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 보내셨나요?
토요일은 생각지도 못한 겨울을 재촉하는 비 때문에 집에서 뒹굴뒹굴...
이런 날은 밥도 안 먹고 간식도 안 찾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더 일찍 일어나서 깨우는 아이에 밥달라는 간큰 신랑에 매끼 밥..간식에...
주말은 집도 치우지도 않고 같이 뒹굴거리다 월요일아침에 모두가 비어버린 거실에서
만세를 부르며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우선 청소부터 합니다.
돼지우리 같던 집이 정리되고 깨끗해지면 땀은 삐질삐질나도 마음은 시원해지네요.
청소들 다 하셨나요?
어제저녁까지 생각하다 깜빡~~
부랴부랴~~ 커피한잔 할까 하다 생각나 글 올립니다.
하나가 모여 둘이되고 둘이 모여 셋이되고~~ 드뎌 88번까지 왔네요.
다들 얼르고 달래고 하시느라 힘드셨을 텐데 그냥 지나온건 아니라고
손에 힘도 들고 삐뚤빼뚤 지멋대로인던 글도 이젠 어느정도 글자같아 보이고...
쓰는 것 보면 흐뭇해지고 하네요. 다들 멀지않은 100고지에 힘내보아요.^^*
이번주 부터는 추워진다지요.
단풍을 아직 즐기지 못하신분 가을 그림 하나 올립니다.
제눈엔 피카소보다 더 잘그린 그림... 파란하늘,노란 가을 들녁,알록달록나뭇잎...가을같지않나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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