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빠가 18월 부터 휴가가서 중국에서 왔었습니다. 이번에는 지하철과 버스로 이동하며 여러가지를 보러 다녔는데 코엑스에 아쿠아리움은 저희집 둘째가 가보지 못한곳이라 갔다가 옆건물에서 가루야 가루야를 해서 체험하러 갔었습니다. 2시간 정도 걸리는 체험이었습니다.
첫번째 방에 가니 소복히 쌓여있는 밀가루들 천사님들의 얘기를 들면서 활동을 했는데요. 이렇게 옷이 금방 엉망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둘째는 내복만 입고 체험했습니다. 밀가루 위에 그림을 그린다는거 애들이 너무 좋아 했어요. 더욱이 아빠랑 같이 하는 체험이라 더 좋았죠.





두번째 방에서는 반죽과 견과류를 주셔서 과자를 만들기를 했습니다. 참여하는 팀이 별로 없어서인지 반죽을 추가로 더 얻어서 많이 만들었어요.


세번째 방에 가니 아주 커다란 반죽 덩어리가 있어서 신발도 만들고 장갑도 만들었어요. 반죽 일부를 떼어서 칼국수를 뽑아보기도 했습니다. 칼국수 반죽은 발로 발고 놀았던 것으로 그냥 폐기가 되어서 좀 아깝더라구요. 집에서는 못하는 놀이지만 그런데 이방에서는 좀 춥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천사님들이 놀아주실려고 노력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다섯번째 방은 호밀이 바닥이 깔려있는 호밀방으로 공도 있고 도르레가 있어서 호밀을 아래서 실어 올려주면 위어서 아래로 내려보내주는 장치가 있구요. 미끄럼틀도 있었어요. 누나라 분업을 하면서 한참을 놀았어요.
집에 가기전에 에어 장치로 밀가루를 꼼꼼히 털고 나왔지만 그래도 밀가루가 많더라구요. 이거 체험하시려면 부모님도 여벌옷이 좀 필요할거 같네요. 얼떨결에 체험해서 나오면서 과자랑 종이에 그렸던 밀가루 그림을 챙겨서 왔습니다. 과자는 집에 오기전에 배속에 넣어 두고 왔어요. 애들이 제일 재미있던 체험이라 손꼽네요.
집에와서 보니 쑥쑥에 할인 체험에 해당되던데 사전조사를 했으면 더 싸게 체험하고 올수 있었는데 너무 아쉬워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