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 그림솜씨 익히 눈치 챘지만, 정말 굿~ 이에요..
칭찬 전해주세요~
(준혁 6세)
오늘 출석이 조금 늦었어요..
월, 화 읽기목록 입니다.
요즘은 한글책들,도서관에서 빌려온책들을 다독 위주로 한, 두번씩 읽고 있습니다.
최숙희작가의 <모르는척 공주>는 부모의 싸움으로 인한 아이들이 받는 상처에 관한 책이더군요..
개인적으로는 한번 소개해 드린적이 있었던 시공주니어의 성장 그림책이 접근의 방식이나 문제해결 방식이 더 맘에 들더라구요..
엄마, 아빠가 서로 사랑해서 결혼을 했지만, 의견이 달라서 싸울 수 있고 아이들때문이 아님을 차분하게 이해시키고 있어요..

<~우리신>은 솔거나라의 책중 한권인데, 우리신에 대한 설명들을 해주는데 부족한 부분이라면 설명이 신발 3종류의 대한 글이있다면 그림은 하나밖에 없어서 이게 어느 신발에 해당하는 그림인지 도통 모르겠더라고요..
<나에게 정원이 있다면> 한번 소개했던 케빈헹크스의 책 입니다.
그림들이 너무 예뻐요.. 추천!! 마지막에 주인공이 조개껍질을 정원에 심는데, 준혁이가 우리도 조개껍질 심어보자고 해요.. ㅎㅎ
<달려>도 지난번 <비가오는날에> 소개했다가 시그마님이 같은작가 책 알려주셔서..도서관에 보이길래 읽어봤어요..
정말 굵은 연필심이 시원시원하고, 스피드가 막 느껴지는 책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사진 로버트먼치 아저씨의 작품입니다.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너무 유쾌..^^ 글밥이 좀 있는듯해도 반복이 많고 쉬운 문장이라 아이들도 재미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어제 자연드림 물품안내지를 받았는데, 같이 공유하고 싶은 글이 있네요..발렌타인 데이도 다가와서..일부만 옮길께요..
지구 반대편에 희망이 되는 공정무역 초콜릿
다섯 살에서 열일곱 살의 어린이 7명 중 1명은 자신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꿈꾸지 못한채, 잔혹한 이윤 추구 현장에서 노동을 하고 있습니다. 광산에서 일하는 아이들은 화학약품에, 농업현장의 아이들은 살충제 및 위험한 농기계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카카오 농장은 특히 아동 노동이 극심한 곳 중 하나로, 콜롬비아는 성인 노동자조차 90%이상이 임시직인 곳이 많습니다. 언제 해고될지 모르는 불안한 마음속에서 만들어지는 초콜릿은 정당한 가격을 지불하는 공정무역 소비자의 힘이 가장 필요한 물품 중 하나입니다. 공정무역은 아이들을 보호하고, 아동 노동을 하는 농장을 공정무역으로 전환시킬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공정무역 카카오 소비는 아동 노동 근절에 힘을 보태는 희망입니다.
저는 사실 환경운동 그런거 잘 몰랐어요..
그런데 내가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쌀을 먹는게 논생물과 우리 생태계를 살리는 거라고 하더군요,
그냥 50원에서 200원의 공정무역기금이 포함된 초콜릿, 설탕, 커피를 구입했는데,지구반대편에 그 기금으로 설탕공장을 짓고, 의료사각지대에 의료사업을 하고, 학교를 짓고, 우물을 팔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냥 소.비.만 했을뿐인데..
그게 윤리적소비라고 이야기 해주네요..