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하드커버책이 있단 말입니까? 사실 전 애벌레책을 페이퍼백으로 샀는데 처음엔 책의 가벼움에 솔직히 실망스러웠답니다.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잘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페이퍼백이라 조금 가치없어 보이지만 그렇다고 찢어져서 못보진 않거든요,.. 일단 그림이 크기때문에 나중에 번데기가 나비로 변하는 과정을 훨씬 큰 감동으로 볼수가 있답니다. 혹시나 아이가 손가락을 집어넣어서 책장이 찢어지면 어떻습니까? 테입으로 붙여가면서 보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전 아이가 보면서 여기저기 공사한 책을 보면 뿌듯하기만 한걸요.. 보드북은 제가 보았는데 구멍도 작고 그림색채도 페이퍼백에 훨씬 못미칩니다. 게다가 하드커버로 있다니 전 주저없이 하드커버를 사겠습니다. 에릭칼의 "배고픈 애벌레"는 충분히 소장의 가치가 있는 책이니까요.. 돈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사놓고 보시면 절대 후회안하실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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