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판 앞의 아이들은 참 진중하고 의지 있어 보여요.
바둑하는 동안 진지하게 생각하는 모습때문에 그런가봐요.
오목이라,, 저 어릴적 오빠랑 같이 게임했던 기억이 나네요.
예남매들은 할아버지와의 추억거리가 되겠어요.
아이들 자라 어린시절 회상할때 참 많은 부분이 할아버지와 같이 떠오를거 같아요. 아름답네요.. ^^
올려주신 표현들은 아이들과의 놀이때 써보도록 할게요. ^^*
Isn't this cool~? 은 제가 자주 쓰게될 말 같아요. ㅎ
1. 일상
은양과 민군은 요즘 호비(민군 어릴적 보던것 중 12월것..)를 보면서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마침 어린이집에서 아이들 산타모자를 보내와주셨어요. 아이들 머리사이즈에 딱이네요. ^^
은양은 저녁 내내 모자를 쓰고 산타할아버지가 되어 엄마에게 줄 선물을 주섬주섬 챙겨 상자에 넣어 하나씩 가져다 주었어요.
"고맙습니다" 하고 인사하자 할아버지의 너털웃음도 지어주셨어요.. 허허허~



9기 북클럽 연계 활동으로 서세옥님의 그림을 몇장 출력해왔어요.
'나는야 꼬마 큐레이터'라는 책을 보다가 이 분의 그림을 하나 알게 되었는데 느낌이 좋아 검색해보았지요.

선으로 인간을 표현한 작품이 많대요.
위 작품의 제목은 <인간, 사람> 1993 이랍니다.
민군도 보더니 "이건 사람들이야!"하고 제목을 맞추긴 했어요.
책 저자의 아이는 마법 천자문에서 본 '사람 人'하고 같다면서 제목을 맞추었다더라구요.
민군은 아직 한자모르니.. (근데 나혁이는 가능하겠다 싶었지요.. ㅎ)
이분의 다른 작품들을 아이들과 함께 보며 이야기했어요.
제목이 뭔지 제가 다 적어오지도 못했지만 어쨋든 아이들 눈에는 어찌 보이는지가 궁금했거든요.
그림만 먼저 보시면서 여러분은 뭐가 떠오르는지, 한번 비교해보세요. ^^
그림 아래 첫번째 줄이 민군의 대답, 아랫줄이 은양의 대답이에요..
가장 웃겼던 건 이거에요. ^^;;

듣고 보니 정말 비슷하기도 해요.. ^^;; (민망...ㅋㅋ)
아이들의 대답이 달랐던 것들 몇개 보여드려요.


아래 왼쪽그림에서 은양은 HIckery Dickery Dock 노래를 불렀어요.
아래 긴 부분이 시계추처럼 느껴진 모양이죠..^^


이렇게 관심이 생길때마다라도 작가 한명씩을 선정해 아이들과 함께 보면 좋을거 같아요.
2. 책 읽기
( 2012년 12월 13-14일 목-금)
1. 영어책 읽기
1. Who is the beast?
페이지마다 둘이 달팽이 찾기 했구요.
2. A lion in the night
저는 이분 그림 좋아해요. ㅎ
맥기 아저씨로 알게 된 Pamela Allen의 그림책인데 9기 북클럽 책 선정에
넣으려고 하는 작가입니다.
3. Pie in the sky
3
2. 한글책 읽기
1. 느끼는 대로
민군이 이번주 9기 책을 잘 보네요.
본인 작품들을 붙여둔 방과 똑같은 장면이 나온 페이지를 한참 들여다보며
주인공의 그림들을 보고 맞춰봐요.
책에 보면 주인공이 그림그린 종이를 구겨 버리는 장면이 있는데, 그렇게
구겨서 그림의 맛을 살릴수 있다는 것을 아이들과 느끼고 싶어요. 예를 들어,
구김으로 인해 노인의 얼굴 주름을 표현한다던가, 거친 나무의 줄기를 표현
한다던가, 하는 식으로요.
2. 이건 상자가아니야
상자의 여러 활용법을 보았어요.
조만간 상자로 아이들 탈거리라도 만들어주고 싶어요.
2
3. Read aloud
엄마 말에 대한 대답 Yes/No정도.. ^^;
1
4. 흘려듣기
1 We all go traveling by.
2. The books of rhyme and rhythm
3. Wee sing for christmas
3
5. DVD
보지 못했어요. ^^:;
6. Activity
1. 9기 북클럽 미션
저 위에 올려드린 그림보고 제목 맞추기요. ^^
2. 입체카드 만들어보기
모눈종이를 붙여서 사이즈 재어가며 그려보기도 하구요.
자 눈금을 보면서 그어보기도 하였어요.

3. 당근 도장찍기
베란다의 얼어버린 당근으로 물고기, 별 모양 도장 찍었어요.
역시 은양은,, 당근을 건더기 삼아 물감 국물에 담고 손도장을 찍고.. ^^;
3
(에콩... 표가 어찌 이리 커졌는지,, 민폐네요..--
잘 안줄여지니 우선 올리고,, 이따 돌아와 줄여볼게요. )
3. 엄생영의 활용
마트를 안가서.. ^^;;
그런데 은양 장난캄 카트 끌고 다닐때 마트놀이처럼 몇마디 건데볼걸.. 하는 생각이 지금 글을 쓰면서 퍼뜩! ^^;
오늘 토요일 아침~저녁까지 연수가 있어요.
연수 과제 마무리하다가 글 남긴다는.. ^^;;
아이들과 내내 지낼수 있는 하루가 몽땅 날아가버렸으나,, 다녀와서 많이 함께해야지요.. ^^
다들 아이들과 사랑 많이 나누는 알찬 주말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