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현우 병원가는 길에.. 아직 대문이 안 열려서 연락은 했지만...
대신 문 열어주려고해도.... 스마트폰으로 글을 쓸수 없어서 어찌나... 안타깝던지...
집에 와서 컴으로 다시 접속을 해도.. 게시글, 댓글, 쪽지까지 철저히 글쓰기가 차단이 되어서...
길~~~게 쓰던 댓글마저 날리고.... ㅠ.ㅠ
쑥쑥 고객센터에 연락하고... 혼자서.. "내가 뭘 잘못했나??"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ㅋㅋ
지서맘은 이제 조금 여유가 생겼나요?
일이 몰릴때 한꺼번에 몰려 정신을 못 차리는 경우가 간혹 있더라구요~^^
4세 현우
주말에 기침 감기가 심해져서 밤 새 기침을 토할 듯이 하고... 아침에 현우 얼굴은 판다가 되었더라구요.
양쪽 눈주변이 벌~~겋게... @.@ ;;; 병원가서 폐 사진 찍었더니...폐렴이라고...
순간 엄마는 당황하고... 그래도 초기라 약으로 해결된다는 말에.. 약간의 안도를 하고 집으로 왔어요~
폐렴이면 다~ 입원하는 줄 알았는데... 그 정도는 아니었나봐요...
나혁맘이 말한 로비음악회 가려고 준비하고 나갔었는데... 에효~~~ 모.. 그냥 집으로 왔죠~
주말동안 약먹으면서 밤 기침은 줄어들었고... 이젠 지도 살만한지..어찌나 까부는지... ㅎㅎ
주말에 현우가 아픈데다.. 현우파는 바빠서 집에 없었는데...
현우의 짜증은 최고점을 찍고!! 아흐... 정말 힘든 주말이었네요...
오늘부턴 잘 먹고.. 장난도 많이 치고... 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폐사진 찍기로 했으니... 그동안 다~ 낫겠죠!^^
조금 전에는 책 더 읽고 자겠다며... 떼쓰다가...
"불이 켜져있는 집에는 산타할아버지가 안 오신대... 잠 안 자는 아이한테는 선물을 안 주신다던데.."
했더니... 책 읽다말고는... 들어가 잔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큰 아들, 작은 아들 재우고 나니... 이렇게 엄마만의 시간이 생겼네요~ ㅋㄷㅋㄷ
주말에 "Spoon"책을 읽다가 현우가 'teabag' 이 뭐냐고 하길래... 집에 있는 티백 꺼내서 잠깐 놀았어요~

이 페이지의 티백이 뜨거운 물에 담겨서 짓는 표정이 우끼다면서.. 재미있어 했었어요
홍차랑 보이차 티백을 가지고 놀았어요.
위 쪽의 유리컵에 담겼던 홍차가 제일 진하게 우러났네요...
보이차 티백은 시간차를 주고 티백을 뺐더니.. 색이 좀 연하고.. 진하고...
간단하지만, 신기한 활동이었어요~~ 맛을 좀 보여줬더니... 이내.. 인상을 찌푸리더라구요~ ㅋㅋ

책 읽기가 늘지 않네요...
조금 더 책읽기에 신경을 써야하는데....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