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괜찮으신가요?
이제 곧 목요일로 넘어가는 늦은 시간, 자기 전에 글을 올려봅니다.
오늘 오후부터 갑자기 눈이 내려서 정신이 없었어요.
클라라 유치원 차는 한 시간이나 늦게 도착하고, 집까지 올라오지 못해 아파트 밑에 세워주셔서
동생을 데리고 가야하는데, 걸어가기 힘든거 같아 업고 난리도 아니었죠.
다행이 같은 반 엄마가 데리고 올라와 주어서 많이 걷지는 않았지만요..
사실 내일 아침 출근길이 더 걱정이시겠어요.
저야 집에 있긴 하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네요.
영어 노트 줄에 맞추어 소문자, 대문자 쓰는 것을 너무 어려워해서, 영어 노트를 한 권 준비했답니다.
아직 쓰라고 하면 싫어라 할 듯해서 제가 위에 써 주고,
그냥 문장을 읽어주며 그림을 그려보라고 해보고 있어요.
공주 그림 그리는 것을 아주 즐기는 아이라, 그건 즐겁게 한 답니다.
그러다 슬슬 밑에 따라 써 보라고 해보긴 해야겠어요.
잉크가 다 말라가 프린트 상태가 영~ 좋지 않네요.
어서 빨리 주문해 두어야 겠어요.
내일 아침도 기온이 많이 내려간다고 하는데, 다들 빙판길, 출근길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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