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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컨텐츠

엄생영과 함께 하는 읽기방 #5(누구나참여)

  • 예남매맘
  • |
  • 2012-12-12
124

너무 추운 아침이에요.ㅎㅎ

그래도 오늘 낮부턴 풀린다니, 다행이에요.

어찌 이리 추운지 모르겠어요.흑.

 

저희는 중앙난방 되는곳에서 정말 반팔입고 살다가..

올여름에 이곳으로 이사왔는데, 이곳은 개별난방이라

보일러를 조절해야하는데,

예전생각에 따뜻하게 지내고 싶어서..

마구 켰더니,

저희언니가 와보더니만..

 

이렇게 틀면 어마어마하게 나온다고.ㅎㅎ

그래서 자제중이에요... 

이달 가스비가 나와봐야 알겠어요..

 

제친구는 친정부모님도 계시고, 애들도 셋이라 좀 큰평수로 갔는데,

첫달 멋모르고 보일러를 빵빵하게 땠다가..

정말 가스비가 백만원이 나왔다는.. --;

 

하지만, 너무 추워요.

 

어제저녁에 애들이 5시에 와서 할아버지랑 같이 있는데..

왔는지, 전화하니, 할아버지가.

 

" 예준이는 그림그리고, 예인이는 잘라고 그런다.. " 이러시더라구요...

그러니,예인이가바로 전화를 받더니만,

 

" 엄마, 잠오는게 아니라, 너무 추워서 그래요."

ㅋㅋㅋㅋ

 

히터를 켜고해도, 애들이 아직 적응이 안되는것같아요.ㅎㅎㅎ

 

 

 

<<엄생영>> p 372  슈퍼마켓

 

1. 엄마는 장좀 봐야겠는걸.

Mommy needs to go grocery shopping.

 

2. 가서 카트 하나 가지고 와라.

Go get a cart.

 

3. 과일좀 사자.

Let's buy some fruit.

 

4. 간식거리 사도 되요?

Can we get wome snacks?

 

5. 시식코너에서 빵 먹어봐도 돼요?

Can I try some bread in the tasting corner?

 

 

정말 시식코너 빵은 맛있어요^^

근데, 또 막상 사오면 잘 안먹는다는..--;

마트에서 먹는 시식코너음식들은 왜 그리 맛난지.ㅎㅎ

울언니는 시식코너 음식들 애들 먹이지 말라고.(체한다고.ㅎㅎ)

근데, 우리부부는 마트에가면 시식코너를 너무 즐겨요.ㅎㅎㅎ

 

 

 

Just the two of us 인데요.

 

이전소스코드 사용이 없는데..동영상 어떻게 올리나요?

object로 시작해야햐 소스가 퍼진다는데.. --;

여기까지가 한계에요. --;

 

http://www.youtube.com/embed/_WamkRSDeD8

 

 

 

좋은하루보내세요.^^

 

 

 

< 엄생영 >

190 페이지

<나중에 놀아주기>

1. 다음에 놀자....

Let's play next time.

2. 엄마가 바쁜거 안보여?   

Can't you see Mom's very busy?

3. 엄마가 일하고 있으니까 조금 있다 놀아줄께

I'm working, so I'll play with you later.

 

4. 5분만 기다려 주렴. 

Wait for five minutes.

 

5. 너무 늦었구나. 내일 많이 놀자.

It's too late. Let's play a lot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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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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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2-12-14 02:00
답댓글

예남매맘님 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 마트에 가면 시식코너에 눈을 안두는 편인데, 남편은 카트 끌면서 두 애들과 얼마나 맛나게 먹는지~~ 둘째 지우가 특히나 더 좋아한다지요. 징징대는 걸 예방하는 쵝오의 방법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남편은 맛있는건 한 번 빙둘러보고 또 다시 간다는 ㅋㅋㅋ

 

토, 일, 월 2박3일로 강원도 놀러가요. 횡성쪽으로. 강원도 간다고 생각하니 젤루 첨 떠오르는건 예남매맘님! ㅋㅋㅋㅋ 잘 놀다올게요. ㅎ

 

프리다 칼로에 대한 [프리다]는 의외로 참 쉽게 쓰여져 있고 글밥도 적어서 쉽게 볼 수 있는 책이에요. 아파트 문고에 "웅진 원리가보이는 과학"이 있는 걸 최근에 알았어요. 그래서, 쉬운 책부터 하나씩 빌려다보고 있는데 [북두칠성]도 제 맘에 들게 참 잘 나온 책이더군요. [빈 화분]은 중국의 옛이야기인데 반전이 있는 잔잔한, 그러나 임팩트 있는 책이에요. 6세 정도면 강추! 초등 교과서에 실려있다고 합니다. 아~~ 전 이런 책이 참 좋아요. 어떤 반전인지 읽어주시면서 추측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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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2-12-14 05:53
ㅎㅎ 시그마님 글 읽을때는 꼭 다이어리를 챙겨온다는.. ^^ 좋은 책소개들 감사해요.
빈화분이라는 책은 표지의 서정적인 분위기의 그림이 맘에들어요.
준재맘님도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같이 열심히 적고 있답니다. ^^
오옷~ 은양이 일어나 와서 같이자자해서 15분 옆에 같이 누워있다 왔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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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혁재정맘
  • |
  • 2012-12-14 10:16
강원도 여행 넘 좋겠어요.. 잘 다녀오세요~
책소개도 감사합니다.. 도서관가서 검색해보니 전부다 있네요..
타관신청 눌러놓으면 인터넷서점가서 사는것보다 더 편하고 빨리 도착하니까 이렇게 좋은 책 보이면 일단 도서관검색해서 대출신청 눌러놔요..그럼 집앞 작은도서관으로 해당도서관에서 보내주는 시스템인데 요 정책은 정말 다른도시에서도 시행했으면 하는 정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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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2-12-14 11:10
민은맘님과 준혁재정맘님처럼 제 책 소개를 관심있게 봐주시는 분이 있어서 신이 난다는...ㅋ
준혁재정맘님, 제가 사는 '구'에 도서관에 4개 정도 있고, 각 동 마을문고에서 '상호대차대출' 신청이 가능해요. 그래서 저도 큰 도서관까지 가지 않고 오늘 신청하면 오늘 저녁이나 내일 받을 수 있기에 자주 애용하고 있어서 넘 좋답니다. 또 운좋게 동 마을문고가 제가 사는 아파트 단지내에 있어서 더욱 좋아요.
오늘 아침에 나가보니 길이 넘넘 미끄럽더라구요. 지우를 안고 어린이집 델다 주면서 몇 번이나 고비를 넘겼다는...
민은맘님, 준혁재정맘님도 눈길 조심하세요. 주말 잘 보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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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혁재정맘
  • |
  • 2012-12-14 11:23
시그마님, 서울은 구마다 다른건가요..
저희동생같은 경우에는 용산구 이촌동에 사는데 근처에 이용할 도서관이 없고 가려면 경복궁 앞에까지 가야한다고 오히려 교통비가 많이 들어서 못가겠다고 하더라구요..
아님 저희동생이 잘 모르고 있는 경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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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맘
  • |
  • 2012-12-14 14:09
오~~~ 좋은 책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강원도 여행 좋으시겠어요. 저희 시댁이 강원도라 자주 가는데 항상 가도 참 좋더라구요.
담주엔 여행보따리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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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 |
  • 2012-12-13 07:34
답댓글

적어주는 생활영어 외어도 입밖으로 나오기가 힘드네요

한문장씩 써보려고 노력은 하고 있네요^^

 

예원이랑 요즘은 겨울 활동을 하고 있어요

생각나는대로 그냥 하고 있어요

화요일에는 밀가루가지고 같이 놀았어요^^

snow-princess, christmas tree, 그외 친구들..

눈공주는 너무 뚱뚱해서 ㅎㅎㅎ 웃기더라구요

조그만 친구들은 클레이 할때 쓰는 틀로 만들었는데 안버리고 두니 또 쓰이네요

크리스마스 트리와 눈공주 팔은 빼빼로랍니다 ㅋㅋㅋㅋ

인형 눈알은 새알같은 과자구요^^

사진 한장 올려봅니다.

 

 

겨울 색종이 접기도 더 할거고 겨울 주제로 가베도 더 할거고

겨울관련 랩북도 만들어 보고 겨울 노래도 불러볼거네요^^

다른 분들은 글도 잘 적으시는데 저는 왜이리 글재주가 없나 몰라요ㅜㅜ

 

어제는 보드게임을 했는데 제목이 터치마이하트^^

주사위를 던져 해당칸에 해당하는 카드를 뒤집고 도착지점까지 먼저 가면 이기는 거랍니다.

그런데 그 카드가 5종류인데 감정 행동등을 이야기하고 해도록 하는 거더라구요

두종류만 사용해봤네요

하트모양카드는 감정에 관한거더라구요

가장 슬플떄가 언제인지 이야기하세요

가장 지루할떄가 언제인지 이야기하세요

엄마가 가장 슬퍼할때가 언제인지 생각해보고 이야기하세요 등등

원숭이 그림 카드는  행동 카드인데 원숭이, 바람, 혀로 코를 찍어보세요 등 행동으로만 문제를 내면 맞춰야 하거나 따라해야하는 거예요

카드 2종류 가지고만 게임을 했는데 예원이와 게임을 하며 예원이의 마음을 알 수 있어

좋더라고요

이렇게 놀다 책 읽었는데 피곤한지 영어책 5권 읽고 한글책 1권 읽고 잤네요

책 목록은 비슷해서 올리기가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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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2-12-13 09:03
밀가루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다양하게 놀수있군요. 참 감탄입니다.^^
글재주없다고 하셔도 이렇게 올려주시는 것에 늘 영감을 받는 1인입니다.
그러니까 수고스럽더라도 자주 뵈어요.^^ ㅋㅋㅋㅋㅋㅋ
감정카드로 이야기 나누기 참 좋아요. 서로를 알아갈 수 있군요.
사실 말하지 않으면 모르잖아요. 부모와 자식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내 뱃속으로 낳았어도 아직 다 모르겠어요.
이런 게임을 통해 얘기나누기 해봐야겠어요, 저도 나혁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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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2-12-13 10:09
밀가루놀이 넘 잼있었겠어요~~^^
계절별 놀이...마굴맘님의 아이어디는 어디서 이리도 많이 나오는지...
정말 대단하셔요~~^^

아이의 감정을 읽기가 쉽지 않은데...
좋은 시간 가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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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2-12-13 10:41
잼났겠어요~ 밀가루 놀이~~
일년전쯤인가.... 쿠키 도전하면서 같이 반죽도 만들어보고 틀도 찍어보고했던
기억이 있는데 ㅋㅋㅋㅋ 연말이고 하니 해볼까... 싶네요 ㅋㅋㅋ

보드게임~ 저도 아이들과 해볼까 싶어 하나 장만할까 싶다가도..,...
너무 저한테 놀아달라고 게임하자고 조를까봐.. 겁이 나서리 ㅋㅋㅋㅋ
막상 사지도 못했네요 ㅋㅋㅋ
제 체력을 먼저 보강하고 보드게임 큰맘먹고 들여야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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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혁재정맘
  • |
  • 2012-12-13 14:31
놀이를 통해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 참 좋은것 같아요..
감정에 대한 이야기는 자주 나누면 좋다고 하더군요..
감성지수도 높아지고..
ㅋㅋ100빠 찍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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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2-12-13 14:45
밀가루반쥭 하나만 아이들은 세상을 얻은것 처럼 즐거워하지요. 저도 정리 대충 마치면 반죽으로 이것 저것 만들어봐야겟어요. 아이 눈 높이에서 생각하고 놀아주시는 마굴맘님 언제나 멋지십니다~~ 부산 가면 꼭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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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맘
  • |
  • 2012-12-13 15:27
보드게임 재미있겠네요. 터치마이하트 ^^
요즘 머리가 커졌다고 얘기 안하는 경우가 있어서 답답할 때가 있는데, 게임도 하고 소통도 하고 좋을 듯 싶어요.
밀가루 만들기도 참 재밌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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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2-12-14 01:47
와~ 밀가루를 가지고 저리 놀 수도 있군요. 멋지다, 멋져! 지점토 못지 않네요.
마굴맘님도 액티의 여왕? ^^
예원이도 엄마랑 노는게 정말 즐거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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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2-12-14 06:11
저는 마굴맘님의 진솔하신 글이 참 좋아요..
고민거리가 생기시면 풀어놓으시고 예원이와의 활동이나 나들이 전해주시는 말투가 참 차분하셔요. ^^*

터치마이하트? 라는 게임은 시중에 판매가 되는 것인가요?
비슷하게 집에서 만들수 있으면 한번 해보고 싶어 다이어리에 적어둡니다. ^^
색상이 들어간 밀가루는 그냥 일반 물감 풀어서 같이 반죽하면 되는거죠?
유통기한 지나간 밀가루 조금 남아있어요.
주말에 연수가 있어 남편이 토요일종일 아이들과 함께 있을건데 저거 만들어주고 가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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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2-12-14 09:58
밀가루 맞나요?
색감 완전 예쁘네요.
아이클래이 이런거보다 이쁜데요^^
참 다양하게 해주시고재주도 많으시네요..^^
아이들이 행복한 아이들이에요...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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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2-12-13 02:57
답댓글

사진 올리려 가져갔던 메모리칩이 사라졌었어요....뜨아...--;

주차하고 차에서 내릴때 바닥에 떨어뜨린걸까요.. 화요일에는 그걸 찾느라.. 근데 안나와서 멘붕,,

그런데 어제 퇴근길에 보니 버젓이 운전석 기슭에 이틀동안 세워져있었다는 거죠.. ^^;

너무 기뻐서 남편에게 전화하고,, ㅎ 다행이죠.. ^^*

 

여름에는 에어컨 사용으로 전기료가, 겨울에는 난방으로 가스비가,, ^^

저희도 개별난방인데 15만원 선에서 왔다갔다 하는거 같아요.

 

1. 일상

은양은 어디서 그런 말을 배웠는지 엄마를 들여다보며 갑자기 "넌 나의 친구야~"라며 얼굴을 부빕니다.

엄마는 감동해서 "맞아, 난 너의 친구야~!" 라며 배에, 엉덩이에 마구 얼굴을 부벼요..^^

건강한 체질의 남편은 한번 아프면 된통 아픈,, 그런 스타일이에요.

그런 남편이 감기를 앓고 있는데 옆에서 보기에도 좀 힘들어보입니다.

스스로 프라이팬에 밥을 깔아 누룽지를 만들고 본인먹고 나머지는 아이들 등원전에 먹이고 가라고 하여,,

아이들 아침에 먹이고 가니 맘도 따닷하고 좋아요... ^^*

스스로 살아나려하는 남편이 자랑스럽습니다... ^^;; (반면 저는 빵점 아내겄지요.. ;;)

 

월요일.

민군이 미열기가 있어서 아이들 일찍 재웠어요.

9기 북클럽 책 ish의 표지에 써준 제목의 형태가 리본체조를 연상시켜 손연재 선수의 리본체조 영상을 유투브에서 보는데 옆에 나온 다른 영상들 목록에 파워레인져가 있었나봐요. 급 훙분해서 그거 하나 보고 싶다기에 하나 보라고 했습니다.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치카치카하러가는 민군..ㅎ

 

화요일.

수채 물감을 먼저 칠해두고 그 위에 드로잉을 해보면 좋겠다고 '아빠 어렸을 적에는' 이라는 책의 그림을 보고 생각했었거든요.

북클럽 활동으로 연계시켜 해봅니다. 여자셋님이 올려주신 워크지의 각 칸에 색을 칠해두었어요.

해당색을 보고 생각나는 것을 민군과 이야기해보았죠.

purple- grapes(포도송이가 나무가지에 매달려있는모습이에요.),

red-fire(이건 제가 그려주었어요) ,

green-leaf,

black- night sky(노란 달과 별 보이세요?),

pink- color paper,

blue-sky(흰색의 구름이 보이실지 모르겠어요.),

yellow-chick, (엄마는 이 그림을 보고 감탄했지요.

                       저는 왠지 Don't let the pigeon drive the bus의 pigeon을 표현한 것과 비슷하게 느껴졌어요.)

brown-trunk of a tree

등이 생각난다며 그렸답니다.

 

요즘 '나는야 꼬마큐레이터'라는 책을 다시 읽고 있어요.

여러가지 깨달음을 얻고 있는 중이에요.

그 책을 읽다가 문득 지난주중에 그린 은양의 그림이떠올라 다시 주섬주섬 찾아보았답니다.

은양이 찢은 건데 다시 맞추어 붙였어요.

은양은 괴물이라면서 그림을 그렸었는데 그 위에 갑자기 마구마구 낙서를 했거든요, (제가 보기에 낙서..)

'오잉? 간만에 괴물다운 괴물 그렸는데 왜 저럴까..?' 했는데..

그런데 책 저자의 아이가 그린 그림과 비슷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 아이는 잘 그린 양에 이런식으로 낙서를 했는데 바람이 양을 몰고가는 걸 그린거라 답했었대요.

집에 와 그림찾아 붙이고 은양한테 마구 그린 선을 물어보니 괴물 못오게 문닫은 거래요.

오호,, 역시 그러했어요. 아이들이 긋는 선은 아이들 나름대로의 의미가 부여된 것들인거죠.

그리고 나서 그림을 찢은 건 "괴물 무서워!"라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은 이렇게 쉬지 않고 생각하고 표현하고 자라나고 있네요..^^* 

 

 

2. 책 읽기

한글책 '옛날 옛날에 파리 한마리를 꿀꺽 삼킨 할머니가 살았는데요' 간만에 읽었어요.

책 안에 전에 만들어둔 자료가 같이 넣어져 있어 아이들은 다시 할머니의 입에 이런저런 동물들을 하나씩 넣어봅니다.

다 넣고 나면 할머니 배부르겠다며 뒤 봉지를열어 동물들을 꺼내고 다시 입에 넣어주고..^^;

할머니 간밤에 고생이 많으셨어요.. ㅎ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꼬순이와 두칠이'  읽어보았습니다.

필름지로 되어 있어 페이지를 넘길때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는 '동물들아, 뭐하니?'는 둘다 재미있게 보았어요.

 

영어책은 'The tunnel'읽었어요. 숲속 나무에서 숨은 그림찾기해보았습니다.

               'Freight train' 읽으며 색깔 맞추기해보았구요.

흘려듣기는 'The books of rhyme and rhythm' 'Splah in the ocean'등 손에 잡히는 것 틀어놓았구요.

DVD로는 Youtube에서 9기북클럽 관련 영상 보았어요. 

 

3. 엄생영의 활용

올려주신 표현들보다는 그냥 문득 문득 떠오르는 표현들을 해보았어요.

엄생영에 참여하고 있다는 생각때문에 그런지 민군과 이야기할때 의식해서 가끔 제말을 영어로 건네봅니다.

 

ps.

월요일 글에 썼던 무료 실내놀이터 사진이에요. (아~ 사진을 올릴수 있게되어,, 감사합니다~! ^0^)

인천 가까이 사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구요. (나혁맘님, 관여님.. ^^~  )

동인천역앞 학생문화회관내에 있는 실내놀이터에요.

꽤 널찍해서 아이들과 술래잡기 하는 부모님들도 많았어요.

 

아래는 아이들의 아지트.

이걸 보고 집에 하나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한거죠.. ^^

한 쪽에 이렇게 집 몇채가 있어요.

인조 자작나무에 무심하게 걸린 백열등도 맘에 들었어요.

민군은 마치 집주인마냥... ㅎ

집 안으로 들어가볼게요.

나름 진지하게 소꿉놀이 모드.. ^^

 

은양이 땀나게 놀다가 앞으로 넘어져 입안에서 살짝 피가 났어요.

은양의 입안을 살펴보는 든든한 오빠의 모습... ^^;

(그렇다고 오빠가 특별히 뭘 해준건 없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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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2-12-13 03:06
호이호이~~ 이쁜 민군과 은양의 사진... ^^
무료 실내놀이터.. 으흐흐... 사진 상으론 좋아보이는데.. 추운게 문제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저.. 요즘 9시 기웃~기웃~ 거리고 있어요...
이제 쑥쑥 영유 안하니... 현우가 좀 무료해하는 듯해서...
뭔가 활동거리를 찾아야하는데.. 겨울이라 그런가.. 엄마는 움츠러 들기만하네요..
그냥 이 참에 9기에 확~~~ 가입할까요? ㅋㄷㅋㄷ ^^

글구.. 사라진 메모리칩 발견한 거 무지~~~ 축하드려요.. ㅎㅎ
자료랑 사진 저장된 usb 가 사라지면.. 거의 멘붕상태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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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 |
  • 2012-12-13 07:40
글도 항목별로 어쩜 이리 잘 적으시나요^^
엄마가 가장 좋은 친구라니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저는 예원이가 저의 가장 좋은 친구인데 ㅎㅎㅎ
입안을 봐주는 오빠가 있어 은양은 든든^^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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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혁재정맘
  • |
  • 2012-12-13 10:33
오호~ ish drawing멋져요... ㅎㅎ
이거 오늘 저녁에 한번 해봐야 겠어요..
어제 전 도서관가서 명화관련 책들 잔뜩 빌려와선 애들 재우고 일어나서 제가 다 읽어봤다죠.. ㅎㅎ
괜찮은 책들 몇권 건진것도 있고, 준혁이 읽을만한 명화전집들도 찾아보고..
나름 소득은 있어요..
명화감상하면서 관련 미술활동 할수 있는 팁이 있는 책도 있던데,
막~ 하고 싶긴 한데.. ㅋㅋ
과학실험책 비슷하게.. 아마도 책으로 끝나지 않을까..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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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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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2-13 10:48
서로 챙겨주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넘 사랑스러운 민군 은양이어요*^^*

민군의 ish 드로잉중 chick를 민군이 그린거여요? 와~~~
솜씨가 보통이 아닌걸요~^^
은양의 작품... 그럼요~ 다 뜻이 있더라는^^
저희집 둘째도 그림 잘그리다가 마구마구 낙서같이 하길래
왜그렇게 그리냐 물었더니... 폭풍이 몰아쳐서 그렇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섬세하게 아이들 챙기시고 기록하시는거 보면 차분한 매력녀이셔요 민은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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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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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2-13 13:39
흐흐 명화책 물어주시니..
1. 잘생긴 명화 못생긴 명화(인물, 풍경) -문학동네
ish와 주제가 좀 잘 맞아 떨어지네요..
여기서 잘생긴명화는 실물과 꼭같게 그리거나 눈에 보이는 대로 표현한 그림을 뜻하고, 못생긴 명화는 실제 모습과 달리 형태나 색깔을 자유롭게 바꿔 그린 그림을 뜻합니다. 그러나 똑같이 그렸다고 좋은그림이고, 마음대로 그렸다고 나쁜그림은 아닙니다, 명화라고 손꼽히는 그림에는 저마다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미술 작품으로서의 가치가 있다고 얘기해 주네요..

2. 미술관에 간 꼬마 피카소 -아람 (전집)
그중 점. 점. 점이 모여서 -쇠라의 그림이야기
저번주 책이 생각나서 요책을 골라와봤는데, 내용이 쉬워서 명화 첫 전집으로 괜찮을 것 같아요..

3. 내가 처음 만난 예술가 (총10권)-길벗어린이
명화를 보면서 아이들이 쉽게 명화에 다가갈 수 있도록 게임같은 장치들을 마련해 놔서
예를들면 작품의 그림자찾기, 사용되지 않은 무늬 찾기 등
아이들이 재미나게 명화를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4. 내손으로 그리는 명화 -대교출판
요게 명화감상을 하고 미술활동을 할 수 있는 팁을 같이 올려놓았어요..
몇개는 해보고 싶은 것들이 있네요..
민은맘님이라면 충분히 하실 수 있으실 것도 같고..

몇권은 타관대출로 신청을 해놔서 오늘오후나, 낼 찾아와야 할 것 같아요..
또 좋은 책 있음 소개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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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2-12-13 14:48
우선 메모리칩 찾으셔서 다행이에요. 오랜만에 보는 민준과 은양~~ 넘 이쁘게 크고 잇어서 보면 볼수록 사랑스럽네요. 어느새 어기티를 다 벗은 은양 ㅎㅎ 이뻐요~~ 엄마의 친구라 ㅎㅎ 울 아들 딸도 가끔 엄마가 내 가장 소중한 친구라고 해 주어서 감동받았는데 은양도 그랬군요. 아이들은 어찌 이리 다이쁠까요? ㅎㅎ
담에 인천에서 오프해요. 여기 김포는 인천은 오히려 가까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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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2-12-13 18:53
오오~~~. 은양의 그림에 그런 의미가 있었군요.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는 순간 아이의 생각은 하나의 꿈처럼 펼쳐지는군요.
늘 찰리같다고 느껴지는 우리의 민군.......
은양의 입을 보고 있는 모습을 보니 더욱 그렇게 느껴져요.

글구 인천학생교육회관은 저번주에 함 가보려고 했는데
마지막주 일요일날 도전해 봐야겠어요. 두꺼운 양말 챙겨신고요.^^
자세한 사진첨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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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2-12-14 01:49
민은맘님 댁은 하루하루가 넘 알차서 좋아보여요.
우린 그냥 탱자탱자 노는 날이 많은데 ㅋㅋ
어제저녁도 나연이는 옛날 어린이집 재롱잔치 dvd를 한 시간이나 보고.
실내놀이터의 아지트 아주 맘에 드네요. 식탁에 차려놓은 것도 그렇고. ㅎ
집 주위에 저런 실내놀이터 하나 있음 딱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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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2-12-14 06:30
으흐~~ 준재맘님 완전 감사감사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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