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방에 대한 여러분들의 애정이 모이고 있어서 힘이 납니다~ ^^
읽기방 겨울의 첫 대문은 나혁맘이 열어주겠죠?? ㅍㅎㅎㅎ
오늘로 현우 문화센터 수업 가을학기도 마무리가 되었네요~
이젠 개월수가 36개월을 훌쩍 넘겨서.... 엄마랑 함께 들을 수 있는 수업이 없어요
유일하게 '체육수업' 하나가 있어서 지금까지 듣고 있었는데....
1년을 들었으니.. 내용은 반복될 것이고...
12월 1월 2월... 겨울학기 동안 뭐라도 하나 들어야할텐데...
현우가 들을만한 수업은 아이만 참여할 수 있는 수업이라... 현우는 들을수가 없네요~
아직도 엄마없이 수업을 들을수 없는 상태라...(아직도 엄마 껌딱지! -.-;;)
어젠 현우가 좋아하는 책을 읽고서 북노트를 작성해보았어요~
아직은 그림 그리는 수준이지만... 이렇에 차근차근 다져가려구요~
읽은 책은 '정글의 동물' (헬렌 카우처). 이 책은 '피카소 동화나라' 책이에요~
예전에 드림 받은 전집중 일부인데.. 글밥이 많아서 안 보다가...
얼마전부터 글밥이 적당한 것을 골라 읽어주고 있어요~ 유명한 전집이란 것도 최근에 알았네요.. ㅋ

정글에는 많은 동물들이 살아요.
나무늘보, 맥, 개미핥기, 파란 모르파 나비, 큰부리새, 머코앵무, 짖는 원숭이, 재규어~





어느날... 큰 기계소리를 내면서 사람들이 나무를 배기 시작합니다.
동물들이 무서워하고 있는데.. 자연이 동물들에게 높은 곳으로 피하라고 이야기 해주지요..
하지만.. 사람들은 자연의 소리를 듣지 못합니다.
결국 홍수가 나고... 동물들은 살아남지만... 사람과 기계는 그 물에 떠내려가 버렸습니다.



동물들의 모습도 알 수 있고, 자연의 중요성을 알게 해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현우에게 북노트를 내밀면서 내심..의미있는 그림을 기대했었는데... -.-**
ㅍㅎㅎ 역시 엄마의 기대는 기대일뿐!! ^^
현우는 큰부리새 한마리를 그렸습니다. 다리와 발가락은 겨우 뼈대만... ㅋㅋ

이렇게 천천히 한글책 읽기의 독후 활동을 시작하려 합니다~ ^^
참고로.. 짖는 원숭이(howling monkey)와 맥(tapir) 이란 동물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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