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안녕?? 너네는 중학교 배정됐니?
나는 중암중학교ㅎㅎ
교복도 엄청 이쁘고(인터넷에 쳐서 봐. 참고로 인터넷에 사진 하나밖에 업씀) 나 중학교 생활이 너무 기대되고 내년에 꿈의 14살이 된다는게 너무 설레~~ㅎㅎ 딴애들은 꿈의 나이가 20살이라는데 나는 14살, 내 인생을 새로 시작하는 나이ㅎㅎ
나는 중학생이 되면 꼭! 새학기 첫날에 내 이미지 변신!!전 학교의 관종같은 이미지를 탈출하고 밝고 착하지만 친구도 많고 매력있고 순수한 이미지?(내가 꿈꾸는 이미지야ㅎㅎ)로 탈바꿈 하고시포~~친구도 많이많이 사겨서 일진은 아니지만 찐따도 아닌 평범한 쪽에서 쪼금 인기많은? 학생이 되고싶어...문제는...지금 다니는 학교의 남자얘들, 특히 나 괴롭혔던 얘들...우리 학교 주변 중학교가 2개야...그래서 추첨으로 가. 나는 중암중 근처로 갈꺼라 중암중 배정이지만 나 괴롭히던 남자얘들 중에 추첨으로 배정되는 얘들도 있거든...그런 얘들과 같은 중학교를 가면 내가 이미지 변신을 할려해도 나에대한 루머를 퍼트릴까봐 걱정이야..
또 한가지 더 걱정인게...중암중학교는 공부를 무지 빡세게 시키는 학교로 유명해...오죽하면 중학교 학업성취도가 마포구 중학교중에 3위안에 들겠니? 시험도 엄청 자주보고 공부도 많이 시킨대. 중암중 시험문제를 목동 학원 선생님께 들고가면 선생님이 화내면서 어느 학교가 문제를 이렇게 어렵게 내냐고 할 정도라나? 에휴...고민이야. 중암중은 내가 사는 상암동 바로 옆 성산동에 있는데, 그러면 성산동 사는 얘들은 죄다 중암중으로 오게 돼. 그럼 성산동 학교 전교 1등도 오겠지? 하...무지 고민이다.
또 일탈하는 얘들 처벌도 빡세다네. 교복치마 줄이기! 이거 안하는 얘들 없잖아!(노다지 여학생! 이거보고 뜨끔?) 근데 중암중은 선생님이 교문에서 감시하고 있다가 치마 짧은얘는 교장실로 데려간데ㄷㄷ선도부도 무지 무섭다...그래서 난 치마 안짜르고! 올려입게ㅋㅋ(솔직히 엄격하신 우리 엄마도 무릎까지 자르는건 허락하셨는데...ㅠㅠ)
긴 글 읽느라 수고했어. 끝까지 읽어줘서 고마워ㅎㅎ
댓글로 너희가 가는 중학교 얘기도 해줘!!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