냉장고 속에는 음식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재료와 신선한 채소, 저지방 우유나 요구르트 그리고 보리차 정도만 넣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10. 될 수 있으면 외식은 피하라

외식을 하게 되면 평소에 먹지 못하는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다보면 자연히 많이 먹게 되지요. 게다가 아무래도 외식할 때 먹는 음식에는 기름이나 설탕과 같은 조미료가 많이 들어가니 몸에 좋지 않겠죠. 집에서 요리할 때는 기름과 설탕은 줄이고 고춧가루, 식초, 카레, 후추, 겨자, 파, 마늘 등 칼로리가 낮은 양념을 많이 이용하도록 하세요.

~~~~~~~~~~~~~~~~~~~~~~~~~~~~~~~~~~~~~~~~~~~~~~~~~~~~~~~~~~~~~~

겨울이 되기 시작하면서 점점 살이 찌고 힘드신 분들 많으실텐데 꼭 참고하시구요. 내년 봄에 2-3kg 더 쪘다.. 한탄하지 마시고 올 겨울 과감히 다이어트해서 예쁜 엄마가 되어 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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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12-10-2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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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피가 되고 살이되는 영양가 많은 음식만 골라 골라 먹어야하는디...

입은 지 입맛에 맛잇는 것만 찾으니.... ㅎㅎ

전 믹스커피느 마시진 않지만... 우유 200ml에 커피 한 숟가락 넣고(이것도 숟가락 나름이긴한데..ㅋ)

전자레인지에 2분 돌린 커피를 좋아해요~

아기 가지고, 놓고, 젖 먹이면서 끊었던 커피를 몇달 전에 다시 마시기 시작했는데..

아흐~~ 다시 커피 중독자가 된 듯해서.. 요즘 심히 걱정!!

하루 1잔에서 2잔.. 2잔에서 3잔... 점점 늘어나는 커피때문에 건강이 안 좋아지는 듯한데..

갈수록 양은 늘어만 가고...

잠을 많이 못 자니.. 커피 양이 더 늘어나는 것 같아요~

 

이젠 건강을 생각할 나이인데...

커피양을 줄이는 것부터 시작해서 다시 커피를 끊어볼 생각을 해봐야겠어요~ ^^

 

4세 현우

어제는 현우가 오랜만에 낮잠을 자는지라...

엄마는 여유를 좀 부려볼까?? 했는니.. 금방 깼더라구요~ -.-;;

그래서 산책을 나갔죠~ 오후 3시 30분즘 나가서 5시 30분즘 들어왔어요~

날씨가 꽤 쌀쌀해서 집에 빨리 들어오고 싶은 엄마와

바깥 나들이 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좋은 현우의 실갱이 속에서...

결국은 현우가 이긴거죠~ 뭐... 당연한 결과이지만.... 켁!

영하권 날씨는 아니어도 현우가 감기 걸릴까!! 걱정하는 이 엄마 마음과는 달리..

쌀쌀한 날씨에 아무도 없는 놀이터가 뭐가 좋은건지...

 

한글책 2권, 영어책 10권 읽었다고 엑셀파일에 저장은 되어있는데..

무슨 책이었는지는 생각이 안 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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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2-10-25 09:31
요즘은 여섯시만 되어도 깜깜한거 같아요.
그래도 낮에는 그리 춥지 않더라구요. 더 추워지기 전에 산책 많이 해야죠.^^
이제 정말 겨울이 오면 낮에도 나가기 어려운질텐데
난 이 겨울에 도대체 어쩌려고 어린이집도 안보내고 데리고 있기로 한건지....
심히 걱정이 되는 바입니다.^^ 캬컄캬 실내놀이터를 적극 활용하려구요.^^
담에 또 날잡아서 만나요. 나혁이 감기가 거의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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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2-10-25 11:13
제가 윤이 미술학원에서 데리고 오면 벌써 어둑어둑해져요
놀이터 가끔 들러 놀곤 했는데 요즘은 그럴수가 없네요 ^^
현우는 아직 낮엔 많이 안추우니 더 바깥놀이 즐길수 있겠네요~
좀있음 더 추워질텐데 지금 많이 즐겨놓아야줘 ㅎㅎ

전 커피 많이 마셔도 잠은 머리만 닿으면 자는데.....
곰 스퇄이랍니다 푸히히히
좀 예민해졌음 좋겠는데.... ㅋㅋ 넘 털털하고 둔해요~ 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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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혁재정맘
  • |
  • 2012-10-24 14:35
답댓글

인사한번 해야지 하면서  계속  좀 바쁘네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그나마 준혁이 낳고는 원상태로 빠졌던 살이 재정이 낳고는 좀 빠지는 가 싶더니 다시 쪄서 고민입니다.

좋아하는 믹스커피부터 끊으셨다..

저도 요즘 믹스커피가 오히려 늘어서 이거 고민중인데 결심 단단히 하고 시작해봐야 겠어요..^^

올려주신 책도 한번 볼께요..

올겨울방학때도 부산 내려 오시는 건가요?

그때도 시간한번 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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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2-10-24 14:56
준재맘님 여기서도 뵈니 더 반가워요.^^
준재맘님 보시라고 <그리스로마신화> 올려봤어요.
그냥 옛날 이야기책 같다고 보시면 될듯해요.
신들의 이름들이 아직 나혁이에겐 낯설듯해서 하루에 3-4장 정도의 짧은 이야기만 읽어주고 있어요.
별자리하다보면 <그리스로마신화> 없이 진행하기 힘들어서요.
독수리를 잡고 있는 헤라클레스 별자리를 하다보니
인간에게 불을 준 죄로 독수리에게 간을 쪼아먹히는 프로메테우스 얘기를 안 할수도 없어서
그렇게 연계해서 끌고 나가는 중이어요.
우리 아이들이 조금 더 크면 같이 원서로 읽어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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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2-10-24 20:08
준혁재정맘님~ 반가워요~~ 믹스커피.. ㅎㅎ 제가 넘 넘 좋아하는거였는데 이젠 냄새도 싫네요. 약간의 중독이었나봐요. 어찌 되었든 중독을 벗어나서 좋고 나쁜 것 먹지 않아 좋고.. ㅎㅎ 덕분에 살도 빠지구요. 올 겨울에도 부산 갑니다. 가면 다 같이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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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2-10-24 21:49
준재맘 반가워요~~~
윤누맘이 부산에 오는 겨울에 우리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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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2-10-25 10:58
어머~ 언니는 날씬~~ 하시던데~~ 살쪄서 고민이시라니 의외네요~
제기준에서는 완전 날씬하시더만~^^
저도 믹스커피 완전 사랑하는데~ ㅋㅋㅋㅋ
날씨 추워지는데 아이들, 언니 형부까지 감기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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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 |
  • 2012-10-24 13:26
답댓글

윤성누리맘니 8키로 빼신거 진정 대단하십니다

제가 다이욧 많이 해봐서 그 힘든여정을 잘 알거든요

감자랑 우유만 2달 먹어도 봤고 수지침에 한약까지... 등등등

운동은 기본이고 못먹는것도 기본이고....

아무튼 다이어트는 대학때 많이해서 진절머리가 나네요

그리 뚱뚱한건 아니였는데 제 친한 친구들이 무용학도들이라...

항상 어디를 가든 비교가 되어서 컴플렉스였어요^^

그래서 독하게 했죠

러닝머신 뛰면서 많이도 울었어요..

그래서 그냥 이제는 살아요

예원이 놓고 키우며 일하다보니 살은 더 찌지는 않아 다행이죠..

 

예원이는 어제 가베샘오셔서 수업하고 마치고 밥먹고

쑥쑥영유활동하고 책읽고 잤어요

너무 단순한 일상이라ㅎㅎㅎ

어제 가베 수업이 낮과 밤에 관한거라서 과학동화 낮과 밤에 관한것 읽었는데 이제 잘 이해하더라구요

그리고 아빠 달님 따주세요 읽었던거 가베선생님한테 열심히 설명하더래요 ㅋㅋㅋ

가베수업에는 아빠가 별따주는 내용이였거든요

별을 따려면 커다란 산에 긴 사다리를 놓으면 된다고 했다는데 책 읽은 보람이 있네요

하루 하루 커가는 예원이가 사랑스럽네요

읽은 책은 한글책2권 영어책 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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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2-10-24 14:49
아직은 5살인 우리 아이들이 한 번 보거나 들은걸 이해하기는 어려운것 같아요.
가베로도, 과학동화로도, 영어책으로도 이렇게 다각도로 접해주면 이해해 나가겠지요.
태양계를 하면서 공전, 자전, 낮과 밤 이렇게 조금씩 짚어주고 있어요.
별자리나 그리스로마신화도 사진 않았어도 사실은 마음속으로 준비하고 있었던 것들이예요.
조금씩 맛보기로 흘려가면서 그렇게 이해의 폭을 넓혀가는거지요.
예원이도 이제 잘 이해한다니 배경지식이 차고 있는건가봅니다.

전 난이도 있는 책을 꽤 일찍 구해서 책장 위에 꽂아두었어요.
이걸 언제쯤 읽을 수 있을까하면서 기다렸는데 책들이 조금씩 내려오고 있어요.
<파브르의 곤충기>도 벌써 3년전에 장만한 책인데 그건 아직 못 내려오고 있죠.
사슴벌레랑 장수풍뎅이, 반딧불이,나비와 나방등의 자연관찰을 가끔씩 읽어주면서
기다리고 있는 목록중의 하나여요.
나혁이가 지금 읽고 있는 한글책들은 사실 몇 년전부터 저혼자 준비한 책들이 많아요.
준비는 하지 않았더라도 제 머리속에서 구상중이던 테마들이죠.
나혁이가 돌도 되기 전에 집에 태양계 포스터를 붙여주면서
마지막은 <그리스로마신화>가 되겠지하고 생각했었어요.
마지막이라함은 엄마가 짚어줄수 있는 한계치를 말하는거예요.
나머지는 나혁이가 찾아서 깊이있게 접근해주기를 바라면서
엄마는 최소한 여기까지는 건드려주어야겠다라는 최고치를 말하는거죠.
근데 또 엄마표 홈스쿨을 막상 진행하다보니 변경되고 수정되는 부분도 많네요.
지금은 <로마인 이야기>정도까지는 끌어줘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서양사는 그 정도만 하고 동양사는 <삼국지>,<수호지>,<삼국유사>정도 책까지만 끌고 갈까....
근데 저도 잘 모르겠어요...... 제가 역사를 전공한 것도 아니고.....
저의 가장 큰 취약점인 수학은 개념만 미분, 적분까지만 하도록 봐주었으면 좋겠다싶은데
요즘 수학문제 정말 어려워도 너무 어려워서 초등까지도 봐주기 힘들듯도 하구요.
되는데 까지만 해보는거죠.

요즘 마굴맘님은 초월하신듯 예원이의 사랑스러운 모습 자체를 보고 계신것 같아 좋아보여요.
어찌보면 제가 요즘 아둥바둥하는듯이 생각될때가 있어요.
음악과 미술은 어디까지 진행해야하는걸까....도통 모르겠어요.
엄마가 무식하니 그냥 무진장 들이대는거죠.^^ 예술적 소양이 아주 부족해요.^^;
나혁이 집에 있게 되면 마굴맘님 따라하기 해보려구요.
제일 먼저 감자깍아 스템프 찍어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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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2-10-24 20:10
마굴맘님 다이어트 많이 하셨군요. 전 정말 독하게.. 첨 해 보는거라 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담에는 못할 것 같아서 다시 살 안 찌려구요. ㅋㅋ 러닝머신 뛰면서 우셨다니.. 대단하시당.. 전 그냥 통통족으로 살았답니다. 에공..
하루 하루 커 가는 아이 모습 보면서 너무 뿌듯하고 행복한 느낌.. 저도 매일 매일 느끼고 있어요.
아이들은 주면 주는대로 잘 받아들여서 이런 저런 방법으로 여러번 짚어주면 금새 깨치더라구요. 예원이도 똑똑해서 잘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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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24 21:57
마굴맘님이 다욧트를???
사진상으로는 많이 말라 보이시던데....
살이 찌고 안 찌고가 정말 상대적인 것 같아요~
완전 마른 무용학도들 옆이라 정상인 사람이 비정상처럼 보였을수도.. ^^

어젠 제가 좀 바빠서... 읽기방에 댓글을 못 달았는데....
예원이가 Meg & Mog를 좋아하는군요~
현우도 이번에 쑥쑥영유하면서 사서 보여줬더니... 깔깔대면서 좋아하더라구요~
그림이 단순하면서도 잼있는 책이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맘 같아서 같은 시리즈 책을 다~~ 사 주고 싶지만...참아야죠~~ ㅋ
일단 요전에 산 Winnie the Witch 책으로 만족하려구요~ ^^

하루하루 잘 커가는 예원이 보면, 저도 사랑스럽네요~~~
단순히 반복되는 일상~~~ 그런 일상들이 아이들에게는 더 소중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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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2-10-25 11:19
나혁맘님 댓글에 감자깍아 스탬프 놀이해야겠단 말보고....
생각났어요~ 지난 읽기방에서 저도 마굴맘님 야채로 스탬프 놀이하신거 보고~
저도 무를 여러 도형모양으로 깍아서 스탬프 놀이 하려했는데~
깍아놓고는 시간이 안되어 그릇에 담아 냉장고에 두었는데
3일후 시간이 되어 꺼냈더니 무가 말라버려서 모양이 쭈굴해졌더라구요 ㅋ

마굴맘님 차근히 예원이랑 하시는거 보면 참 대단하다 싶어요~
직장다니면서 저 많은 활동은 언제 또 하시나....^^
저도 직장맘이여서 완전 존경스럽더라는~^^
오늘도 유게에 활동하신거 올리셨던데 구경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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